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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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구합니다(떡밥낚시)

지금까지 대물 낚시한다고 무식하게 했습니다....찌가 올라오면 올라오는갑다 생각하면서 태평천하 낚시를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생각을 좀 버릴려구요 ㅋ... 질문 1. 원줄 추천(생각중인 것은 카본 3호줄 예상) 2. 목줄 추천(생각중인 것은 카본 2~3호 및 합사 2호 정도) 3. 찌의 부력(3~4호 정도의 부력에 길이는 50cm 전후 생각중) 4. 떡밥 추천(생각중인 것은 글루텐3번) 5. 바늘 추천(생각중인 것은 감성돔 바늘 3호) 6. 바늘 체비(생각중인 것은 외바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ㅋ.....주문할때 이중 투자를 방지 해볼려고 고민이 좀 됩니다.... 어종 불문의 낚시 예정입니다...노지만 나니구요...^^; 많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유념 하시고요,,,,,,,항상 안출 하세요......^^

떡밥낚시라면 저같은경우는 원줄-모노1.5호/목줄-0,8~1호/찌-고리봉돌2~4호정도/떡밥-단품으로만 밀수없습니다/바늘-그때그때 상황봐서../바늘체비-외바늘 비추 2봉이 집어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대물과 가장큰 차이는 집어에 대한 노력이 아닐까합니다. 원줄 목줄은 65 이하급 향어,잉어도 터진적 없습니다. 머리방향만 잘 돌려가면서 끌어내면...수초 안붙입니다.물속 바닥지형파악 많이하고 자리잡습니다..
붕어행님 오늘 출조 안하셨나봐요..ㅎㅎ
전 당직이라 회사를 지키고 있습니다..ㅋㅋ
떡밥낚시 하실려구요???ㅎㅎㅎ
부족하지만 댓글좀 달아드리겠습니다...
1.무조건 모노줄 사용추천드립니다....ㅎㅎ 지금 계절엔 카본줄도 괜찮으나...1.5호정도??(전 모노1.5호씁니다....)
2.무조건 부드러운 합사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전 합사1호씁니다...)
3.부력은 3~5호 정도면 딱 좋습니다..ㅎㅎ (전 나루예 *수찌를 좋아라 합니다..ㅎㅎ)
4.저같은 경우엔 글루텐에 *모글루텐 섞어씁니다...
5.감성돔3호면 넘 무식합니다...붕어바늘4호~5호 추천드립니다..ㅎㅎ
6.외바늘 찌올림 쥑이죠...외바늘 강력추천...저도 외바늘 씁니다...ㅎㅎ
근무하느라 시간관계상...ㅎㅎ
그럼 행님 좋은꿈 꾸세요..ㅎ.ㅎ
전 일하러...후다다다닥......
diezel님이 잘 말씀하신듯,,,

떡밥낚시에 어종불문이라면,,,,
바늘은,, 6~7호
떡밥은,, 글루텐 뿐만아니라 밑밥(아쿠아, 신장 등)도 준비해야할 듯 합니다
원줄 1.5 모노, 목줄 pe라인 0.8호 바늘은 붕어 6-7호 외바늘 글루텐3, 5 단품 잔챙이 성화가 심하다면 어분+신장+글루텐 조금해서
구슬만하게 땡땡하게 ...찌는 이화 2단부력찌도 괜찮은것 같네요
저도 떡밥낚시를 주로 합니다만 대부분분들이 각자 스타일들이 있으셔서 저두 제스타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노지떡밥낚시를 하지만 기본 6대세팅에 컨디션받쳐주면 10대까지깔구 하거든요

