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안옮긴다는 가정하에 낚시를 시작 합니다. 집어용 미끼를 계속 넣어 줍니다. 입질이 없습니다. 2시간 흘렀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1.집어의량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고기가 올때까지 집어를 계속한다 2.집어가 심하면 고기가 왔을때 쌓인 떡밥때문에 나중에 던진 미끼에 입질 받기 어려워진다 집어를 중단하고 먹이용만 넣는다. 3.기타
한다이~~~이빠이~~넣어주면 마니 몰리던데..ㅎㅎ;;;
자리를 안옮기고
입질이 없더라도
밤낚시 새벽낚시를 위해서 열심히 주지요
입질없다고 집어를 그만두면.....고기...주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세시간 하다 입질없는날은 포기하고 철~수 ~
집어제가 바닥에 많이 있어도 고기가 한번 모이면
금방 먹어치웁니다.
입질이 와도 집어는 계속~ 쭉~
한 4시간이상 했는데도 입질이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철수 집으로~
어딜가나 마찮가지라는 생각으로 집어제를 바꿔보기도 하며
부지런히 집어하다보면 언젠가는 옵니다.그날 안오면 다음번에라도.....^)^
안 먹을때는 자리를 옮겨도 안 먹더라고요...
오기로라도 집어제 꾸준히 투척합니다.
낚시대를 더펴서 쌍포낚시를 하는데요
너무 미끼를 많이 넣지는않고
미끼를 한두번쓸정도 밤알만하게 떼서 손에물을 묻혀서
감각으로 .. 떡밥을 깐작깐작하게 치댄뒤에
낚시를 하면 주로 입질이없던상황이나 예민한고기가 흡입하기쉬운거같더라구요 ..ㅋ
저녁에 안되면 아침피딩 을 위해서 열심히 노동하는거죠뭐 ..ㅋ
길거리에 지나가다 보면..집게로 뽑기를 하는 통을 볼수 있지요.....아무리 잘 걸려도...쉽게 떨굽니다..
근데..수차례 실패를 하고....돌아서면 그뒤에서..누군가 200원을 넣고 뽑아 내지요.....
입질없을땐...아무리 많이 털어넣어도 ..못잡지만...하루이틀그다음날..밥이 계속 들어간자리......
무조건 대박 터집니다......예전 바다이야기나..사행성오락게임들 처럼말이져~~ㅋㅋㅋ (유료터)
대체적으로 구찬아서 그냥 할때까지 합니다.
오늘은 비린내 않맡아서 좋네......
한 시간 정도를 더해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그 저수지를 포기합니다
단 다음에도 낚시를 안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제 물속 상황이 안좋다고 판단
전 이런경우는 입질 받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소 번그럽지만 다른 저수지로 이동을
택합니다,,
계속 집어~~
그러고도 입질없으면 옴기죠.ㅋ
제 개인적으론 그렇게 집어해서 고기가 다 먹을 정도면 고기량이 엄청많을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집어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반대로 고기가 없다면 그렇게 집어를하면 몇마리 없는 고기가 배터지게 먹고 집어는 커녕 반대의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즐겨야할 낚시터 보호차원에서도 과대 밑밥투여는
고려해볼 문제라 생각되여지구요 요새 떡밥이 비싼 관계로 개인적으론 과다투여는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냥 찰지게해서 고기가 먹을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주 집어하는게 제 개인적으론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신이 확실히 들어올때까지요.
그리고 굳이 집어해서 어신이 없는데 한곳에서만 계속 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불과 1미터만 옮겨도 대박자리가 될수도 있는데 한곳에서 꽝 낚시하는건 건강상태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기다리는 맛
열심히 밥주기...............
2회 반복 후 입질없으면 잠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