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어려운 경제속에서 낚시줄을 매우 자주 교체 하는 관계로
부담을 째매라도 들어보자는 내용입니다.
1) 주 출조처 : 잉어/향어 대구리 방어 유료터
2) 주로 쓰는 라인 : 4호줄 50M (12,000원 미만)
3) 주로 쓰는 칸수 : 3.6쌍포 (가끔 2.0 쌍포)
4) 주로 쓰는 찌 무게 : 고리봉돌 6호정도 약간 중고부력 (4.3g 정도)
5) 주로 채비 바꾸는 이유 : - 저녁따배 심심하믄 채비를 바꿈
- 양어장 2회이상 연짱 출조시
- 랜딩하다가 좌대에 낚시줄이 (혹은 뜰채에 닿는 느낌이 크게 날때)
4호줄 150M 릴줄로 무방 할련지? 사실 이건 써 본적 없음
싸고 질좋고 양많은 줄 아시는 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잉어용 낚시줄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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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사용하는 낚시줄이 있습니다 이줄은 아무리 큰고기를 걸어도 줄이늘어나지를 않습니다
낚시집에 줄을감아도 항상 바늘이 그자리 입니다
특별한 줄은아니고 시중에 마니 있습니다 저는 이줄을 80년대초에 구입했습니다
그때그줄이 아직도 낚시대에 달려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호줄을 씁니다
연락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시길...
멋쟁이님 반갑습니다.
문자 쏙닥하니 올리겠씁니다.
30년정도의 조력을 지니신분이 잉어터를 알려달라는것두 아니고
낚시줄 값싸고 튼튼한거 알려달라는 물음에 쪽지보내라는 리플을 올리시다니..
잉어 조력 10년차에 후배로써는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요즘은 워낙 싼값에 릴줄도 다 질겨서 문제는 없지만요..
인터넷 사이트는 서로 정보공유의 장소라 생각합니다.
30년조력일지라도 1년차에게도 배울점이 있는곳이 이런사이트 아닐까요?
자신만의 노하우 올리시는 20년이상 대물낚시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은 분들이 계시고 저역시 후배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에게 커피한잔 대접한적없지만..
맘속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글로 보여질수 있겠으나
왠지 폐쇄성이 엿보이는 파로호멋쟁이님의 글에 씁쓸함이 느껴져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
제가 특정 제품을 홍보할수는 없잖아요, 생각해보시길...
홍보가되도 좋고,... 횐님들이 좋은제품 쓰실수있도록요~
좋은제품 권장하셔도 괞잔아요~~ 단,별로좋지않은제품을
제조회사로부터 사례비를받고(도움을받고) 좋다고 공개하는행위는
정말 안되죠~~~ 제 갠적생각이 다 옳지는 않으니,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안출하시고, 행운의 어신이 님들께 함께하시길요~~
루어용으로 나온거구요 100프로 후로로카본줄이구요.
300미터 감긴게 만원 조금 넘습니다.
호수도 다양하게 나오구 라인도 괜찬더라구요.
낚시타운, 인동피싱, 낚시할인백화점 등등 여러곳에서 팔고 있구요.
예전에 제가 살때보다는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조금전에 확인해보니 낚시할인백화점이 가격은 제일 저렴하네요 참고하세요.
한가지 더 적자면 제가 내림 중층 원줄로 나일론줄 1.25호 사용하는데
목줄로는 썬라인꺼 1호줄로 목줄을 씁니다.
잉어 50정도까진 거뜬히 끌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