1.전 카본줄 2호2.5호3호를 낚시대 칸수마다 다르게 사용합니다
떡밥찌는 대물찌처럼 부력이 많이 안나오는게 대부분이죠
칸수가 길어질수록 원줄의 굵기를 조금더 굵게하시면 케스팅할때 조금 더 유리합니다
2.목줄은 합사가 여러모로 사용이 좋습니다
전 바늘을 묶어서 쓰는데 묶을때 2봉이나 외바늘로 나눠묶어놓고 수초나 기타장애물들이 있는걸봐서
2봉채비나 외봉으로 공략하는편입니다
합사2호가 무난할것 같구요
전에 1호쓰다가 한번터지고는 쭉~ 2호만 쓰게되네요 ㅎ
3.떡밥찌는 언급하신 50센티전후가 선택의 폭이 무난합니다만 30센티정도의 단찌도 구비해놓으시는게 노지낚시하실때 좋으실겁니다
여러떡밥찌가 있어서 다양한 모양의 찌를 써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떡밥낚시의 가장 재미가 여러종류의 떡밥을 배합하는 맛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2봉일땐 신장과 어분을 1대1로
섞어 지렁이나 다른미끼와 짝밥채비를 하고 외봉일땐 글루텐5에 글루텐3을 2대1로 섞어 쓰는게 무난한것같습니다
5.바늘은 떡밥낚시에 감성돔3호면 너무 크게 쓰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기본 다나고(붕어) 8~9호 작게는 6호정도면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6.위에 잠깐 말씀드렸지만 채비는 2봉과 외봉 두가지를 병행하시는게 노지낚시에 좋을듯합니다
지렁이를 쓰셔야할때도 자주 있을거거든요
두가지를 가지고 다니시다가 그때마다 적절히 쓰시면 더좋은 낚시가 되실듯하네요

한가지덧붙이자면 찌맞춤인데요 케미꽂고 바늘달고 0점 맞추시는게 좋더군요
다만 낚시가는곳이 출조때마다 다른곳이라면 물마다 비중이 달라서 한번 맞춰놓은 0점이 다를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0점을 다시한번 체크하시구요

순전히 제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즐낚하시고 498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열거 하신것도 대물 낚시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적으신것보다 반정도 적게 사용하셔도 큰 문제 없겠네요.
원줄 모노 1.5호~ 2호 카본 1.2호

목줄 케블라 1호

찌 사용 하는 대에 따라서 약간은 차이를 30대 이하 5호 30대 이상 7호봉돌 (분납도 좋아여)

노지면 집어제로는 깻묵떡밥 + 찐버** , 먹이용 집어제 + 글루** 1봉 .

바늘 붕어 6호 ~ 7호

봉돌에 바늘 하나씩 달아 쌍바늘 채비

집어되면 바늘 하나 탈거 후 외바늘 승부.

더운날씨 안출 하시길~~~~~~~~~~~~~~~~~~~~~~~~~
유령붕어님!
대물에서 글루텐(떡밥)낚시로의 전환?하려는
1~6번까지의 조건이 제가하고 있는 방법입니다(년중 70%)
일반적으로 말하는 떡밥낚시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 원줄:카본5호
2. 목줄:합사 2.5호 7cm
3. 찌 :4~7호 정도의 부력에 길이는 40~100cm
4. 떡밥:글루텐 3번
5. 바늘:감성돔 바늘 3호(가마가스,경기지누:오끼아미칼라)
6. 바늘:외바늘

노지만 다니며 감성돔 3호는 새우미끼 겸할 수 있고 글루텐도 가능합니다.
이 채비에서 잉어를 겸해 노릴 때는 어분(천하무쌍)20% 배합합니다.

그리고 원줄은 카본3호도 괜찮습니다만, 뜰채를 사용하지 않기위함과
수초.장애물 등(대물낚시와 동일)에 대처하기 위해 시가에이스 5호줄을 사용합니다.
참고 될런지요.
원줄은 카본 2호에 목줄은 합사 1~1.5호 바늘은 이두메지나 7~8호바늘 정도면 되고요
떡밥은 글루텐5가 제가 써본것중에서는 가장 입질이 많습니다. 이왕이면 집어용 떡밥도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물낚시를 하시다가 입질이 너무 없으니까 예민한 채비쪽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으로 보이나 제가 보기에 채비전체가 어중띠고요 즉 예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물채비도 아니고..... 또한 무엇보다 채비발란스가 맞지않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글자 써봅니다.

