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입질 첨이네요 ㅎㅎㅎ 너웃겨서... 상태는 찌가 갑자기 부르르....떱니다..... 찌주변은 공기방울이 작은게 무지하게 올라오고요... 찌가 올라오지도 내려가지도 않습니다.. 다만 부르르 떨분....... 하도 이상해서 지롱이로 교체했느데도 ...다시 부르르르....치를 떱니다 ㅎㅎ 지롱이는 상한대 없고..살치도 아니고 붕어도 아니고..대체 뭘까여???
몰까요 ㅋ
챔질을하면 가끔 교통사고로 걸려나오는것을 보면
약 2~3cm정도가 나옵니다
주로 예민하게 분할채비 했을때 나타나는 입질인데요
그거 숫놈붕어가 쉬~~ 하고서 몸 부르르 떨때 나타나는 입질입니다.
세번째 부르르~~ 떨때 챔질 하시면 꼬치만 딸려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 몰래 낚시 갈려다 비때문에 못가서
정신줄을 조금 놓고 있으니 이해 하셔요 ㅠㅠ
찌가 미동도 안하는 것으로 보아 산란도 아니고,,
거품 규모로 봤을때 땅속을 헤집는 현상이 있는 것 같아 민물 조개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 엄청나게 큰 민물 말 조개인 경우 상당한 물거품을 뿜어 찌를 떨게도 할 수 있겟네요.
30센티 넘는 말조개도 많이 봐었습니다.
꼬추만 걸려나옴 갸는.....네시...붕어 ㅋㅋㅋㅋㅋㅋㅋ
생선가게야옹님맔므처럼 가스분출은 아닌듯 합니다.채비던지면 그러니깐여..가금 물방울이 이동도 합니다 ㅎㅎㅎ
아마도..붕어의몽님 말씀이 가장 그럴듯하네여..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수초가 삭아서 가스분출이 있을시
예민한 찌맞춤에서 분출되는 가스때문에 떠는거라 추정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