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낙시를 자주 다니는데 비가오고나면 물이 흘러 찌가 눕게됩니다 좁살봉돌을 달아 보지만 마찬가지이고 찌를빼고 끝보기 낚시도 합니다 유속이 잇는 곳에서는 어떤형태의 찌가 다소 유리하겠습니까? 다루마형태의 찌가 좋다고 하시는분이 있던데 물의 저항을 작게 받을까요
찌의부력도 어느 정도 나가는 걸 사용하시고 찌맞춤도 평상시보단 무겁게 맞추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강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다루마형태의 찌가 그나마 유속을 덜 타더군요.
손맛 보시기바랍니다.
부력이 좀 나가는 오뚜기형 찌를 사용하시는 것이
유속에 잘 견딥니다
무게중심이 잘 모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쇼핑물에 보면 강 전용찌가 있습니다
다른 오두기찌에 비해 흐름을 확실히 덜탑니다
그리고 원줄에 의한 흐름도 무시못합니다
너무 굵은줄을 사용할 경우 원줄때문에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비는 빠른 입수를 위해 약간 무겁게 하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흐른다면
끝보기 낚시를 하셔도 좋구요
다만 중후한 찌올림을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다루마 보다는 반다루마 형이 그래도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일반찌인 경우도 몸통이 너무 길은 것보다는 약간 짧은 몸통형에 몸통 무께가 너무 두껍지 않은 형..
요즘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찌를 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채비를 던질대도 정면 보단 약간 물흐르는 반대반향으로 채비 투척하세요
찌는 물과 마찰력(물과 찌의 몸통이 닿는 부분이 적은찌)이 적은찌를 사용하세요
365낚시마X 에서 국산 수제 민물찌 대륭 FG 모델(광고아닙니다;)이 강계나 유속있는 곳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 한다고 제원에 써있네요.
써보신분들 평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