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료낚시터에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일명:빨채비) 란것을 많이 사용하네요. 어떤 채비이며.바닦낚시에 비해 장.단점은 무엇인지요?? 그리고.채비방법과 입질패턴 조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짧은대-양어장 따라 틀리겟지만 1.5~1.7칸 으로 안뿌러지는 지게 작대기나,그라스대 ,쌍포
원줄3호이상 바늘은 외바늘로 벽돌 2장 정도 걸어도 안휘고 안뿌러질 정도
미끼는 입자가 고운 어분
자리 - 수초가 좀 있고 외진곳 -사람들 하고 거리를 제법 두고 조용 한곳
찌-길이 50센티 전후의 세상에 본것중 봉돌 무게 대비 찌몸통 부피가 작은 찌 . 막대형. 부력은 5푼이내
찌마춤 - 모든재비 장착 2단 입수 정도
낚시 방법 -아주 무르게 떡밥을 달고 하고 케미 1개 정도 길이 만큼 찌톱을 물위로
입질 형태 -낮엔 거의 예신후 빨고 들어감 ,밤엔 거의 살짝 올림 ,,챔질 하믄 90% 후킹임
부지런히 품질 하면 거의 생선 흩어지지 않습니다,,,
빨찌 - 본적은 없지만 이런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끌적 거려 봄니다,,
제 방법 대로 낭패 보신분은 저 한데 항의 하세요 -책임 짐
주로 입질이 뜸한 돈따먹기 낚시터에서 쓰는 채비라 설명 하는거 자체가 좀 뭐 하네요,
바늘 : 훌치기가능한 14호 정도
찌 : 2~3푼가량 장찌
봉돌 : 4푼~5푼정도
이런채비해서 최대한 멀리 투척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내 앞으로 당기면?
바늘과 봉돌은 최대한 멀리 있게 되며 찌와 바늘간에 원줄이 사선이 지게 됩니다.(저부력채비라 부드럽겠죠)
그 원줄을 괴기가 지나가다 슬쩍 스치게되면 찌가 천천히 가라않게 됩니다.
이때 약 2목정도 내려갈때 힘껏 챔질,,,고기 몸뚱이에 걸려 나오겠죠.,,,
가끔 입에걸려 나올떄도 있습니다.
물론 20마리 잡으면 그중 한번이겠지만....
이 낚시는 겨울철 입질이 뜸하고 몸짓만 어쩌다 한번씩 들어올때쓰는 돈따먹기용 민장대 훌치기 낚시 이므로 절대 비추입니다.
낚시인이라면 이 훌치기법은 안 하시겠죠?
궁금하신점만 풀고 절대 하지맙시다.
우리모두 돈따먹기 낚시를 근절합시다.
물어보시는 의도가 돈따먹기 낚시가서 빨채비를 구경하신거 같아 맘이 좀 안좋습니다.
물론 입질은 빠는입질(찌가들어가는입질)이 주가되고요..
찌맞춤이 관건이구요..캐미달고 봉돌에 바늘까지달고 캐미하단까지나오게맞추심됩니다..
내림 비스므리한 어리버리구요 헛챔질 많이납니다..
별로비추고요 좁살봉돌채비권해드립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