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에서 낚시하던중 배에 이 곤충이 붙어있더라고요..
크기는 방울형캐미(3mm)의 방울보다 작은 육안으로 겨우 보일정도였습니다..
롱노우즈로 배에 붙어있는걸 떼어내려니 뱃살이 5cm이상 늘어날 정도로 꽉 붙어있었습니다... 떼낼때 고통도 있었구요..
아시는 분은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드기 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의 매개체이지요. 발열증상이 생길시 반드시 병원에 가보시길 권하구요. 낚시장비나 옷같은데 붙어서 집안으로 들어올 확률도 있습니다. 집에 개나 고양이, 새를 키우시면 수시로 털을 뒤져 확인하셔야 합니다. 개,고양이는 이마위, 귀뒤, 목덜미등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박멸은 강제로 핀셋으로 뽑기보다, 레이X 같은 바퀴 살충제를 살짝 뿌리시거나 면봉에 뭍혀 진드기에 바르신후 핀셋으로 제거하시면 수월합니다. 애완동물의 털이 무성하다면 삭발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털이 있어야만 기생할수 있기에 인간에게 기생할 확률은 거의 없는데, 몸에 붙어 피를 빨렸다면 주무시거나 할때 옮아왔나 보내요. 야외 활동이나, 벌초, 등산, 낚시등등 자연에 노출되는 곳은 항상 진드기가 옮아올수 있으니 풀숲을 헤집고 다니시거나 나무 근처에 몸을 기대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 딱 물리면 따꼼한 느낌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외출후 귀가하실때는 집에 드시기전에 몸을 한번 수건등으로 털어내시고, 입었던 옷은 바로 벗어서 뜨거운 물로 소독하신다음 세탁 하시면 됩니다.
어릴쩍 시골서 소 몸에 붙은거 많이 떼어 줬습니다...
아주 고약한 놈임니다..
소 몸에 붙어 있는거 떼어 내면 몸이 아주 빵빵합니다...어릴적 그걸 터트리는 재미로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터트리면 소 피가 쫙 나옵니다 ㅋㅋ
경상도 말인지 일본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적 어르신들이 부르던 이름은 " 가분나리" 였습니다..
진드기 맞습니다...
피빨고나면 납딱한녀석이 똥그랗게 되죠 ㅎㅎ
혹시나 열이 나는거 같으시면 병원이 찿아가세요 쯔쯔가무시병인가 저희 외할머니가 진드기에물려
열나서 병원가니 그병이라고 일주일 고생 하신적 있내요
애견들 들에 산책 시키고 오면 저넘들 꼭 붙어 옵니다 몸 관리 잘 하셔요~!!
몆칠 있움 가려워요```````
하신지에서 거의 떼거리를 발견,찐득이 맞음다.TV에서 알라스카 순록몸에 붙어 피빨아 살고
순록은 여위어지고 마을로 내려왔는데 구제불능으로 취급해서 사살합디다.낚시터 조심할것 많음다.
즐낚하세요.
진드기가 나타나 주민과 애완동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고열과 혈소판 감소, 간과 신장기능 저하,
출혈열과 뇌염을 발병시키는 진드기로 몸살을 앓아와 중국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베이징시 질병관리센터는 후이롱관 지역에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산둥에서는 73명이 진드기병 확진판정을 받아 사망률이 12%를 넘었고 허난성에서는 진드기병 사망률이 23%에 달했으며.
국가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진드기병 유발 신형 부니아 바이러스로 3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진득이 그냥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님니다.
일단 물리지 않게하시고 물리면 바로 소독하시거나 약을 꼭 바르세요.
죄송합니다...
상식이 바닥이라서요~~
저넘 살속에 다리박고 피 빱니다
수입산 진드기 맞습니다,,,,,,,
저것이 왜 국산까지 넘어 왔는지 참,,,
소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으면 배가 불러서 공처럼 됩니다
그놈을 잡아서 발로 밟으면 툭하고 터집니다.
진드기를 몰아 냅시다.
안출하세요
부전지라는
소피빠는 진드기입니다
아주 고약한 놈임니다..
소 몸에 붙어 있는거 떼어 내면 몸이 아주 빵빵합니다...어릴적 그걸 터트리는 재미로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터트리면 소 피가 쫙 나옵니다 ㅋㅋ
경상도 말인지 일본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적 어르신들이 부르던 이름은 " 가분나리" 였습니다..
진드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