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 보면 잠자리가 찌 케미에 붙을때가 있지요?
참 마이 신경쓰이죠
이방법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찌고무와 케미에 식용유나 물파스, 안티프라민, 스프레이 모기약 등을 한번 칠해보세요
제가 식용유를 식당에서 조금얻어다가 화장지에 묻혀서 테스를 해본결과 잠자리가 않아있는 시간이 짧더라고요
한번 해보시고 효과가 있으시면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 어떨까요
단, 모기약은 휘발성이 있기때문에 순접에 지장?????
잠자리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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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앉는다고 찌가 안올라 오는 건 아닙니다..ㅎㅎㅎ
근데, 낚시인의 마음이란게 잠자리 때문에 찌가 못 올라오나...이런 생각이 들긴 하죠..ㅎㅎㅎ
식용유, 모기약...다 기름 성분이라..
물에 들어가면 적은양이지만 오염이 되겠죠...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익충이기도 하고 해서...
저는 걍 두고봅니다만...
그또한 자연 인자라....
잠자리야 저절로 달아날테고
입질이 없어
우두커니 찌만 바라보고 있을 바에는
잠자리 노니는 모습이라도 바라봐야 덜 무료하지 않겠습니까?
자연과 함께 유유자적하며 평화를 만끽하는 것 또한
낚시가 주는 큰 즐거움이지요.
확실한 찌 돋보기가 될거 같아서 저는 그냥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자리 앉은 찌에 입질 받은적이.....ㅠㅠ
자연의 이치를 몰랐내여.....
웃고 갑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옥내림은 가끔 신경쓰입니다ㅠ
보기좋고 ㅎ
발라줍니다
잠깐은 괜찮습니다
잘떨어지지도 않아요
제비가 땅에 닿을듯 말듯 저공비행 솜씨를 뽐내던 모습도 그립습니다.
바닥이구요 놔둡니다 쫌있다 날아가던데요ㅋ
그들의 앉음으로해서 미끼의 움직임으로 붕어의 포획성을 더 끌어올린다 생각하니 굳이 쫓을 필요를 못느끼겠던데요
아울러 낚싯대위에 몇마리의 잠자리를 앉힐수있나 내기도 할수있고 물고기와의 밀당만이 낚시의 주 목적은 아니라생각합니다
내가 앉아있는 주위의 모든 환경을 즐기는게 낚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일석이조 입니다 고기의 예신확인 과 자연감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