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낚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장찌라하여 더 높은 찌올림이 나타나난다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우스 초기개장땐 입질이 왕성하여 입질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동영상도 초기때맞춰서 촬영하여 활성도가 좋으니 당연히 찌 잘올려주죠.
허지만 조금지나면 짜증나는 낚시가 전개됩니다. 삼봉낚시님처럼 찌에대한 이론을 많이아시분들은 그것이 커다란 오류라는것을 이해하실텐데.....?
예전에 손맛터에 갓다가 에프티비 성재현씨가 촬영전날 리허설 온것을봤습니다.
그 손맛터는 빈바늘던져도 찌가 서기전에 팔뚝만한 잉어들이 입질해주는 곳이엇는데...
한대만 던져도 담배 피우려면 대를 걷어두고 피워야 하는곳에서 촬영.!!!
그것도 혹시나 입질 없을까봐 전날 입질확인하더군요~~
전부 상술.... 아니 그정도면 사기죠~~
무슨 대단한 비법이라도 되는양..!!!!
이런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삼봉낚시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어느 정도 조력이 되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며 지나칠수 있으나
자칫 입문하는 조사님들은 그것이 전부인양 믿어 버릴까 조심스럽네요.
이곳 q&a 란에도 그사이트의 특정 채비와 맞춤법에 대한 질문이 엄청 올라오는것을 보면
영향력이 대단 하긴 합니다.
지인이 초창기에 찌를 셋트로 사서 그찌 아니면 고기 못잡는다면서 빠져 드는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던 생각이 나네요.
초보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동영상이나 기타사진자료들을 보면 저거 갖고 싶네 하는 느낌입니다.물론 저도 2만5천원짜리 찌 산적 있는대 이거만 사면 낚시는 끝난다.이런 생각이였습니다.6개월 사용한 지금은 그냥 웃습니다. 지금은 8천원 넘어가는 찌 쳐다도 안봐요ㅎㅎ 붕어는 낚시꾼에게 걸리고 낚시꾼은 상술에 걸리고 돌고 도는게 낚시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옳은 말씀들 하시는데 괜히 초 치는것 같아 조심스럽긴 합니다.
순기능 측면에서 보면 무료로 고화질 동영상 까지 구비해서 강의해 주며 자사 메이커 찌를 선전 하는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우며 고맙기 까지 합니다.
회원님들 말씀따나 자기가 필요없으면 안쓰면 되지 굳이 태클까지 걸어가며.. 많은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하는
낚시인들에게 까지 실망감을 심어줄 필요 까지는 더욱 없겠습니다.
장문을 쓸 만한 필요까지 느끼지 않았기에 그냥 소견을 말 했을 뿐인데 의견차가 많이 느껴 지기에 첨언코자 합니다.
물론 제 댓글에 국한해서 이견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입질이란 것이 찌를 통해 보는 먹이활동의 반영일텐데... 과연 찌가 자의적으로 그 상황을 연출 해 줄까요?
백여개의 찌를 만들어 수십년 써도 남을 만한 찌를 자작해서 쓰고 있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측면 입니다.
일례로... 풍덩이라 불리는 대물찌를.. 그냥 대충 맞춰서 넣어도 활성도 좋은 날은 하늘을 찌를듯 올라옵니다.
마이너스에서 봉돌을 깎고 깎아서 한계치를 넘어가게 가볍게 맞추어도 활성도 않좋은 날은 찝적 거리다가 맙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고가의 찌를 보면 모양이 과히 그 값어치를 할만큼 완성도 면에서 좋은 형태를 띄며....
괜히 그 찌를 쓰면 하늘에 똥침을 놓을 정도로 잘 올려 줄것 같은 생각에 빠지긴 합니다.
냉정히....볼때 전부 그렇지는 않다 라는것을 알만한 조사님들은 잘 아실 겁니다.
착수와 동시에 발딱서서 살살 내려가는 찌를 보면 낚시인들은 "아~트다"를 연발하며 감탄 합니다.
