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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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채비 보아주세요.사진첨부

유료터 채비 보아주세요사진첨부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근 10년만에 양어장 출조를 하였는데요. 지난번 방문때는 원봉돌에 한마디 마이너스로 재미를 보았는데요. 이번 방문때는 사진처럼 채비를 바꾸었는데 그닥 재미를 못보았네요. 경주 동산유료터입니다. 28칸. 세미모노2호줄. 파송송찌4.5호찌. 합사1호목줄 .. 이러하게 하였고.. 모든채비를 하고 편납도 두곳에 하고 위에편납홀더만 편납감아서 찌맞춤을 찌몸통과 찌톱이 마주하는 자리에 몸통따기식으로 찌맞춤을 하였고 찌톱을 가라앉히는것은 아래쪽에 편납을 조금 감아서 케미고무가 드러나게 약간 마이너스로 찌맞춤을 하였습니다. 위 상황이 너무 예민한건지요? 양어장 채비로 찌맞춤을 편납1개만으로 하는것이 나을지요? 아니면 사진처럼2개로 하되 다른식으로 찌맞춤을 해야 되는건지요?

채비에 편납홀더는 두개인데요.
위에만 편납감아서 찌맞춤 몸통따기하고 나머지 찌톱을 가라앉히는데는 아래쪽 편납홀더에 약간의 편납만 감으면 찌고무노출되는 약간 마이너스가 되는데요..

이것이 분할채비도 가능할듯하여 변형했는데..
밤새도로 새우가 떡밥을 건드리는건지 살짝살짜 움직이기만 하고 쭈욱 올리는 입질을 못보았네요.

채비 어떤가요?
아래쪽 홀더로 좁쌀봉돌 역활 하는것인데.
듣는날은 엄청 잘 듣는데 대개는 좁쌀봉돌 붙인것보다 성과가 나빳슴다,,
이유는 잘 모리것슴다,
채비도 그림처럼 아래 편납홀더를 도래와 붙여서 쓰신건지요? 아래 편납홀더를 도래와 한뼘정도 띄우고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4.5호면 대략 3.5그램 정도인데 굳이 3분할로 운용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편납홀더 하나에 몸통 상쇄부력.
도래로 찌톱 상쇄부력.
2분할로 나누시고 시작은 한뼘정도 띄운후
조절자 역할로 위아래 유동을 주시면
엉킴이나 투척면에서도 편리합니다.
깔짝대기만하고 올리지못하는 입질이 보이면 편납홀더를 1센치씩 올려가며 타점을 찾아보세요
제 생각에는 바늘까지 단 상태에서 찌를 마추셨다니 낚시 하실때
현재의 채비 상태로는 찌탑을 한마디나 두마디를 내놓고 낚시하셔야
아래 편납이 바닥에 닿을 듯 합니다...
만약 찌맞춤 상태만큼 내놓으셨다면 바늘만 바닥에 닿고 편납은 떠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저라면 한마디 반 정도 내놓고 위아래 편납 사이를 10Cm에서 시작해서
위에분 말씀처럼 올리는 입질이 나올때까지 1~2Cm 올려 가면서 해볼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위에 편납홀더를 유동을 주는데 찌탑 길이보다 3Cm정도 더 길게 줍니다...
양어장에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늘까지 다시고 케미고무가 전부 노출되도록 찌맞춤을 하셨다면
두 바늘을 떼어냈을 때는 찌톱이 거의 다 나오도록 맞춤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편납홀더는 바닥에 닿을수가 없고 바늘만 닿는 찌맞춤입니다
목줄은 달지 않고 위와 같이 맞추시고 나서 목줄 달고 한두 마디 내놓으시고
하셔야 아래 편납홀더가 살며시 바닥에 닿는 예민한 바닥채비가 됩니다
동산은 약간무겁게 맞추는게 유리합니다
올킬채비 비스무례 합니다....

저역시 홀더 2개로 님과 같은 방법으로 낚시를 해봤습니다...

입질이....

너무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피라미 입질하듯 1초만에 다 올라오고 챔질타이밍 못잡고

스르르 내려갑니다... 몇번 경험하시면..

아랫쪽 홀더에 편납 더 감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계실겁니다....

그럴바엔 아싸리 스웨벨이 더 좋을듯 싶네요

저역시 비슷한 채비로 하고 있습니다.

해결사 올킬채비 입니다.
요즘 배수기라 입질이 짜증날정도로 약습니다.
바늘에 떡밥을 묻혀서 던질정도로 작게달아도 한마디만 올리기도 합니다
같은채비도 시기에따라 조과가 다릅니다
요즘은 욕심을 버리고 좀 덜잡는다 생각하세요^^
그냥 원봉돌채비 마이너스 찌맞춤(바늘안달고 야간에 사용할 케미꽂고 케미꽃이 전부노출이나 반목정도 노출)으로 하세요.
지난주말 금요일 하루밤에 스위벨채비 여섯번이상 떨구고 시간다 다보내고 조과없고 짜증만 나고해서 토요일 위와 같이 원봉돌채비로 바꾸고 나니 한결 여유로운 낚시에 조과는 주변사람이 모두 놀라 자빠질정도로 살림망 2칸 채웠어요
원봉돌 마이너스채비 로 그때그때 강황에 따라 챔질시기만 습득하면 한결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부력찌면 원봉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부력얼마안나가는데 분납많으면 더 짜증날수도 있습니다
목줄을 모노줄로, 길게 하시고 (20 ~ 30cm), 원봉돌에 무바늘로 찌맞춤을 약간 무겁게 해보셔도
(1목 정밀찌탑찌맞춤 + 쇠링1개 딸깍 또는 천천히 입수하여 케미가 잠기게)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채비 하시려면 부력이 고부력인 찌를 쓰셔야할듯해여~
분납을 너무 많이 달면 상황에 따라서
입질이 조잡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채비는 본인이 연구해서 해도 무관하니 절대적인거는 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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