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잉어는 아닌것같은데요. 가을에 잡은넘이라 알밴건 아닌데 배가 엄청 뽈록해요
이녀석의 정체도궁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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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과 자연산 구별법은 고수님께 패쑤....
비늘의 모양은 붕어가 틀림 없으나 입술에 립스틱 칠한거 보면 잉붕어 인듯 합니다
예전에 양식용으로 수입된 독일잉어인듯합니다.
전에 월척에도 소개되었듯이 한마리 무게가 수십킬로나가는 개체도 있지요^^
)에서 잡아봤는데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같아 가슴이 아품니다.
딱 잘라 말해서 잉어 입니다.. 확률 99%로 자신 있습니다... 유료터낚시 특히 대물잉어낚시만 몇년째 인데 잉어하고 잉붕어 또는 향붕어 f1 정도 구별은 할줄 압니다...
전체적이로 몸체가 길쭉한데 배만 볼록하게 나온 체형입니다... 잉붕어는 붕어 체형에 잉어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윗 사진의 고기처럼 길죽한 느낌은 않듭니다... 그리고 꼬리쪽으로 노란데 잉어의 특징이죠... 좀 묵은 녀석들 말이죠...
잉붕어 사진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가 올릴줄을 몰라서..... 한번 찾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잉붕어랑 붕어 잉어 놓고 보시면 한눈에 이게 잉붕어구나 하는 느낌이 드실껍니다... 위에 고기 처럼 잉어인데 잉붕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질 않고요...
하지만 위에 사진은 잉어 비늘과 좀 틀린듯 합니다.
잉붕어에 한표.
잉어는 체형을 보면 암수 구분이 가능합니다
잉붕어는 붕어를 그냥 뻥튀김 한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대략 두배 정도 큰데 거의 전부 비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간 입질이 까다로운지 50여명이 몰 꽝을 하다가 밤 열두시가 넘으니 재미가 없어 철수 했는데 맞은 편에 앉은 어르신과 단 둘이 남아서 소위 말하는 내림 이라는 것을 처음 해 보았습니다.바늘이 닳은등 말등...깔작대는 입질에 챔질하면 오케이.
새벽까지 팔이 저리도록 잡았는데 밤새 포카를 하던 쥔장이 잘 했다구 저놈의 잉붕어 덩치가 커서 몇번 넣었는데 입질이 까다로워서 손님 다 떨어지겠다고...제발 다 잡아버리라고...그날 어망 서너개를 채운 것 같은데 댓마리만 잡아도 킬로가 넘을 정도의 물돼지 같았습니다.위의 사진과 잉붕어는 전혀 다릅니다.
잉붕어는 확실히 아닙니다.
체형과 비늘이 잉붕어와는 완전히 틀립니다.그이상은 저두 패쓰~
잘먹은 잉어? ㄷㄷㄷㄷ
잉붕어는 붕어랑 비슷하지만 길이가 미끈하게빠졌습니다
작은 수염이랑 측선 갯수도 많고요
F1은 꼬리 뒤쪽의 비늘이 이상합니다
30년정도 낚시를 해보니 산란을 꼭 산란기에 하는게 아니라 드물기는 하지만 한겨울에도 산란을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 견해로는 초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근데 초어도 어분먹나요?
뚱뚱한 녀석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뚱뚱한 녀석은?암놈
잉어는 암수를 이렇게 구분 합니다
그럼 암놈 잉어가 맞습니다
잉어 확실하고요....위에 붕어단속중님 말씀이 맞습니다.
잉어는 우리나라 토종은 길쭉한 체형을 가지고 있고...예전에 독일에서 수입한 수입산 계량종은 저렇게 빵이
빵빵하고 배가 부릅니다. 절대~~!!!! 잉붕어나 초어 아닙니다 ㅡㅡ;
월척지식은 초보분들에게 참 유용하기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는 곳이지만
정확치 않은 답변은 좀 삼가하시던가 아니면 '모모모 아닐까요?' 정도의 참여는 어떨런지요 ^^
여기서 초어가 왜 나오고 잉붕어가 왜 나오는지...
또 매번 보면 잘못된 상식이나 그냥 추측임에도 확신에 찬 답변들 때문에
많은 초보분들이나 상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갖고 가게 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된다고 감히 주절거려 봅니다. ^^;
누가봐도 잉어하고는 헷갈리지 않습니다..
잉어 ...
잉어도 일년내 산란 하는거로 아는데 물론 대부분이5~6월 사이에 하지만..
붕어도 일년내 산란하는거로 아는데요..
그 고기를 끌어낸 님의 정체가 더 궁금합니다... ㅎㅎ
부럽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