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명 : 싱글 채비 ^^^
a naked hook (single hook)
(방법) 목줄 두개에 바늘은 하나
- 목줄 1 : (먹이용) 바늘
- 목줄 2 : (집어용) 바늘떼고 바다반원구슬 등 마디를 달아서 집어용떡밥용
(장점)
- 외바늘 이라 뜰채에서 깨끗하게 처리됨
- 외바늘 이라도 집어에 문제 없음
- 밑걸림 확률도 줄어듬
^^^^ 죄송합니다
이런채비 한번 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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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로 봐주슈
집어제달때 불편하던대요
하지만 채비는 자신한테 맞는 것이 최고의 채비입니다
집어제 달기 귀찮으면 두바늘합봉에 먹이만 다셔도 낚시 잘됩니다.
박스 묶는 노끈으로 길게 묵어서 찌세울 자리에 근처에 던진 다음에
외봉으로 낚시하면 되요.
귀챦게 시리 매번 미끼달고 집어제 달고 그런답니까.
지나가는 객의 반은 농담인 허언입니다. ^^
신세계를 봤네요 ㅎㅎㅎ
집어에 대한 미련과 깔끔한 찌올림에 대한 욕심
근데 붕어란 놈들의 맘을 알수가 없어
미끼는 안먹고 집어제 구슬만 자꾸 먹으면 어쩌죠~~~
앞치기시 마디가 없으면 떡밥이 떨어지지요
저는 이렇게 해서 갈끔한 입질을 봅니다
채비가 될 것 같은데요...
바늘대신 쇠링을 묶어 외바늘채비처럼 낚시하는 기법이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바늘 올림채비에서 한바늘을 절반쯤 절단하여 집어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낚시에 왕도가 없는 듯 합니다.^^
단지 구슬에 집어제 다는거외에 다를게없네요ㅋㅋ
여기서 질문... 전 바늘에 집어제 뭉쳐서 투척해도 가끔 이탈되는 경우가 있던데, 바늘 대비 반원구슬을 사용하였을시 떡밥 이탈이 더 적을 수 있나요??
농으로 이해를 하시는 분도 있내요
물론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바늘에 집어제 달았을 때도 떨어질때 있듯이 .....
새벽찌님처럼 바늘을 절단할때는 립빠 날이 무뎌지던대요(경험입니다)
여기는 사무실이라 채비가 집에 있어서 사진을 못올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