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낚시 하려고 설레는 마음에 수로에 가서
낚싯대를 펴면서 무언가 2번대를 빼는데 빠지는 느낌이
이상하길래 자세히 보니 모래 알갱이가 딸려나와
3번대가 일자로 쪼개지네요. 전혀 생각도 못했던 낚싯대 파손
어이없음...... 4짜도 버티던 낚싯대가 눈꼽만한 모래알에.....ㅠㅠ
여러분은 주의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초보때 자주 겪던 일입니다. 지금은 낚시대에 모래나 흙이 묻을 이유도 없지만 행여 모래가 날라와서 낚시대에 들어갔다해도
뽑을때 느낌이 이상하면 더이상 빼지않고 그자리에서 멈추고 뒷마게를 열어서 절번을 모두분리하여 에어 로 불어내거나 물에 담가서 청소합니다.
일단은 낚시끝나고 집어넣을때 세밀하게 닦아서 넣으면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대속에 흙이나 마사토 가 들어가는 이유중에는 채비손질을 위하여 낚시대를 길게 뒤로 뺄때 뒷면 언덕땅에 낚시대가 닿으면서 마게부분 작은 배수구멍으로 저도모르게 흙과 마사토가 들어간적이 있습니다.주의해야겠더군요
모래가 그냥들어간것은 절대아니고 낚시하며 낚시대를 흙바닥에 놓았을때 묻어있다가
제대로 닦지않고 둔것이 원인인것으로 생각되네요
낚시끝내고 수건같은 천으로 제대로 닦기만 했어도 이런참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로로 기스가 가면 땡그랑 부러지기도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현장에서줄메고 쓸장소가
아니여서 집에넣는 순간
악...소리 절로나더만요
심장이 마구 뛰드만요
고기놓치고 대 부러지면 열받지요~
낚시후 잘 닦아 넣는 습관과
낌새가 수상한 날에는 시간되는 날 절번 분리해서 닦아주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뽑을때 느낌이 이상하면 더이상 빼지않고 그자리에서 멈추고 뒷마게를 열어서 절번을 모두분리하여 에어 로 불어내거나 물에 담가서 청소합니다.
일단은 낚시끝나고 집어넣을때 세밀하게 닦아서 넣으면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대속에 흙이나 마사토 가 들어가는 이유중에는 채비손질을 위하여 낚시대를 길게 뒤로 뺄때 뒷면 언덕땅에 낚시대가 닿으면서 마게부분 작은 배수구멍으로 저도모르게 흙과 마사토가 들어간적이 있습니다.주의해야겠더군요
한눈팔거나 자리 비워 채비가 엉켰을 때 푸는 과정에서
무심코 받침대 아닌 곳에 낚시대를 내려놓았을 경우
특히 이슬이나 비에 젖은 낚시대를 내려놓았을 경우 모래가 달라붙습니다.
철수 전에 반드시 닦아주어야 합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그런 경험을 하곤 합니다.
갈라지기 보다는 좀 찢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찌그래기 엄청시리 많습니다
모르는사이 수건에 모래가 묻어있을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하고 1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