서는둥 마는둥하며 비스므리 하게 일어서 입수하는 못난이 찌를 보면 답답 할겁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느끼는 기분일뿐 낚시 행위에서 장단을 파로 판단할수 있는 기준은 아니란 겁니다.
많은 요소가 찌란 것에 존재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낚시의 기본채비와 변형채비의 장단점도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변형채비를 위한 특정찌가 낚시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도구라 단정하는 낚시인이 종종 있기에 괜한 노파심에서
끼어 본겁니다. 채비를 특정하지 않고 아무찌나 사용해 보신적 있습니까?
저는 해 보았습니다. 초창기 좁쌀에 좋다는 학모양 찌를 대신해서 그냥 다루마 찌를 써봤고...
부러질테면 부러져라...라는 생각으로 얇은 카본찌톱의 찌를 수초구덩이에 넣어도 봤고요...
한마디로 그냥 꼴리는 대로 써 본겁니다. 결과요? 똑 같습니다.
대물찌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며 떡밥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좁쌀채비 또는 스위벨 채비의 찌가 ... 하우스용 찌가...노지용 찌가...따로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요.
용도별로 자기의 감에 의해 적당한 찌를 선택해서 잘 맞추어서 사용 하면 그뿐인 겁니다.
낚시줄 가지고 카본.모노를 따지며 대상어별로 따로 사용해야 하는 것 처럼 호도 되는 현상과 똑같은 이치 입니다.
그런데 조력이 좀 짧으신 이른바 초보님들 한테는 감이란 것이 별로 없으실 것이므로
주위의 도움을 받고자 할때 위 사이트의 동영상과 찌가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어느 카페에서 위 사이트의 이론을 맹공하는 곳도 있던데 지명도에서 많이 차이가 나니
시쳇말로 쨉이 안되는 현상도 보아 왔습니다.....
제가 위 사이트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영업 방해 하려 이런글 쓰는것이 아닙니다.
낚시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원초적으로 원리를 생각해 보면 현재의 모든 이론과 맞춤법 또는 채비...찌 등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프라이드와 소신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일뿐 그것이 정답이 아니란 겁니다.
낚시인과 고기들간에 먹고 먹히는 싸움이 만만하기야 하겠습니까?
이론이고 뭐고 아예 모르고 친구 따라 옆구리 낚시하다 덜커덕 사짜를 뽑아 내는 생초보도 있고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베테랑이 제자하나 키운다고 폼잡다가 초보에게 있는쪽 없는쪽 다 팔리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이것이 살아 있는 생물을 상대 하기 때문일 겁니다. 자석으로 종이고기 잡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렇듯 변화무쌍하고 답이 없다는 낚시 행위에서 극히 일부인 "찌"라는 것을 필요충분 조건으로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현상은 좀 여과될 필요도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들인 찌라서 우리가 넘겨다 볼 수 없는 값어치를 가진다면 모를까
거의 기계화된 공정을 가지는 유명 메이커 찌들이 그렇게 고가여야 한다는 당위성을 저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찌를 만들고 나서 총비용을 찌의 갯수로 나누어 보니 대략 1200원 정도가 안되더군요.
수고비야 제가 좋아서 한거니 따질것이 아닐거고... 인건비 싼 중국제와도 단순비교가 안되는 것은 잘 압니다.
물론 제 찌가 어느 유명 찌와 동일 하다는 것도 아니고요....
