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짧은대만 사용하다가 날씨도 쌀쌀해져 간만에
수심깊은 곳에 가서 40대이상으로 장대를 던졌습니다
45대 밑으로 앞치기가 되는건 상관없는데 그 이상의
대는 휘둘러던져야 되는데 이것참 낚시가 아니고 노가다
더군요 문제는 휘둘러 던지니까 옥수수나 떡밥이 이탈됩니다 아무리 살살 던져도 다시 던질려고 당겨보면
미끼가 없네요 당최 장대 치시는분들의 노하우전수좀
해주십시요
일전에 어느분이 옥수수꿰는방법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옥수수꿰면 여러번 던져도 괜찮더군요.
글루텐 물을 1:0.7 비율로 하시고 바늘에 달기전 글루텐을 손으로 구슬모양이 될때까지 여러번 동글동글해지도록 찰기를 높여줍니다. 하다보면 글루텐이 단단해진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런다음 구슬에 바늘꿰듯이 글루텐을 달고 다시 양손 검지와 집게손으로 오밀조밀하게 바늘에 결착력을 높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2번~3번까지 재투척 가능합니다. 단, 다시 던질땐 한번 더 손으로 결착력을 높여줍니다.
딱딱한 글루텐 물에 넣어보세요. 떡밥과 달리 글루텐은 물을 흡수합니다. 5분에서 10분지나면 말랑해집니다. 양어장이 아닌이상 이렇게 게어서 쓰셔도 괜찮을겁니다.
휘둘러치기는 미끼달고 앞으로 툭치고 그힘그대로 일정한 속도 유지하면서(이게 키포인트입니다.. 휙휙 소리나게 더빠르게 젖으면 더 안날아갑니다..) 낚시대만 원으로 그리면서 포인트 쪽에 초릿대 위치시키면 밸발백중으로 다들어갑니다.. 물론 바람이 불면 그날 상항에 따라 약간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황혼프로에 진행자가 낚시대 돌리는 속도 정도가 적당함
밀어치기는 미끼달고 앞으로 툭친후 회전시키지말고 일자로 뒤쪽으로 줄이 빠지게 한후 앞으로 그대로 스윙합니다.. 이것은 좌우에 장애물이 많을때 쓰기 좋습니다.. 속공낚시 비바보트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쓰는 방법입니다..
저도 50대이상 쏠채로 던짐니다^^
스윙에 지장있는 곳이라도 상관없이
투척 가능합니다.
글루텐 물을 1:0.7 비율로 하시고 바늘에 달기전 글루텐을 손으로 구슬모양이 될때까지 여러번 동글동글해지도록 찰기를 높여줍니다. 하다보면 글루텐이 단단해진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런다음 구슬에 바늘꿰듯이 글루텐을 달고 다시 양손 검지와 집게손으로 오밀조밀하게 바늘에 결착력을 높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2번~3번까지 재투척 가능합니다. 단, 다시 던질땐 한번 더 손으로 결착력을 높여줍니다.
딱딱한 글루텐 물에 넣어보세요. 떡밥과 달리 글루텐은 물을 흡수합니다. 5분에서 10분지나면 말랑해집니다. 양어장이 아닌이상 이렇게 게어서 쓰셔도 괜찮을겁니다.
떡밥이고 옥수수고 장대 던진다고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앞치기보다 돌려치기나 밀어치기가 더 안힘듭니다.. 힘들게 없죠..
장대 던지는 2가지 방법있습니다
휘둘러치기는 미끼달고 앞으로 툭치고 그힘그대로 일정한 속도 유지하면서(이게 키포인트입니다.. 휙휙 소리나게 더빠르게 젖으면 더 안날아갑니다..) 낚시대만 원으로 그리면서 포인트 쪽에 초릿대 위치시키면 밸발백중으로 다들어갑니다.. 물론 바람이 불면 그날 상항에 따라 약간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황혼프로에 진행자가 낚시대 돌리는 속도 정도가 적당함
밀어치기는 미끼달고 앞으로 툭친후 회전시키지말고 일자로 뒤쪽으로 줄이 빠지게 한후 앞으로 그대로 스윙합니다.. 이것은 좌우에 장애물이 많을때 쓰기 좋습니다.. 속공낚시 비바보트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쓰는 방법입니다..
전 주로 옆으로 부드럽게 던진다생각하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서 던지는 편인데..후려치는거보단 힘도 덜 부담되고 좋더라구요..
글루텐은 물을 누금보다 약간 작게 넣고 5분뒤에 살짝만 치대시면
5칸대정도 던져도 안떨어집니다..
부드럽게 스윙하시고요..
쏠채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대는 뒷꽃이에 끼워두고
줄을당겨 초리대를 활처럼 휘게해서 탄력으로 앞치기를 하시면 됩니다.
뒤에 장애물있는 자리는 다 그렇게 합니다.
연습을 몇번만해도 잘됩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