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흰님들 안녕합싶니까!
붕어낚시를 한 25년전에 시작해서 흔히말하는 대물낚시에서
보트낚시까지..왔습니다..최고기록은 38cm 입니다..
지금 나이가 50살인데 붕어낚시.. 이제는 체력도 딸리고
날밤새는 낚시는 지쳐갑니다..
그래서 붕어낚시를 접고 장어낚시를 할려고 장비투자를 무리하게 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그런적은 없지만 낚시하면서 장어낚시꾼하고
얼굴붉힌 월님들 게십니까..
징어꾼들은 작은저수제에서 하는스타일은 아지지만
큰저수지에선 부디칠수가 있다고 봅니다
장어꾼들이 어떻게하면 부디치지 않을까요
장르가 다른낚시끼리 같이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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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의 투척 궤적이 대낚꾼들의 전면을 지나지만 않는다면야 부딪힐 일이 딱히 있을까요? ^^
혹여 가까이 오시는 붕어조사님이 있으시다면, 자리를 차지하기 전에 먼저 알리시고 양해를 구하시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 지렁이가 있거나.. 오징어짜투리가 있으면 가끔 던져 놓습니다.
아직까지 문제가 없네요.
릴을 20개 이상씩 전 방위로 투척하지 않는이상은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여유있는게 떨어져서 하는게 답인가봐요..
장낚도 동호회가있더군요 .
2.30명이 투척하면 ....
보통 릴을 10대씩 던지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넓게던지고요..
고민되네요.ㅎㅎ
답글주신분들 건강하세요...
장어드시고(자연산은 아랫도리가 몇일 가더라고요)
힘 쓰세요^^*
가까운 수로에 장어가 서식하는데 붕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지도 못하고 피해만 다닙니다..
아무런 간섭없는 땜으로 어쩔수없이 출조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기름값도 더쓰게되고..
장소선택에 고심을 하게되네요..
물이 많이 빠져서 자리가 몇개 없었습니다
포인트 진입하고 보니까
릴 장박 하시는분이 있던데....
릴이 한 30개 되는거 같던데...
아무 트러블없이 사이좋게 낚시 했습니다
아침에 인사 하니까 잉어꾼 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