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빈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밥낚시에는 씨알이 크지 않으면 5호바늘로도 챔질이 잘 됩니다.
아마 빠르거나 늦은 챔질로 정확한 걸림이 되지 않아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둠 두바늘 채비를 권합니다. 씨알의
변별력을 위해 6호~7호의 바늘 사용도 권합니다. 정확한 챔질은
붕어의 윗입술에 정확히 바늘이 꿰어지는 것입니다. 챔질의 시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나의 고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정확한 챔질에
붕어의 비늘털이도 소용이 없음을 아시고 확실한 챔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늘 무탈한 조행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희빈님!
떡밥낚시를 좋아하시면서 5호바늘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떡밥낚시에 5호바늘을 좋아합니다.
저는 5호바늘을 쓸 때는 통3봉을 씁니다. 예전에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입니
다.
그런데 바늘홋수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사부님 말씀으로는 정확한 챔질만 하면 바늘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바늘의 홋수보다 그 끝의 예리함을 더 강조하셨고...)
제 경험으로는 큰 홋수의 바늘로 바꾸어보길 잘했던것 같습니다.
충북 음성의 원남지에서 찌는 분명 올리는데 챔질이 되질 않아 바늘을 큰 9호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 챔질이 되더군요.
님께서 이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분명 정확한 찌올림 후의 챔질인데도 걸리질 않는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자꾸 바꿔 보세요.
바늘 호수도 그렇고 떡밥도 그렇고 ....
떡밥낚시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눈먼고기 잡아내는 격이죠^^.
나이는 연하인데 낚시선배인 후배한테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낚시를 배울 때 낚시밥 갈기가 귀찮다고 하니까 후배왈 "그럼 낚시하지 마라"
그래서 지금은 부지런해 질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낚시좀 잘해 볼려고... 근데도 잘 안됩니다. 부지런히 노력한 다음엔 어복이 있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님의 글에 답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지런히 바늘도 바꾸어보시고 떡밥도 바꾸어보시고 또한 낚시를 접고난 후에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정리해 보시고 하면
실패의 확률이 자꾸 줄어드심을 느끼실겁니다.
저는 낚시의 초보입니다.
건방진 말씀 죄송하구요.
님의 연구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좋은 가을이 되시길...
제소견은 이렇습니다 정상적인 챔질시 바늘만 걸려 나온 경우는 몇가지 됩니다 바늘 크기, 미끼의 강약 ,챔질의 타이밍(넘 세게 챔질하면 은반지만 아오는수도 이슴) 떡밥낙시에서는 무조건 찌가 올라온다고 해서 챔질에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떡밥이 딱딱하면 걸림이 잘 되지않고 바늘이 넘 작거나 크면 또한 걸림이 잘 되지 않습니다 채비를 바꾸고 미끼의 운ㅁ용술도 바꾸어 하시다 보면 그날 상황에 적합한 채비가 이슬겁니다 ,
떡밥낚시에는 씨알이 크지 않으면 5호바늘로도 챔질이 잘 됩니다.
아마 빠르거나 늦은 챔질로 정확한 걸림이 되지 않아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둠 두바늘 채비를 권합니다. 씨알의
변별력을 위해 6호~7호의 바늘 사용도 권합니다. 정확한 챔질은
붕어의 윗입술에 정확히 바늘이 꿰어지는 것입니다. 챔질의 시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나의 고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정확한 챔질에
붕어의 비늘털이도 소용이 없음을 아시고 확실한 챔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늘 무탈한 조행 기원합니다.
떡밥낚시를 좋아하시면서 5호바늘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떡밥낚시에 5호바늘을 좋아합니다.
저는 5호바늘을 쓸 때는 통3봉을 씁니다. 예전에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입니
다.
그런데 바늘홋수에 변화를 주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사부님 말씀으로는 정확한 챔질만 하면 바늘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바늘의 홋수보다 그 끝의 예리함을 더 강조하셨고...)
제 경험으로는 큰 홋수의 바늘로 바꾸어보길 잘했던것 같습니다.
충북 음성의 원남지에서 찌는 분명 올리는데 챔질이 되질 않아 바늘을 큰 9호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 챔질이 되더군요.
님께서 이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분명 정확한 찌올림 후의 챔질인데도 걸리질 않는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자꾸 바꿔 보세요.
바늘 호수도 그렇고 떡밥도 그렇고 ....
떡밥낚시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눈먼고기 잡아내는 격이죠^^.
나이는 연하인데 낚시선배인 후배한테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낚시를 배울 때 낚시밥 갈기가 귀찮다고 하니까 후배왈 "그럼 낚시하지 마라"
그래서 지금은 부지런해 질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낚시좀 잘해 볼려고... 근데도 잘 안됩니다. 부지런히 노력한 다음엔 어복이 있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님의 글에 답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지런히 바늘도 바꾸어보시고 떡밥도 바꾸어보시고 또한 낚시를 접고난 후에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정리해 보시고 하면
실패의 확률이 자꾸 줄어드심을 느끼실겁니다.
저는 낚시의 초보입니다.
건방진 말씀 죄송하구요.
님의 연구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좋은 가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