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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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찌맞춤법 에대하여

유료터에서 찌맞춤법 에 대해서 문의 드림니다 저는 찌에 바늘 달고 수조에서 바늘만 닿게 맞춤하는데 무거운가요?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림니다

kgs9967님아 이곳에서 찌맟춤을 쳐보면 찌맟춤과 관련된 자료가
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낚시를 너무 편하게 배우려 하지말고 노력을 하시도록....
찌맟춤은 글몇자로 쉽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이론과 현장경험이
합해져야하는것임

그냥 궁금하다고 쉽게 물어보지말고 최소한의 노력은 한 이후
다시 찌맟춤에 대하여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유료터 찌맞춤이라 함은 가벼운게 우선이죠....떡붕어 짜장등의 간사한 입질땜시...

바늘 달고 바늘만 닿게 하시면 가벼운찌맞춤 맞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침력에 의해서 봉돌이 바닥에 살포시 내려앉게 만드시면 좀더 부드러운 입질을 볼수 있을겁니다.
kgs님 제가 좀 심하게 글을 쓴것 같아 사과 드립니다

사실 양어장 찌맟춤은 이곳에 너무 많이 있는 관계로
좀 둘러 보시라고 썼습니다 이해하시길....

양어장 찌맟춤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쉽게 할수있는것이 분할봉돌 채비 입니다

양어장채비는 요즘 유동찌 채비가 주를 이루고 있기에
유동찌 채비로 하겠습니다

첫째 찌맟춤을 하실때 편납홀더를 쓰시는 경우와 찌다리에
편납을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경우 모두 찌몸통이 찌톱과 연결부위가 살짝 보일때까지
편납을 감으신후

원줄 아래에 봉돌이나 도래들을 이용하여 찌맟춤을 하시면 됩니다

찌맟춤시 바늘을 달지 마시고 찌톱에 주간케미를 끼우시고
케미고무가 보일듯하게 밑봉돌을 깍으시면 됩니다

주간케미가 물위에 살짝 얹치는듯 하게 하는거지요

주간케미가 물속에 들어 갔다 올라오면 약간 무거운겁니다
아래봉돌이 바닥에 살포시 안착 되도록 아래봉돌을 깍아주시면
찌맟춤은 된겁니다

이후 찌톱을 한마디 정도 내놓으시고 낚시를 하시면서
찌오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이중입수가 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중입수가 되면 찌오름이 좋습니다

찌오름이 빠르게 올라오는지 아님 밑으로 끌려들어 가는지를 살펴보시면서
찌를 약 5mm씩 아래위로 올리면서 찌오름이 좋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찌오름이 가장 좋을때부터 낚시를 하시면 좋은 낚시를 하실수 있을것 같군요

