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영국신사 라고도 합니다.끄리 맞구여 성격이 급해서 살림망에 담그면 빨리 죽어요.살았을때 손질해서 매운탕 해먹으면 맛이 좋아요.찌맛은 별로구여 거의 옆으로 째는 입질이 많고 떡밥 지렁이 다 먹읍니다.금호강 본류 지역에 많으며 심탐이 강해서 보면 먹어요.반면 손맛은 훌륭합니다.바늘 털이는 베스 저리가라 입니다.
[설명]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30㎝ 이상. 몸은 은빛이며 길고 납작하다. 구열(口列)이 <山>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다른 고기와 구별하기 쉬우며, 입이 길게 튀어나왔다. 눈은 작고 머리는 편평하다. 등지느러미는 암색을 띠며 꼬리지느러미도 암색을 띠나 그 상하엽에는 작은 암점이 흩어져 있다. 등지느러미는 입 끝과 꼬리지느러미 기저의 중앙에서 시작하고 뒷지느러미의 기점은 뒤로 넘어간 등지느러미 뒤끝 아래에 이르며, 배지느러미의 기점은 등지느러미 기점 바로 아래쪽에 있다. 옆줄은 완전하고 넓게 아래로 구부러져 있다. 산란기는 8월이다. 성질은 활발하나 포악하며 곤충·갑각류의 유충 등을 먹고, 하천의 넓은 수역이나 호수에 산다. 맛이 당백하여 식용한다. 한국·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끄리랑 가장 비슷한듯하지만..... 입모양과 체형이 아닌데요 ?. 정말 뭐죠 ?.
저도 낙동강 낙정 앞에서 45 센치 잡아본적 있는데요..
손맛은 좋았겟습니다..
정말 희안하게 생긴 물고기네요.
입모양은 끄리같으나 꼬리쪽은 마치 전어꼬리나 갈겨니꼬리 같아 보이고
새로운 교배종이 태어난건 아닐까요?
끄리+갈려니....???
잡식이며 식탐이 매우 강하죠..
아이고 끄리에 한표?
끄리도 월척이상으로 큽니다
몸통과 꼬리지느러미쪽이 좀 달라보이고
사진이 작아서 잘 모르겠는데 입도 이빨이 보이는 것이 맞다면 끄리가 더더욱 아니구요...
사진빨이 이상한가?? 특이하네요 ㅋ
저도 끄리인데 너무 호리호리 해서 유지인분에게 물어봤더니 여기 끄리는 쫌 다르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끄리 맞아염 ^^
일단 맛나면 걍 잡으러 다닐꼬얌
낙동강.. 쪽에 많죠..
루어낚시로... 물살센곳에.. 핀으로 미끼쓰고.. 캐취하면... 잘잡히죠..
구분하는 명확한 방법은.. 정면에서 입모양이 山 <--- 요렇게 생겼답니다.. <br/>30CM 넘어가는 큰것도 많아요
바로 요놈이죠..
어른들꼐서 그리 얘기하시는거 같던제...
누치가 맞는듯해요~
매운탕은 메기가 최고!!
씨알이 크네요 손맛이 점있셧겟네요.......^^*
눈은 칼치 긋고,
비늘은 눈불개,
꼬랑대기는 고등어 같네요.
사진으로 보기에 말이죠....
여러넘 한테 윤(?)을 당해서 태어난게 아닌가 하는....
[요약]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30㎝ 이상. 몸은 은빛이며 길고 납작하다.
[설명]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30㎝ 이상. 몸은 은빛이며 길고 납작하다. 구열(口列)이 <山>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다른 고기와 구별하기 쉬우며, 입이 길게 튀어나왔다. 눈은 작고 머리는 편평하다. 등지느러미는 암색을 띠며 꼬리지느러미도 암색을 띠나 그 상하엽에는 작은 암점이 흩어져 있다. 등지느러미는 입 끝과 꼬리지느러미 기저의 중앙에서 시작하고 뒷지느러미의 기점은 뒤로 넘어간 등지느러미 뒤끝 아래에 이르며, 배지느러미의 기점은 등지느러미 기점 바로 아래쪽에 있다. 옆줄은 완전하고 넓게 아래로 구부러져 있다. 산란기는 8월이다. 성질은 활발하나 포악하며 곤충·갑각류의 유충 등을 먹고, 하천의 넓은 수역이나 호수에 산다. 맛이 당백하여 식용한다. 한국·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그리고 여기 댓글에 글을 올리시는분들 붕어인지 누치인지 베스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면 모른다고 말씀하세요
요즘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제 말이 심하였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끄리---★★★입니다......하하
위에서 말씀하신 영국신사는 누치가 맞구요....
주로 밀양이나 삼랑진근처에 옛날 어르신들이 영국신사라고 많이
하였습니다.....
영국신사처럼 미꿈하게 잘 빠졌다고....하하....^^
옛날 잉어 릴 낚시에 미쳐있을때 가끔가자가 누치가 많이 물었습니다..
밀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