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이. 높으면 4 5 6 호원줄
낚시대에 손상이 가나요?
전 nt 사용중인데
대물탕 에서는 4호 원줄
노지에서는 5 6호 사용중입니다
민장대 근2년 사용하다. 작년 븜부터 nt 사용중 인데
정말 질기고 몸맛이 최고 더라구요.
대물탕 최고 잉어86 노지 80 잡았서도. 여지것 채비 터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나름스킬 써가면서 끄집어 냅니다
민장대 향어대는 ,. 튼튼하긴 하지만 . 들어뽕 이라 재미가 업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질문.
원줄이 높을수록 4 5 6호 낚시대에 손상이 간다던데,
데미지가 쌓이면 낚시대 가? 정말 ? 어떻게 안좋은 건가요?
잉어 향어 . 낚시대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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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로드가 지속적으로 걸리면 내부에 미묘한 결절이 발생할 수 있을 걸로 사료됩니다.
이런 경우 단기간에 어떤 차이가 발생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서서히 탄성이 줄어들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지나며
부러지는 현상으로 귀결될 가능성은 있겠지요.
원줄이 강할 수록 강한 로드에도 원줄이 버티게 되니 이는 낚싯대가 감당할 로드의 양이 증가하는 거라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얇은 줄을 쓸 때에는 원줄이 끊어질 정도의 장력에도 원줄이 버틴다면, 반대로 이는 낚싯대의 피로누적으로 이어지겠지요.
사용하시는 낚싯대가 NT수향이라면, 애초에 조금은 강한 로드를 고려해 만든 제품이니 카본 4호 정도까지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조사님들마다 워낙 판단의 기준들이 다르셔서 이게 답이다 하긴 어렵네요.
대부분 사용하는게 채비손상을 줄이기위해 목줄을 원줄대비 한호수정도 낮게사용하는데
목줄3~4호수만 되어도 충분하지 않을까싶네요
3호이하로 고기 힘빼서 낚아내면 관록있다 할거예요
올림을 한다면 3호 정도면 충분하구요 빨채비를 쓰신다면 4호 이상이 안전하구요
빨채비 같은경우 올림채비 보다는 챔질시 줄의 여유가 별로 없기때문에
챔질시 낚시대를 세우기도 전에 순간적으로 고기와 바로 힘겨루기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10호줄 이상 쓰야 되는 채비도 있습니다
내가 어떤 채비의 낚시를 하느냐에 따라 호수는 약할수도 강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줄이 굵다고 낚시대에 무리가 가는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봉돌 크기에 따라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10호봉돌 달고 강하게 챔질 했을때 헛챔질이되면 아마 약간은 무리가갈것이고
만약 봉돌이 낚시대를 때린다면 큰 충격을 주겠지요 바로 부러질수도 있구요
저의 견해는 줄 자체로는 낚시대에 무리를 안준다고 봅니다
차라리 찌의 부력에 부담감을 줘서 찌부력에 무리가 가겠죠 ^^
예민한 찌맞춤은 줄호수에 따라 부력이 다 달라집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 다 달라지구요
(낚시대의 길이 만큼 줄무게는 늘어 납니다)
1.원줄의 호수를 올리는것은 원줄의 기준 보다는...
2.목줄의 기준을 둔다고 보아야 합니다.
3.일반적으로...
4.목줄의 호수가(1.5호)라면은...
5.원줄은 최소한(2.5호)가 되어야 합니다.
6.대물낚시를 한다면...
7.목줄의 호수가 올라가야 합니다.
8.목줄의 호수가 (2.5호)가 되면은...
9.원줄의 호수가 (3.5ㅡ4호)가 되어야 합니다.
10.그래서 원줄의 호수가 올라가는것은...
11.목줄의 호수를 올리기 때문에...
12.원줄과 목줄의 호수가 동시에 올라갑니다.
13.원줄.목줄 호수가 올라 간다고해서...
14.낚시대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15.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낭패보는 상황이 있을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