더자세한 내용은 고수님들께 패스...
초보꾼이지만... 몇자 적습니다..
유료터에서의 낚시찌 맞줌법은 개인마다 다를겁니다만... 재가 생각하고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찌&찌 찌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분사용시)
유로찌(어분)와 노지형 떡법찌 다릅니다. 부력이 많이 나가는지 고부력찌와 노지형 저부력찌 그리고 각 찌의 길이도 있죠..(개인적생각)
왜냐면 어분의 무게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그리고.. 긴 장대(50,60대)를 새용하면 찌가 시원하게 올리는 이유와..짧은대응 사용하면 노지형 잉어처럼 쭉 빨고 갑니다 타이밍이 지저분하죠..
유로터에서 바닦낚시는 고부력찌를 선택해야 합니다 7푼이상 고부력 사용 합니다 찌의 길이도 50cm이상이 좋습니다.. 이유는 자.. 여러조사님께서 어분낚시를 해보면 쌍바늘에 어분을 달고 투적합니다.. 낚시대 초리대가 있고 원줄 그리고 찌와 봉동 그리고 바늘 순으로 투척이 됩니다..유동채비와 일반 찌고부채비(이름생각 안남) 같습니다. 채비 정렬 그리고 입수과정에서 고부력찌와 저부력찌의 차이와 조과가 틀립니다...일반 조사님들이 사용하는 3~5푼의찌는 입수후 찌와 봉돌의 각이 90도가 되지 않습니다.30대 기준으로 보면 수심은 2m 기준으로 보면 5~10cm정도 찌앞쪽에 봉돌과 바늘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분이 풀리게되면 찌가 봉돌을 당기죠.. 그럼 2cm정도 찌가 올라오죠... 그럼 어분따로 바늘따로. 조과는 영~ 없겠죠.. 하늘 3~6마리 조과뿐일겁니다.. 어분이 풀리기전에 어신을받아 잡는게 다일겁니다...
자... 생각하봅시다...
1.사각형 합판이 있습니다...가로 세로 1m 정사각형...
2.사각형 합판이 있습니다...가로 세로 20cm 정사각형...
1,2번의 합판에...돌을 던져봅시다 같은 수심과 물위로 나온 합판의 뚜게도 동일할 겁니다. 거의...
그리고 1,2에 합판이 물속에 입수 되기 직전까지 합니다 당연히 뚜게도 1~2mm정도 되겠죠.. 그게.. 부력일겁니다. 그죠?
그리고 동일한 동을 하나씩 던집니다.. 그러면 2번의 합판은 입수 될겁니다.. 1번의 입수되지 않을 것이고... 그게..고부력과 저부력 차이 입니다.. 맞을겁니다 ㅎㅎ 이해 안되면 할수 없습니다..
유로터에서는 고부력...저부력찌뿐이면 어분낚시법도 있습니다.. (글로 못적겠음) 너무길어서...
장대와..짧은대. 어신의 사이
1,짧은대의 바닦엔 경사가 있다..
2,장대의 바닦엔 거의 경사가 없다..
1,짧은대는 경게심이 있어 먹기를 먹고 달아난다..
2,경개심이 거의 없다의 사이 입니다


........................이상 초보뿐입니다...........궁굼하신분은 연락주세요 019-593-0005 입니다.. 시간나면 같이 낚시라도.. ^^
님, 양어장은 원줄부터 바늘까지 가벼울수록 유리합니다...
공부 만이 하세요
그리구 양어장 보다는 노지가 개인적으루 참좋더라구요^^
각 장소마다 입질과 패턴이 다른데 한마디로 정답을 구하기는 힘들어요.
후배가 양어장에만 가면 대박을 터뜨리고 오길래
비법을 알아 봤더니, 다음과 같더군요. 꼭 맞는말은 아니니 참고로 생각하세요.
1. 찌의 부력은 크게 게의치않는다.
2. 분활봉돌사용 (총길이가 약 13센치정도, 중간에 좁쌀봉돌)
3, 찌맞춤은 모든채비를 달고 한마디,또는 한마디반 정도 올라오게 가볍게 맞춤.
4. 밑밥을 달고 투척후 수면위로 두마디 정도 케미가 올라오게 수심조절(얼핏 초보조사가 낚시하는것 같음)
그러니까 봉돌 2개모두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임
* 처음엔 이러한 형태를 이해치 못함.
* 그러나 예신이 오면 찌의 움직임이 다른채비보다 훨씬더 예민하게 전달됨.
5. 밑밥은 보리보리에 어분종류를 섞어서 꾸준히 품질한다.(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함. 아끼지말고 부지런히 입질이 올때까지
팔을 부러먹어야됨.)
6. 찌올림은 중후함
7. 후킹 타이밍은 여건에다라 다름. 입질이 미약 하다면 한두마디, 활성도가 좋다면 여러마디.
8. 처음 적응하기가 쬐끔은 혼란스럽지만 적응이되면 조과는 보장 받을수 있다고 말씀드리죠.
****** 꼭 맞는 말은 아니니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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