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앞치기 하실땐 36대이상 장대는 팔목위에 걸쳐서 하시기 바랍니다
힘좋으시다고 아무리 가벼운대라도 손목 힘으로 앞치기 하시면 엘보라는 불청객이 찿아옵니다
매우 고통스럽읍니다..치료기간도 길며 한순간 낚시라는 걸 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올 여름 내내 44대나 36대로 떡밥낚시 하다 엘보가 왔네요..ㅠ
가을,겨울 내내,,,주말엔 집에만 쳐 박혀 있어야 됩니다
또 살것이 생겨 들어왔다가...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틀린 내용도 있으려니 하고 전반적인 것만 섭취를 하셔요.
1. 연질 경조 고탄 저탄 등의 개념을 아셔야 함니다. 0점 맞춤의 원리를 알아야 0점을 맞추듯
a. 고탄성대(탄성이大, 카본함량大) = b. 연조 = c. 경질(한자로 바탕질 재료)탄성으로 낭창입니다.
국소적으로는 단단하나 전체적으로는 낭창입니다. 예) 대나무
a. 저탄성대(위와 반대) b. 경조 = c. 연질(이부분을 많이들 헷갈리지요?)뻣뻣합니다. 주로 십수년전의 예전 대입니다.
국소적으로는 압축률이 적어 무르나 전체적으로는 뻣뻣합니다. 예) 일반나무막대기
a는 카본함량, b는 휨세, c는 전체적인 휨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재질을 말합니다.
2. 요즘나오는 대부분의 대는 아시다 시피 36까지도 앞치기 수월합니다.
3. 38 40 42 44로 가면서 힘들어지지요... 앞치기...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이 느끼기에 장대를 기준으로 ...
우선 장대판별!!! 낚시대 끝을 잡고 무난하게 수평으로 들고 일반적 앞치기 처럼 휘익 위로 휘두를 수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고려합니다.
무난하게 휘두를 수 없다면 장대입니다.
4.장대 앞치기
장대로 판별났다면,,, 대를 각도 40도 정도(최대45정도)들고, 손목으로 살짝 대를 위로 돌려(스냅???) 줍니다.
이때 일반적인 앞치기처럼 줄을 뒤로 뻬서 잡고 초리대가 굽어져 그 탄성을 이용하도록 하고 놓아주는 타이밍과 손목스냅을 매끄럽게 연결
상상이 갑니까?
그런데 추가할 부분이 두가지 더 있네요.
한가지...보통 줄길이는 대길이 기준(예: 40대면 40cm짧게)으로 하는데 대길이 곱하기 2정도 또는 더 짧게 메야합니다.
장대가 줄이 길면 여러가지로 힘들지요... 줄길이 차이는 투척거리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 대길이 만큼 원줄을 매었을 때 땅에서의 줄길이 차이(투척길이의 차이) 결론 76cm
땅에서 던졌을때 40 42 44 46 48 50 = 0.2칸(36cm)차이: 대길이 36cm차이, 줄길이 36cm차이, ... 총 0.2칸당 72cm차이가나지요...
(변수 : 물깊이 --- 물이 아주 깊으면 경험이 있으시지요? 대길이 만큼만 찌를 세울 수 있지요.)
원줄을 짧게 대길이x2로 짧게 매면...(40대:80cm/42대:84cm/44대:88cm/46대:92cm...) 0.2칸당 4cm 더 짧게 메어집니다.
이리해서 땅에서 던졌을 때 76-4cm=72cm 0.2칸당 72cm씩 길이가 던지는 길이가 늘어나는데...
이해가 어려우면,,,, 하튼 0.2칸 길이차이마다 땅에서 던졌을 때,,, 72cm씩 늘어나고...
수심 1.5-2m정도의 변수를 가미하면 한칸차이(40-50대는 1.44m 수평거리)는 수심이 붙으면 1m내외 정도차이가 나지요...
이걸 어렵게 설명하였지만 ... 장대의 경우(40-50대) 1.44m에다 수심가미하면 던지는 거리는 차이는 결국 얼마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이고, 수월한 앞치기를 위해 반드시 줄을 대길이의 2배정이상 줄여야 한다는 것...
두가지...채비는 봉돌 4~6호 채비정도...(연습해보면 딱맞는 무게가 있슴돠)
여기서 많이들 장대에는 9호봉돌 채비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하지만...
9호봉돌이상을 쓰면 탄성을 이용 못하게 되지요... 무거워서 낚시대가 팅하고
팅구면 처음에 탄성을 받다가 탄성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지 무게로 팅겨져 가는데...
이렇게 되면 짧은 대를 던지는 것과 같은 휘둘러 던지는 것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게 되고 위 퉁 팅기었다가, 탄성이 사라지면 수직낙하... 앞치기 실패
간단히 줄이자면...