장사란것이 남아야 하는것이 경제의 제1법칙 이지만.... 너무 과대포장되는 것도 문제란 측면도 있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낙수불입님 다윤아빠님 지금의 상충되는 논란이 불란이 아니라 건설적인 토론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글 한번 더 올립니다
이번엔 질문자님의 질문의 요지에 맞게 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하겠습니다
손맛터에서 32칸을 사용하신다는 것은 옥외 양어장 정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하우스에서 32칸 펼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같아)
그리고 하우스용으로 만든찌를 구지 옥외에서 쓴다는건 입질이 안좋은 경우 예민한 하우스찌로 그 입질을 잡아 낼려는 의도로
파악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어떤 운용상의 문제점이 있냐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첫째, 대류와 같은 물흐름에 약합니다 이는 낚시가 짜증스러울 뿐아니라 예민성을 떨어뜨립니다
옥외는 바람이 있술수 있으며 바람과 함께 상하층 수온차이는 대류를 발생시켜 부력대비 큰 표면적을 가진 저부력장찌는
유속에 흐를 뿐아니라 유속으로 인해 찌다리부터 봉돌까지의 원줄이 팽팽한 긴장감을 잃고 휘어짐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이는 강 같은 곳에서 낚시할때 유속에 따라 찌밑의 원줄이 밀릴때 봉돌과 수직을 유지한 채 밀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원줄이
1.7m 장찌, 11호 봉돌로 2분할로 사용중입니다. 올리는건 붕어가 올리는거죠.
70cm에 5푼이라,,,,,득보다 실이 많는 찌 같습니다.
시장에서 사라지고 나면, 왜 사기라고들 하시는지,,,,머지않아 밝혀질 듯.
그리고 개인이, 유저가 업체를 상대로 불만이 있으면 얘기 하는건 당연한거죠.
월척이 그나마 타사이트에 비해 고수님들의 비판이나, 가감없는 견해를 볼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 개인 그러시는데,,,개인의 잘못(?) 지적보다는, 해당업체제품이 나는 이러,이러해서 좋든데,,개인적 견해를 밝히면 그만 아닌가요? 업체 관계자분이 아니라면.
"군계일학 싸이트 어디가면 설명이 잘돼있으니 가보라"는 한줄 댓글말고,
2분할 채비의 원리를 속시원히 설명하는 글을 월척에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진짜 궁금해요.
해당 업체 제품에 대해 이런게 좋았다 저런게 난 별로였다 하는 글들은 충분히 밝힐수있죠
댓글 달린것들을 보세요 저게 제품에 대한 자신의 견해로 보입니까? 동영상이 사기네 속이는거네 기타등등 ... 저게 좋아보인단 말입니까?
저런 글들은 해당업체 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던지
하시란 말씀입니다
잉철님 말씀엔 저도 동감하지만서도
잉철님 께서도 댓글들을 안보셨던지
이해를 못하신듯합니다
질문자의 질문 의도와 상관없는
특정업체를 까는것이 보기 불편할뿐입니다
특정
여러분들의 의견 잘보고 나름되로의 이론정립이 잘표현되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30년 넘게 낚시를 하고있습어서 5백원부터 3만원까지의 찌를 사용해보았지만 붕어가 입질을 해서 찌를 올려주는
정도는 그날그날의 활성도에 따라 똑갔다는 생각이며.
최근 군계일학 찌로 100%세팅완료한 상태인데 여러분들의 이견되로 생각한다면
전 완전 사기당했다고 볼수있겠네요. ㅎㅎ
특정찌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으나 특정업체를 비방하는
글에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핑크스타일 중자 대자로 세팅해서 하우스에서 첫날 아주 대박이였어요 거의 환상적인 올림으로 주위에 부러움을
받았죠 둘째날 갔은 포인트에서 첫날 사용하든되로 하였으나 완전 꽝 이였네요 ㅎㅎ
이런 현상을 어떻해 설명할까요..?
바로 붕어 마음이였습니다,ㅋㅋ
전 100% 일학 사월이를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견고하다.
둘째 찌에대한 밈음이간다.
세째 나름되로 스위벨 체비로 재미를 많이본다.
네째 가격대가 만만치안으니 더 아끼고 애착스럽다.
등등입니다.
돌찌 사장님을 여기서 글로뵈니 영광입니다.
돌로 찌를 만든다,,효과를 떠나서, 참 획기적이다 생각했습니다.
