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양어장 댕기면서 써 온 방법은
아쿠아텍 2,3 + 찐보리+향맥+새우 ... 집어했고요
이모 + 와다 + 페레 + 도봉 .... 먹이 써 왔습니다.
익숙해 졌고, 나름 항상 평타는 하면서 손맛을 봐왔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워낙 자주 댕기는 낚시라 월척에 문의 글 올리니 입질대박 제품이 싸다고 하셔서..
검색 해 보니 가격면에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글루텐이 900 g 에 8000 원 ㅋ
문제는 글루텐 하나를 사도 1+1 로 900g 이 온다면 글루텐으로 밑밥질 하지 않을바에
자주 쓸것 같은데 글루텐 성격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두고 후회하진 않을지,,,
입질대박 제품(특히 글루텐) 써 보신분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입질대박 글루텐, 떡밥 써 보신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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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품질도 아주 좋습니다~
한x 500g - 3천
찐xx 360g - 2.5천
대박보리가 1kg -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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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확실히 착한데 주말노숙님 말씀에 당분간 대박으로 보리는 확정~!!
그리고 글루텐은 빨간거(?) 한번 써 보았는데요
추천은 못해 드릴거 같습니다
글루텐5번과 반반씩 썩어 쓰는데도 좀 아쉽습니다!!!!!
어분도 추천 해 주시니 보리와 더불어 어분이랑해서
집어제는 당분간 걱정이 없겠습니다 ^^
글루텐은 가격대비 글루텐 함량이 좋아 바늘에 잔분이 많이 붇어서 괜춘한듯하고 다만 손에 일제 대비 잘 묻네요
단품 사용도 어렵구요 글루텐 성분이 드갔는지도 의문이 가는 제품입니다.
언젠가 친구와 잔뜩 구입해서 안쓰고 뒀다가 벌러지나서 다 버렸습니다.
나중에 도봉이 한번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