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안 보이나 참붕어 숫놈이 맞는거 갑습니다. 숫놈은 암놈보다 크기도 크로 등쪽 비늘 색이 검정색을 띄며, 암놈은 등쪽 비늘 색이 좀더 연하고
몸통 가운데쪽에 가로로 노란색 띠가 있고 비늘 크기가 숫놈에 비해 작습니다. 알 밴 암놈이 입질이 빠르다던데 참붕어 미끼로 잡아본 기억이 별로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낮에 참붕어 채집해서 햇볕에 굴비처럼 말린 다음 밤에 미끼로 사용하면 살아 있는거 보다 입질 빈도가 높았습니다.
살아있는 참붕어 미끼를 달아놓고 시간이 지나 죽으면 딱딱하게 굳는데 말린 참붕어는 시간이 지나면 물을 먹으면서 부드러워 집니다.
참붕어 암컷들입니다.
저 정도 크기 흔합니다.
미끼로 사용하기 너무 크다 싶으시면 머리를 떼어내고 반으로 포를 떠서 미끼로 사용해도 붕어가 낚입니다.
그냥 머리를 떼어낸 상태 그대로 바늘에 꿰어 쓰셔도 됩니다.
메기 미끼로도 왔답니다.
단, 포를 떠낸 미끼는 두세 시간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미끼를 교체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역시 참붕어 맞군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가 참붕어인데 작은놈이 하나도 없이 전부 10CM전후만 채집되어서 당황했습니다 ㅋㅋ
풍아님 사진상 작아 보일지몰래도 저것들 다 왠만한 성인남자 가운데손가락만 합니다 ㅋ
왜 미끼로 쓸만한 작은놈들이 없었는지 이제 이유를 알것같내요
작년 가뭄때 바닥까지 완전히 마른저수지입니다 아직 산란전이니 잡어도 잔챙이가 없었나 봅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몸통 가운데쪽에 가로로 노란색 띠가 있고 비늘 크기가 숫놈에 비해 작습니다. 알 밴 암놈이 입질이 빠르다던데 참붕어 미끼로 잡아본 기억이 별로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낮에 참붕어 채집해서 햇볕에 굴비처럼 말린 다음 밤에 미끼로 사용하면 살아 있는거 보다 입질 빈도가 높았습니다.
살아있는 참붕어 미끼를 달아놓고 시간이 지나 죽으면 딱딱하게 굳는데 말린 참붕어는 시간이 지나면 물을 먹으면서 부드러워 집니다.
저 정도 크기 흔합니다.
미끼로 사용하기 너무 크다 싶으시면 머리를 떼어내고 반으로 포를 떠서 미끼로 사용해도 붕어가 낚입니다.
그냥 머리를 떼어낸 상태 그대로 바늘에 꿰어 쓰셔도 됩니다.
메기 미끼로도 왔답니다.
단, 포를 떠낸 미끼는 두세 시간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미끼를 교체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전 참붕어 손가락만한것도 봤습니다~ 참붕어죽으면 하얗게 변하고 지느러미갈라져서(붕어입장에서 영 맛없을것같은)잘 안쓰는데 ㅎ
말려서 쓰는거군요~음... 한수배우고 갑니다^^
풍아님 사진상 작아 보일지몰래도 저것들 다 왠만한 성인남자 가운데손가락만 합니다 ㅋ
왜 미끼로 쓸만한 작은놈들이 없었는지 이제 이유를 알것같내요
작년 가뭄때 바닥까지 완전히 마른저수지입니다 아직 산란전이니 잡어도 잔챙이가 없었나 봅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암놈은작고양쪽에약간황색빛이남니다
대물 낚시 할때 참붕어 숫놈은 잘 안쓰고 암놈으로만 골라서 쓰시더군요.
밤에 미끼로 쓰면 대물이 잘 잡힌다하여
밤낚시한 결과 역시 대물입질에 7호바늘이 뻐들어지고 말았지요.
말려써도 좋아요^^
숫놈은 주둥이 아래에 돌기가 나있어요 가장 구별하기 쉬운방법이죠 암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