질문
1. 원줄 추천(생각중인 것은 카본 3호줄 예상) ....떡밥낚시를 하시려면 모노줄이 좋습니다. 저는 2호줄을 씁니다만 군계일학 성제현사장의 말씀을 빌리면 모노줄 1.5호인가를 넘길거면 카본줄을 쓰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2. 목줄 추천(생각중인 것은 카본 2~3호 및 합사 2호 정도) .....합사줄보다는 pe합사나 다이니마합사라고 하나요 아뭏든 케브라줄보다는 그런계열로 2호를 권합니다.
3. 찌의 부력(3~4호 정도의 부력에 길이는 50cm 전후 생각중) ....3호와 4호는 부력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저의 경우 5호를 주로 쓰고요 6호 7호도 사용합니다. 물론 짧은 대는 4호, 3호도 씁니다.
4. 떡밥 추천(생각중인 것은 글루텐3번) .....떡밥낚시에서 미끼는 낚시터마다 달리합니다. 글루텐이 만능미끼는 아닙니다.
5. 바늘 추천(생각중인 것은 감성돔 바늘 3호) ....붕어바늘 6호, 7호면 됩니다. 채비를 아주 예민하게 쓰실거면 무미늘바늘도 좋습니다.
6. 바늘 체비(생각중인 것은 외바늘)....떡밥낚시에서 쌍바늘이 기본입니다. 한바늘은 집어용 한바늘은 입질용. 쌍바늘을 써도 합봉을 한다던가 물 배합비를 조절하여 집어제가 빨리 풀리도록하면 얼마던지 외바늘 효과를 낼 수 있고요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ㅋ.....주문할때 이중 투자를 방지 해볼려고 고민이 좀 됩니다..........

어종 불문의 낚시 예정입니다...노지만 나니구요...^^;
많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좀더 고민을 해보시지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두에 말씀드린 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고요 추가로 어종도 목적어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지라하여 걸리는데로...식의 사고, 이 정도면 잉어도 월척도 피래미도 잡을 수 있겠지...하는 생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제 채비기준은
원줄은 카본줄2.5호
목줄은 합사1호(차이를 2호정도 줘야 목줄이 터집니다.1호 차이에서 터지는건 거의 원줄 손상이더라구요)
바늘은 붕어 다이찌7호바늘
외바늘과 쌍바늘은 그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구요..
찌의 부력은 낚시대에 성질에 따라 다르지만 연질과 중경질은 22칸까지는 3호정도 25칸 이상은 4~5호 습니다..(경질대가 없음)
상황에 맞게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실력이 고수라 생각됩니다.
제 경험 말씀드리면

어종불문 노지낚시에서 큰놈걸려 원줄이나 목줄 터지면 바로 그담은 원줄과 목줄,바늘 호수 올리게 됩니다

원줄,목줄 굵은걸로 나름 예민하게 찌 맞춤했는데 생각보다 입질없으면 다시 원줄,목줄, 바늘 호수 낮추게 되고요

그래서 중간정도로 결론내린것이 전 원줄 카본 2.5호 ~ 3호 정도 목줄은 합사 2호입니다

대신 바늘은 종류별로 다 가지고 다닙니다 그때 그때 어종과 현장상황에 맞추어 바늘만 다른걸로 합니다

큰고기 노릴때 큰 바늘에 생미끼나 콩으로 작은고기 노릴땐 작은바늘에 떡밥이나 지렁이로

그리고 떡밥낚시 하다보면 찌에 지름신이 옵니다..조심하시길..
제 경우에는요
원줄 카본2호, 목줄 케브라합사 1 - 1.5호, 바늘은 상황에 따라 6 - 8호를 씁니다.
아무래도 노지에서는 모노줄 보다는 카본줄이 여러모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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