1. 장대판별
2. 장대면
줄길이 대길이기준 2배이상 줄이고(극단적으로 1.5m 줄여도 투척길이 많이 안남)
봉돌 5~6호 채비 무게 (자신에게 맞는 무게 있음-장대는 절대로 봉돌 무게로는 아니됩니다. 되시걸랑 갈켜 주세요)
대를 40~45도 정도 세우고+손목스냅(휘두르는 것이 아니고 손목으로 대를 위로 돌림)+줄을 뒤로당겨서 타이밍에 맞게 매끄럽게 자연스럽게 바람을 피해 팅구면 정확히 투척...
될거에요. 나는 46까지 됩니다.
이리저리 해도 안되면 대를 버립니다...
초릿대는 튜블러 통초릿대로 변경
요 두가지만 해도 괜찬습니다.
그리고 40대 던지다보면 그 이하는 잘 날라갑니다.
제가 51대 앞치기하려고 생쑈를 하다보니 47대는 아주 잘 됩니다^^;;;
장대 앞치기요령 동영상을 보셔도 도움됩니다.
행복한낚시에 대물자료실에 영상자료 보시면 도움되실껍니다.
통상 대를 들거나 휘둘러 던지는데 36대 이상은 그런 방법으론 결코 쉽지 않습니다.
힘으로 한두번은 가능하겠지만 팔에 무리가 따르겠지요.
대를 40~45도 정도로 치켜 세운상태에서 봉돌을 당겼다가 그냥 놓아주면서 살짝 스냅만 세우면 탄성만으로도 부드럽게 튕겨나갑니다.
네이버에서 " 장대 투척 요령 " 으로 검색하시면 동영상도 많이 나올겁니다.
힘좋으시다고 아무리 가벼운대라도 손목 힘으로 앞치기 하시면 엘보라는 불청객이 찿아옵니다
매우 고통스럽읍니다..치료기간도 길며 한순간 낚시라는 걸 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올 여름 내내 44대나 36대로 떡밥낚시 하다 엘보가 왔네요..ㅠ
가을,겨울 내내,,,주말엔 집에만 쳐 박혀 있어야 됩니다
윗분들 처럼 낚시대 탄성에 맞는 길이조절
떡밥낚시는 봉돌이 가볍기 때문에 좀더 힘이 들어가시겠지만
대물낚시는 봉돌이 무겁기 때문에 수월하게 투척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낚시대를 여러번 투척하시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때론 드보다 조금짧게..
38, 40, 칸수가 늘어날때마다 10cm쯤 짧게 맵니다,
그리고 대를 들었을때 무게가 부담이 온다 싶으시면 손잡이대의 중간정도를 손으로 잡고,
팔꿈치로 낚싯대 끝쪽을 받쳐주면 무게감을 덜느끼면서 앞치기 수월하게 되실겁니다`~~
엘보 예방으로도 좋습니다`~~
지금은 님이 편하게 부담없이 던질수있을때까지 자릅니다 투척하기쉬울때까졍
나중에는 점점 늘어날것입니다^^
앞치기가 잘 됩니다.
추가로달아드립니다
1원줄을 짧게맨다
2통초릿대를쓴다
3부력좋은 찌를 사용해서
봉돌을 무거운것을쓴다
요렇게 3가지만 바꾸셔두
5칸대까지는 무난하게 앞치기가될것입니다
그래도 앞치기는 어렵다는..( 바람부는 가혹조건 입니다..)
게다가 겨울에 지렁이달고 던지면 앞치긴 최악이 된다는..ㅋㅋㅋ
팔아파 죽습니다.
많은분들이 간과 하고 그냥 넘어가는 한가지 버릇
오른손잡이 기준 입니다 앞치기할때 왼손이 따라나갑니다
왼손만 고정시커도 반칸정도는 더 던집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손잡이대와 팔뚝사이 간격이 벌어져도 안됩니다 하늘
로 올라가기만 할뿐입니다
글로 표현하기는 좀 서투네요 그리고 연습이 최고입니다
5.2칸까지는 무난히 앞치기합니다
장대.. 초기에 참 힘들게 사용했습니다^^;;.. 긴대를 꺼낼때마다 좀 부담감을 느껴가면서 낚시했었지요...
요즘은 38부터 손잡이 윗부분에서 한뼘 더 뒤로 갈수록 두뼘 많게는 세뼘정도까지 짧게메어 사용합니다.
앞치기 슝슝~ 잘 날아갑니다~
원줄 짫게 메고 많은 투척 연습이 필요 할겁니다
덧붙여 통초릿대로
원줄 짫게 메고 많은 투척 연습이 필요 할겁니다
덧붙여 통초릿대로 교체는 낙시대 발란스 무너진다고 봅니다.
신중하시길
그리고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방해가됨니다 저는 고리봉돌 5.5ㅡ 60 정도로씀니다
원줄 짫게 메고 많은 투척 연습이 필요 할겁니다
덧붙여 통초릿대로
원줄 짫게 메고 많은 투척 연습이 필요 할겁니다
덧붙여 통초릿대로 교체는 낙시대 발란스 무너진다고 봅니다.