부양탄도 사용해보고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통사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네요. 노지를 주로 다녀서인지 사용빈도가 좀 떨어지네요.
송귀섭님, 김상고님, 서찬수님, 성제현님 대단하신 분들이죠.
이론들 실험을 통해 정립해주시고 낚시인중, 싫어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공과 사는 구별해야겠지요.
종교도 아니고, 그분들의 모든것을 존경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큰 일들을 하신 분들이 물건을 만들어 파실때에는 채비에 최적화 등,,, 다 이유가 있으시겠고,
소비자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구업체가 영세한건 소비자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경제적 파이가 좁은 시장에서 업체가 난무할 뿐이죠.
업체가 영세하니 제품의 하자를 숨겨달라는 뜻이 아닌,
영세업체의 속성을 이해해 달라는 말씀이시겠죠.
소비자 불만이 씨알도 안먹히는곳이 낚시업계입니다.
업체가 영세해서 보는 소비자쪽에서의 피해이죠.
여과되지 않는 긍정적 정보만 노출된다면
앞으로도 좁은시장에서 나왔다 사라지는 업체가 반복될것 같습니다.
피해자는 업체, 소비자 모두일것이구요.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부정적상황들에 소비자 비판이 어떤 순기능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그 비판이 심할때도, 업체에서 듣기에 좋은 하소연일수도....
완벽한 제품도 없듯이, 소비자에게 너무 좋은말만 기대하는것도 좀,,,.
피땀흘려 번 돈으로 구입한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열받는건 당연하죠. 화난거 달래주시면 안될까요...
소비자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여타기업처럼, 소비자의 말에, 다소 격앙된 말에도, "네, 고갱님, 잘알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지만, 좀더 아랫쪽에서 소비자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정 변화를 원한다면 직접연락해서 변화를 유도해보심이 좋겠네요. 아니면 해당없체 홈피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면 좋겠군요. '행동하는 양심' 쉽지 않은 명제죠. 더군다나 군계일학측의 글이 안보입니다. 결국 일방적인 대화일뿐인듯합니다. 일방적인 것은 정당하지못합니다. 일제 9척 내림대하나에 300만원이 넘더군요. 그만한가치를 하는진 모르겠습니다.전 그런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군계일학이 뭘 어쨌는진 모르겠지만 찌맞춤 동영상은도움이 되었네요 당연히 시연을 하려면 잘나오는곳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그동영상에 군계일학찌와 채비가 나옵니다. 당연한거죠. 정보를 주는 광고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죠
각자 결론없는 개인의 생각이 자유롭게 올라옵니다. 이제 그만..
삼봉낚시님 처럼 개인적인 견해로 저부력 장찌가 아예 하우스에선 맞지 않다는걸로 보여집니다..더우기 낚시의 정석은 없다고 보는 한사람으로서 개인의 취향마져 삼봉낚시님의 스타일이 정답인것처럼 보여집니다..또한 군계일학에 모든지를 쓰면서 비방처럼 보여지는것도 한편으론 있구요..즐기는 자체만으로 낚시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에 서두 없는 글 올려봅니다..그렇다고 삼봉낚시님의 견해를 전혀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그러나 글을 읽으면서 삼봉낚시님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보여지는데도 전체적인 견해로 이해를 요하는 부분인듯 하여 마음이 무겁네요..좋은찌와 좋은채비를 한다한들 고기가 취하지 않는다면 결코 쫗은찌와 채비라 할수 없을것 같네요..자유스러움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면 낚시가 행복할것 같네요..
