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데 뭉탱이로 돌아다니네요 가물치 치어는 아닌것같고.. 어떤고기 치어일까요?
가물이새끼도 아니고
붕어치어들도 저렇게 뭉쳐서 다니나요?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입니다.
검은색 줄눈은 배스치어 아니면, 피라미치어 입니다.
배스치어나 피라미치어중 수면위로 부상하여, 떠있는 행동을 하는놈들은 분명 피라미인듯하네요.
배스치어는 수면위로 올라오지않고 대부분 수면아래에서 이동 및 운집합니다.
피라미 치어에 한표 던져봅니다.
피라미치어이기를 바래야겠네요
제가 직접봐서는 가물이치어는 아니였습니다
베스치어의경우 꼬리가 까만색이라 구별이 됩니다`~
윗사진에는 희미하게 옆에 검은줄이 보이는데..꼬리가 까맣게보이지는 않네요`~
가만히기다려 보시면 보호본능에 어미가 주위에 보일겁니다.급하시면 뜰채로..
뜰채로 떠서 확인하기 전까진 육안으론 명확한 구별은 힘들죠. ^^
그리고 치어들의 등빨이 굉장히 좋은걸루 봐서 분명 피라미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피라미 치어는 저눔들보다 훨씬 잘빠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그걸봐야 먼지 정확히 알수 있는거 같네요~^^
시기적으로 가물치 치어인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구분이 어렵지만....
폰으로쳐다보니 잘안뵈임...ㅜㅜ
저도 지난주에 받침대 밑에 저렇게 새카맣게 무리가 있길래 뜰채로 떠보니 베스였어요
베쓰치어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올챙이 떼처럼 무리 지어 다니고, 지날 때 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옆 줄무니를 가진 놈 베쓰 치어일 것입니다.
죄다 뜰채로 떠내서 멸치로 만드세요
황소개구리 올챙이와 배스치어, 블루길 치어는 전부 멸치로 만들어도 된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치어단계의 박멸도 효과가 좋습니다
치어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새우, 참붕어 등이니까요..
배스터라면 배스치어겠죠
반드시 옆에 어미가 있는디...
베스치어 맞는것 같습니다.
송전저수지에서 이와같은 현상 본적 있습니다.
예전 시골 웅덩이에서 사진과 같은 광경에 뜰채로 떠보니 손가락 크기의 메기가...
제발 배스치어가 아니길...
확인 하려고 뜰채로 확 떳는데한번에백여마리 배스치어엿슴니다.
낚시바늘에 두마리씩 꿰어서 미끼대용으로
너무더워 조기철수하는바람에 조과확인못해 아쉽네요.
조금잇다가 물오리가족들이 잔치를 하더군요~~통쾌햇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