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회원님들 뎃글을 보다 공통점이 발견되어 확인차 여쭤봅니다! 1.낚시와 담배는 필수다 2.낚시는 하되 담배는 멀리한다 이 두가지 인데요 뎃글보면 대부분 흠연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낚시만 하믄 밤샘 두갑 필때도 있구요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담배떨어지면 일부러 나가서 사오기도 하니까요
하루밤 낚시에서는 보통 한갑정도 태우는데 입질없어서 무료해지면
더필때도 있더군요^^
낚시터가 금연하면 저는 낚시 안 다닙니다.
집안에도 담배가 보루로 없으면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담배를 끊고난 이후에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어디를 가던 마음에 부담이 없어졌네요.
6개월 금연했으니..이제 낚시가도 담배 안피겠지라는 마음으로
하루 낚시갔다가...끝났습니다...
담배를 피울땐 낚수가서 한갑정도 피운 것 같습니다..
담배없으면 안되니 넉넉히 준비도 해 갔지요..
지금도 낚시가면 담배생각이 가끔 나지만 문제가 안됩니다..
저 처음 담배끊을 때 같이 다니던 형님이 그러더군요..너 참을 수 있냐구요...
그런데 참아지더라구요...신기하게두요...
독한 마음으로 끊은 담배를 낚시 때문에 다시 피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지금은 담배끈은지 10년넘었습니다
지금은 밤낚시하면서 입질안와도 담배생생각나지안습니다
담배끈고 즐낚하세요...........
저도 자랑~~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안피운지....
참아보세요. 참을만 합니다.^^;;
자랑입니다~,,ㅋㅋ
손맛 한 번 보고 기분 좋아 담배 한 대
입질 전혀 없으니 답답하고 무료하여 담배 한 대
낚시 때문에 담배 못 끊습니다.
낚시만 안다니면 담배끈을수있습니다.
이미 흡연자분들이.. 낚시할때.. 담배를 멀리할 이유가 있을까요?
간혹 민감하신분들은 '담배피운 손으로는(냄새때문에) 떡밥을 만지지 않는다~~ ' 정도가 아닐지 ㅋㅋ
입질없을 때는 많이 피게됩니다.
한번 출조에 보통 한갑 정도 피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