그것이 어떤 업종이든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서 제품에 대한 비판은 끊임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악의적이며 의도적인 블랙컨슈머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일정 부문 감내할수 밖에 없는 면이 있습니다
때론 그지적에 오류가 있을수 있고 지나친 표현이 사용될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옳다 할수는 없지만
소비자는 성인군자가 아니며
소비자에게 정당의 대변인처럼 언사에 있어 절제되고 정제된 표현을 바라는 것은
기업의 지나친 욕심입니다
또한 기업체 사장님의 인품을 존경하는 것과 제품에 대한 비판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힘껏 던져 보는건 큰돌맹이가 아니라 티끌도 안되는 작은 모래알입니다
대부분 개구리 근처엔 날라가지도 않구요
소비자의 비난에 억울함도 있겠지만 큰도량을 발휘하여
소비자에겐 더 큰만족을 기업에겐 더 큰이윤을 창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읽다가 열좀받아서 회원가입합니다.
삼봉낚시님 겸손하시네요. 알량한 저의 식견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맞습니다. 알량한 식견이면 그냥 가만히 좀 있으세요.
알량한 조그만 식견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 안좋으시네요.
처음 의견 올리셨을때 서론부터 중론까지는 초보조사님에게 도움되는 말씀을 알량한 식견이나마 잘 말씀하신거 같네요..
단지 결론을 참 생각없는 사람처럼 마무리 지으면서 낚시이론이나 찌에 대한 의견보다는 조구업체의 비난이나 지지하는 댓글이 올라오게
하는 어처구리없는 일을 만드셨네요..그러니 알량한 식견은 접어두심이 어떨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초보일때 누구한테 낚시에대해 배우기가 참 힘들었던 일인입니다.
낚시인들 지가 제일 잘난 듯이 으시대며 가르쳐줍니다.그것도 대충( 겸손을 몰라요...--;;)
제대로 알아서 가르쳐주는사람이 별로없고 또한 자신은 잘알아도 그걸 다른사람에게 잘전달해주는 이가 참 드물더이다.
그런방황속에서 참 무수히도 많은 사이트나 검색을 해봐도 군계일학만큼 잘된 교육 동영상이 없더이다.
군계일학이 회원가입해야 동영상 볼수있나요 아님 자사 상품을 구입해야 동영상 볼수있나요... 뭐 별로 깔거 없는 괜찮은 업체입니다.
제가 보기엔 낚시인을 먼저생각하는 업체입니다.
그곳보다 나은 사이트 나 조구업체 있음 한번 말씀좀 해주세요..그곳에서 교육좀받게요...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지만, 저 군계일학찌 도 좁살봉돌채비도 않합니다,, 그 교육동영상보구 많은걸보고 배워 3분할 낚시합니다.
그러니 까지맙시다..성제현님 테크닉으로 낚시한다고 했는데 그거 모르고 보는사람없습니다..
언제 성제현님이 자기네 찌 아니면 고기 못잡는다고 말합니까..아님 자기 초보인데 군계일학찌 쓰니 고수된다고 한적 있습니까..
그러니 그 알량한 식견 접어 두세요..
여름날 1m장찌 아니 심지어 2m 장찌 쓰시는분한테 가서 삼봉낚시님이 말하시는 이론 말씀해보세요..그들이 뭐라고 하나 아마 콧등으로도
듣지 않을겁니다..그들은 고기 많이 잡을려고 장찌 쓰는거 아닙니다...천천히 찌가 올라오는 그맛에 낚시하는겁니다,,,장찌 쓰시는분들
찌가 한목이 예민하게 올라와서 고기 많이 잡을려는게 아니라 찌가 올라오는 그맛에 장찌 쓰는겁니다..
그러니 장찌에대해 여쭤보시는 분이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 헤아려 대답해줘야 합니다..예민한 입질로 손맛을 볼려는지 옆에 있는 조사님의
장찌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구 감탄해서 사용할려는지 말입니다..참고로 저도 초보일때 70cm미만 찌는 줘도 안 받았습니다..뽀다구가 없어서,
지금은 물론 55cm만 넘어가도 못씀니다.아직 제 실력으로는 60cm이상 찌를 다룰 능력이 안되더이다.
요즘은 내림낚시 배울려는데 처음 올림배울때처럼 배울때 별로 없더이다..군계일학이 그나마 많은 도움이 되더이다...
