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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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쑤가 ㅠㅠ

매년 4짜를 안겨주던 나만의 ?? 소류지 물다빼고 저수지 흙으로 다매워놨네 지도상에도 이젠 안보이네요 아놔 슬프네요 월척 선후배님들은 이런경우 있습니까

소도시 근교 소류지 그런곳 많습니다.
예전에 생각하고 가보면 아파트가 들어서 있습니다.ㅎㅎ
헐...이런일이....

역시 마당에 땅파서...소류지를 만드는게 가장좋아요~ㅎㅎㅎ
저도.. 집에서 5분거리에 1000평 정도의 소류지가 있었는데... 흑흑
1년전에 아파트 들어선다고 매몰되었네여. 정말 좋은 나만의 손맛터였는데 ㅠㅠ
아니 아파뜨도 아이고 들빢에엄써서 장짐 메고올라갔더만 물이음고
풀이자라고있네요 아 눈물남
영자아빠님 댓글에 생각하고 웃습니다^^
다른데 또 있을꺼예요 나만에 비밀터.
전 부모님이 경영하시던 공장 냉각탑 물 저장소에 고기 잡아다 계속 넣었더니 새끼도 치고 잘자라는것 보다가 1년만에 가보니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려 깜짝 놀랐습니다.
나만의 터가 사라져 불다니요
또 만드시면 됩니다.
늘 안출하세요
수도 없이 많아서 가심이 너무 아픕니다.
즐기는 지역이 개발이 한창중인 영종도라서요..
안타까우시겠네염... 그래도 그곳에서의 진한손맛 즐거웠던추억은 안사라지셨겠지요~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시는게...
호곡.!!!
개인저수지는 그럴수 있어요^^
아쉽네요^^!
잊지못할 낚시의 한장르라하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세요
아주좋은 손맛 터였는데 기분 좋겠갔다가 눈물이 핑돌더이다.

한참을 멍때리다가 장소 변경하려고 또 다른곳을 파야 하는게 아쉬워서

추억으로 남기고 맨땅에 헤딩하러 다녀요 ㅎㅎㅎ
ㅋ 웃겨씀 수로나 댕기야 되는겁니까 이거 ㅠ
충격이 크시겠네요.
그래도,,,멀쩡한 저수지 낚금되서 큰놈들 펄떡펄떡 뛰는거 보고만 있는것 보단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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