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부여군 은산면인지라 반산 저수지를 조금 앎니다.
지형에서 각대리, 합수리, 경둔리,내지리, 그리고 가중리의 왼쪽 반정도에서 물이 주로 흘러오고
가중리 빼고는 시골 중에서도 오지, 요즘도 하루에 몇번 안들어가는 인구 수가 적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축사는 없고, 작은 축사도 많지 않으며(?) 둠벙에서 걸러져서 방류되는 곳도 있고 농수로를 통해서 유입되게 되는데
유입원이 축사나 논이 없는 곳이 아니고 밭도 없고 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그런 계곡지와는 다릅니다.
다만 고기가 이상하게 구부러진 적이 있었다거나 사람들이 잡은 고기를 못 먹겠다라는 적은 없었습니다.
더불어 어뚱한 말을 하면
반산 저수지 뚝방 아래 민물 매운탕집 다음 지도보니 "반산서수지가든" 인 것 같음...
아버지 돌아가셔서 대전 대성묘지에 모시고 돌아 왔는데
그 때는 어머니가 중환자실에서 만 2일 모자라는 중환자실에 11개월 동안 계시다가 일반 병실에 계셨지만 위중하실 때인데
여동생이 말하길...
친구가 저수지 뚝방 아래에 있는 정확히는 이름 모르는 곳 가서 빠가(동자게)매운탕 먹었는데
진구의 말이 시골 맛, 엄마 맛이있다고... 가보라고 했다더군요.
지리가 조금 바뀌어서 약간 해매다가 찾아갓고
빠가매운탕을 주문하였는데
빠가 없다고 하여 매기 매운탕을 시켯고(7000~9000원? 가격은 메기와 빠가 동일?)
머리 수보다 적은 인분을 주문했고 다른 것 추가할려는 요량이었습니다.
형(?: 잘 모름)빼고 민물고기는 좋아하지 않는 가족이었지만 미리 나온 찬을 맛 보았엇는데 비슷하더군요.
깔끔한 편이었고 조미료 맛은 좀 더 있었지만
앞으로 엄마 맛을 볼 수 없는 입장에서는 감사(?)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그 음식점과는 같은 부여라도 생면부지인 사람이었고
그 음식점 홍보는 좀 하는 것이며 아무런 금전적 연관이 지금 현제까지 저와는 없었고 앞으로도 할 요량이 없습니다
글씨가 잘안오이네요ㅜㅜ
ㅎㅎㅎ
물고기 잘 크고, 별 탈 없이 수생생물들이 살아간다면 별 문제있겠습니까. ^^
저수지 물로는 상당히 좋은편인것 같네요 ^^
지형에서 각대리, 합수리, 경둔리,내지리, 그리고 가중리의 왼쪽 반정도에서 물이 주로 흘러오고
가중리 빼고는 시골 중에서도 오지, 요즘도 하루에 몇번 안들어가는 인구 수가 적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축사는 없고, 작은 축사도 많지 않으며(?) 둠벙에서 걸러져서 방류되는 곳도 있고 농수로를 통해서 유입되게 되는데
유입원이 축사나 논이 없는 곳이 아니고 밭도 없고 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그런 계곡지와는 다릅니다.
다만 고기가 이상하게 구부러진 적이 있었다거나 사람들이 잡은 고기를 못 먹겠다라는 적은 없었습니다.
더불어 어뚱한 말을 하면
반산 저수지 뚝방 아래 민물 매운탕집 다음 지도보니 "반산서수지가든" 인 것 같음...
아버지 돌아가셔서 대전 대성묘지에 모시고 돌아 왔는데
그 때는 어머니가 중환자실에서 만 2일 모자라는 중환자실에 11개월 동안 계시다가 일반 병실에 계셨지만 위중하실 때인데
여동생이 말하길...
친구가 저수지 뚝방 아래에 있는 정확히는 이름 모르는 곳 가서 빠가(동자게)매운탕 먹었는데
진구의 말이 시골 맛, 엄마 맛이있다고... 가보라고 했다더군요.
지리가 조금 바뀌어서 약간 해매다가 찾아갓고
빠가매운탕을 주문하였는데
빠가 없다고 하여 매기 매운탕을 시켯고(7000~9000원? 가격은 메기와 빠가 동일?)
머리 수보다 적은 인분을 주문했고 다른 것 추가할려는 요량이었습니다.
형(?: 잘 모름)빼고 민물고기는 좋아하지 않는 가족이었지만 미리 나온 찬을 맛 보았엇는데 비슷하더군요.
깔끔한 편이었고 조미료 맛은 좀 더 있었지만
앞으로 엄마 맛을 볼 수 없는 입장에서는 감사(?)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그 음식점과는 같은 부여라도 생면부지인 사람이었고
그 음식점 홍보는 좀 하는 것이며 아무런 금전적 연관이 지금 현제까지 저와는 없었고 앞으로도 할 요량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저수지가 1급수라니 기분좋네요^^
대부분
저수지물 3급수 입니다 ㅎㅎㅎㅎ
그정도판단 능력은 되리라봅니다 ㅋㅋㅋ
기타 수서 생물 있어서 끌여먹어도 돼지만 하류는 먹기에 조금 껄끄름 해여
수질 깨끗해여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