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수로로 낚시를 갔슴니다 수심은60-70이구요 찌맟춤은 수조에서 수평맟춤 한다음에 현장맟춤을 다시하였슴니다 원줄은 카본2.5호 이구요 바닥은 지저분한 상태고요 찌를 캐미꽂이에서 한칸정도 수면위에 내놓고 하는데 찌가 살작 잠기면서 캐미가 수면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캐미끝이 아주 조금 수면위로 이상황이 반복 됨니다 심지어는 잉어가 제걸림되어 있기도 하구요 찌맟춤이 잘못된건지 입질 타이밍을 못자는 건지 고수님들 도와 주십시요
입질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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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의경우 대부분의경우 깔짝 거리는 입질이 많더군요~물론 가끔 쭈~욱 울리기도 하지만요~
그런입질에 챔질해보시고 훅킹이 된다면 그날의 입질패턴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깔짝깔짝 거리면서 한마디 혹은 두마디정도 올렸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이때 한두마디 올리고 살짝 찌가 멈춤이 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때 챔질하시면 올라올겁니다.
당일당일 입질의 패턴이 조금씩 다를경우가 꽤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챔질타이민 맞추기가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찌맞춤에 이상이 없다면
잉어의 입질이 간살스러울때가 있긴 하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흡입 과 멈춤시 찌의 움직임에 일정한 격이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찌가 한두마디 올라가서 살짝 멈춘다거나 한두마디 내려가서 멈춘다는 겁니다
흐물흐물 한다는 경우는 첨 들어보는데 ~~~~~
다른고수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입질이 찌톱 반마디 가지고 놀때도 많습니다.
저도 시력이 별로라 짜증스럽지만, 옆에선 깔짝거릴때마다
강하게 채더군요..
바닥이 지저분한 상황이라면 더할수도 있고요..
찌톱 반마디 나오게 맞춤하시고, 찌를 두마디나 세마디정도 나오게 하거나,
외봉으로 해보시면 조금 나아질때도 있습니다..
잉어나 향어입질 같습니다.
가지고 놀면서 먹이를 조금씩 섭취하는거죠.
주로 저수온 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