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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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이 있는 수로에서 찌선택

유속이 있는 수로 입니다 글루텐 외바늘 낚시 하려고 합니다 2칸 1대, 3칸 1대 , 4칸 1대 총 3대 피려고 계획중이고요 10월 9일 오후 4시부터 9시 까지 해서 월척 포함 1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런데 찌가 자꾸 떠내려 가서 조개봉돌 작은것을 달면 흐름은 적어 지는데 찌를 못올리는것 같고 너무 가벼우면 찌는 잘 올리는데 금방 떠나려가고 해서요 질무의 요지는 물흐름이 있는 수로에서는 부력이 큰게 좋을까요 아니면 작은게 좋을까요

부력은 중부력 이상의 다루마형 찌가 약간의 물흐름이 있는 수로 등에 좋습니다.

평소 조금 무거운 찌맞춤(좁쌀봉돌 추가)하시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아까 자세히 못적었는데
그날 사용한게 부력 7호정도 되고 나루예 무자연(완전 오뚜기형) 인가 하는 80cm 짜리 였거든요

저한테 오뚜기찌 약 4호 정도 되는게 있고 길이는 50cm 정도 됩니다

둘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제도 강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항상 같은고민인거 같습니다.
부력은 고부력이 좋은거 같구요. 좁살봉돌도 좋은데.. 본봉돌을 약간 무겁게 쓰는게 좋은듯하네요.
제 경험입니다. 찌길이는 80센찌가 더 좋을듯 싶은데요
물흐름이 심하면 찌 사용보다는 끝보기가 어떨까요?
끝보기를 할수 있을정도로 빠르진 않습니다
정면으로 던졌을때 오른쪽 끝까지 흐르는데 약 10분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찌톱이 너무 길면 드러누워서 입질 파악이 어렵더군요 전 45센티에서 40센티 정도 사용합니다 찌끝만 보였다가 입질이 있으면 쭉 올라옵니다 그때 챔질하면 거의 성공하던데요 무거운 채비해도 올리는데는 아무 상관없는듯..... 단 수심맟출때 찌톱을 거의 다내놓고 하시면 흘러면서 잠겼다 입질오면 채비 정열이되면서 찌가 올라오더군요 제가 해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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