신중하시길
그리고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방해가됨니다 저는 고리봉돌 5.5ㅡ 60 정도로씀니다
1. 연질 경조 고탄 저탄 등의 개념을 아셔야 함니다. 0점 맞춤의 원리를 알아야 0점을 맞추듯
a. 고탄성대(탄성이大, 카본함량大) = b. 연조 = c. 경질(한자로 바탕질 재료)탄성으로 낭창입니다.
국소적으로는 단단하나 전체적으로는 낭창입니다. 예) 대나무
a. 저탄성대(위와 반대) b. 경조 = c. 연질(이부분을 많이들 헷갈리지요?)뻣뻣합니다. 주로 십수년전의 예전 대입니다.
국소적으로는 압축률이 적어 무르나 전체적으로는 뻣뻣합니다. 예) 일반나무막대기
a는 카본함량, b는 휨세, c는 전체적인 휨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재질을 말합니다.
2. 요즘나오는 대부분의 대는 아시다 시피 36까지도 앞치기 수월합니다.
3. 38 40 42 44로 가면서 힘들어지지요... 앞치기...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이 느끼기에 장대를 기준으로 ...
우선 장대판별!!! 낚시대 끝을 잡고 무난하게 수평으로 들고 일반적 앞치기 처럼 휘익 위로 휘두를 수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고려합니다.
무난하게 휘두를 수 없다면 장대입니다.
4.장대 앞치기
장대로 판별났다면,,, 대를 각도 40도 정도(최대45정도)들고, 손목으로 살짝 대를 위로 돌려(스냅???) 줍니다.
이때 일반적인 앞치기처럼 줄을 뒤로 뻬서 잡고 초리대가 굽어져 그 탄성을 이용하도록 하고 놓아주는 타이밍과 손목스냅을 매끄럽게 연결
상상이 갑니까?
그런데 추가할 부분이 두가지 더 있네요.
한가지...보통 줄길이는 대길이 기준(예: 40대면 40cm짧게)으로 하는데 대길이 곱하기 2정도 또는 더 짧게 메야합니다.
장대가 줄이 길면 여러가지로 힘들지요... 줄길이 차이는 투척거리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 대길이 만큼 원줄을 매었을 때 땅에서의 줄길이 차이(투척길이의 차이) 결론 76cm
땅에서 던졌을때 40 42 44 46 48 50 = 0.2칸(36cm)차이: 대길이 36cm차이, 줄길이 36cm차이, ... 총 0.2칸당 72cm차이가나지요...
(변수 : 물깊이 --- 물이 아주 깊으면 경험이 있으시지요? 대길이 만큼만 찌를 세울 수 있지요.)
원줄을 짧게 대길이x2로 짧게 매면...(40대:80cm/42대:84cm/44대:88cm/46대:92cm...) 0.2칸당 4cm 더 짧게 메어집니다.
이리해서 땅에서 던졌을 때 76-4cm=72cm 0.2칸당 72cm씩 길이가 던지는 길이가 늘어나는데...
이해가 어려우면,,,, 하튼 0.2칸 길이차이마다 땅에서 던졌을 때,,, 72cm씩 늘어나고...
수심 1.5-2m정도의 변수를 가미하면 한칸차이(40-50대는 1.44m 수평거리)는 수심이 붙으면 1m내외 정도차이가 나지요...
이걸 어렵게 설명하였지만 ... 장대의 경우(40-50대) 1.44m에다 수심가미하면 던지는 거리는 차이는 결국 얼마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이고, 수월한 앞치기를 위해 반드시 줄을 대길이의 2배정이상 줄여야 한다는 것...
두가지...채비는 봉돌 4~6호 채비정도...(연습해보면 딱맞는 무게가 있슴돠)
여기서 많이들 장대에는 9호봉돌 채비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하지만...
9호봉돌이상을 쓰면 탄성을 이용 못하게 되지요... 무거워서 낚시대가 팅하고
팅구면 처음에 탄성을 받다가 탄성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지 무게로 팅겨져 가는데...
이렇게 되면 짧은 대를 던지는 것과 같은 휘둘러 던지는 것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게 되고 위 퉁 팅기었다가, 탄성이 사라지면 수직낙하... 앞치기 실패
간단히 줄이자면...
1. 장대판별
2. 장대면
줄길이 대길이기준 2배이상 줄이고(극단적으로 1.5m 줄여도 투척길이 많이 안남)
봉돌 5~6호 채비 무게 (자신에게 맞는 무게 있음-장대는 절대로 봉돌 무게로는 아니됩니다. 되시걸랑 갈켜 주세요)
대를 40~45도 정도 세우고+손목스냅(휘두르는 것이 아니고 손목으로 대를 위로 돌림)+줄을 뒤로당겨서 타이밍에 맞게 매끄럽게 자연스럽게 바람을 피해 팅구면 정확히 투척...
될거에요. 나는 46까지 됩니다.
이리저리 해도 안되면 대를 버립니다...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리자면 팔목에 안 받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