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하다보면은 별에별일을다겪게되는데. 한가지만 예를들어본다면...............! 저만의생각인지는몰어겠지만 챔질후 끌려나오던 붕어가 떨어질경우에는 장시간동안입질이없는데. 왜그럴까요? 달아나는붕어를보고 주위있던붕어가 함께따라가서일까요? 아니면은 터졌어니까 한참동안입질이없겠지라고 제가그렇게 생각을해서일까요. 아님 제가잘못이해를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붕어머리로 그 말을 까묵을때까지 입질 없습니다.
튀자~~~~~
고기들이 예민해져서 활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붕어가 공포를느끼거나 위험을 감지 하면 나오는걸루알고 있어요^^
그걸다른붕어들이 느끼고 입질이 없는걸루 알고있어요^^
저두 잘세한것은 함 실험해보세요^^
실험 방법은 지두 멀라~유~ㅜㅠ
제생각도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의견이 맞는듯합니다 ㅋㅋㅋ ^^
그냥 예측인데..
붕어가 겁이 많은 동물이다보니.. 한마리가 도망가면 전체가 놀라서 도망가는거같습니다.
사람들도 친구들끼리 밤길걸어가다가 누가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면 다른친구들도 괜히 놀라서 도망가는것처럼 ^^
걸어냈을땐 괜찬지만 떨궈서 도망칠때 많이 분비한다고 어느책에서 봤거든여...
^^ 아마 그래서 입질이 끊어지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글고 그리생각하면 다시 입질 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덜 지루하거든요...ㅋㅋㅋ
실제 상황입니다.....라고 방송해서 수구린겁니다.
잡아내면 입질이 이어서 오는데...
놓치면 입질끊깁니다.ㅎㅎ
떨어진 고기가 발버둥치며 요란하게 도망가면서 다른고기들도
놀라서 이동해버리나 봅니다.
떨구어도 바로 잡을때가 있지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럴듯...제생각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걸어 본적이 없다는 얘기지요.
잡은 후 망에 담구어서도 안되겠네요?
그 이론이 맞다면 산림망도 자리에서 가급적 먼곳에다 담궈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잡은 붕어는 물밖에 두란말씀???
더 입질이 더딘것 같습니다.
하지만, 챔질과 동시에 덜커덕 걸렸다가.. 바로 터지는 것은 영향받습니다..
이유는 모여있는 붕어입장에서 낚시바늘에 걸려 나오는 놈은 위쪽으로 무 뽑히듯 사라지지만..
깜짝놀라 도망가는 것은 수평으로 쏜쌀같이 도망가므로 나머지놈들도 놀라서 따라가거나 흩어지며하며
먹이에 집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에 입질 한번에 월척 한마리 그리고 몇시간째 말뚝이었습니다..
속이타데요.....
거의 다 나왔던 붕어가 터져버리면 한동안 입질이 없더군요...
정찰병인가봐요..-_-;
터트리면...그날은 꽝입니당..
큰씨알의 봉어를 노치면
그놈을 따라 멀리 멀리 도망을 간다네요
경험상 입니다.
떡밥낚시때 챔질 후 바로 터뜨리는 경우는
오랫동안 집어해서 쌓아놓은 떡밥군이
흐트러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발구르는 소리에도 반응한다면 떨군고기라면 소리가 더 크니 당연히 반응을 할것같습니다 ㅋ
떨구면 입질이 읎어여
상관없이 계속 이어질때도 있습니다
이유는
도망간 붕어가 리더격이면 같이 도망갈테고
왕따된 붕어면 별 관계없이 입질 계속될거 같네요
느그들 절대 가지만 진짜 * 되는 수가 있어....
하지만 하지 마라면 꼭 하는 넘들이 있습니다.
그넘들이 수소문해서 *되는 장소에 가봅니다...
정말 * 되었습니다.. 입질이네요... 챔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