군계일학 아니였으면 올림도 내림낚시도 입문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요즘 내림낚시 배우는중인데 내림초보인 지금도 군계일학 동영상 교육보고 많이 배웁니다.--이정도면 괜찮은 업체입니다,
상품이 먼저가 아니라 낚시인이 먼저인 회사 아닙니까
군계일학찌 아직 안써봐서 가격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뭐라 말못하겠지만, 그 업체의 교육이 상업성보단 교육성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그러니 좀 까지좀 맙시다.....
게시글의 질문은 "일반적"장찌의 문제점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너무 저부력"의 장찌에 대한 질문이고 댓글 또한 "너무 저부력"의 장찌의 문제점에 대한 글이니
게시글과 댓글 모두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라며
또한 입질이 예민한 경우를 전제 하였음을 알수 있을 겁니다
"고부력"의 1m가 넘는 장찌는 저 또한 다수 갖고 있고 수심에 따라 중후한 찌맛을 보기 위해 가끔
사용 할때도 있으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재차 말씀드립니다
님이 군계일학찌도 좁쌀채비도 없다 하셨는데 저는 군계일학찌도 좁쌀채비도 있고 10여년전 부터 사용하기도 하며
심지어 관련 소품을 구매하여 동료들과 나누어 쓰기도 합니다
저 또한 군계일학 동영상으로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를 배우기도 하고 실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하여 모든 소비자가 님처럼 성인군자는 아니며 인격체로써의 개인이 아닌 소비자로써의 개인은
꼭 그럴 필요도 없다 생각하며
만약 이를 바라는 업체가 있다면 이는 영업 편의주의적 발상이며 지나친 욕심으로 밖에 볼수없습니다
백을 잘해도 하나를 잘못하면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낚시업계에서만 이런 이치가 용납이 안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가지 잘한 일 때문에 정치가의 잘못된 정책 한두가지에 대한 비판 마저 용납할수없단 논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1.저부력 장찌 예민할 때는 안 좋음
2. 군계일학 찌 동영상 : 경쟁사 찌는 케미꽂이에 표면장력으로 잡아 놓고 비교실험(특히 예전 것)
표면장력 힘이 큰 것은 직접 해보시면 표면장력 이용해서 표면장력 모르는 사람에게
경쟁사 찌 바보 만드는 것 아주 쉽다는 것 알게됨
3.좁쌀봉돌 체비는 예전 할아버지들 때부터 아는 사람은 하던 방식 였음
여름에는 필요없고 추운 계절에 유리
좁쌀봉돌이 무조건 더 좋으면 목줄 2.5Cm 왜하나요
그냥 7Cm 정도의 목줄 길이로 하면 되지?
4.군계일학찌 물 먹어서 내버리는 것 자주 보았음
5.필드스텝이나 다른사람이 쓰는 매듭법이나 기법을 자신의 장사를 위해서
자기가 발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얄미움
6.어쨋든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방법을 자기 사이트로 오도록 유도하는데
사용해서 장사는 잘 함
7.지금 예전에 군계일학찌 그 비싼 것
(부력 많이 나가고 학그림 있고 굵은 카본 찌다리 날라리 달린 것)
쓰는 사람 거의 없음
그 비쌌던 찌가 요즘 시중의 가장 싼 찌 만큼도 고기 잡는데 우월하지 않음
즉 광고효과로 그토록 비싸게 팔았던 것 임
8.좁쌀봉돌 연구회 같은 것 모임을 운영해서
성제현이를 비호 하는 분들도 많음
저부력 장찌는
낚시스타일에 따라 선호가 갈 릴 수가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그 장단점을 뚜렸이 구분하지 않고 장삿 속으로만 판매 한다면
일부 욕먹는 것은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찌부력을 동일하게 찌를 만들어 팔던 회사가
히트를 치고 있었는데 경쟁사가 그찌는 몸통에 납으로 부력을 조정한다고
까 발려서 동일부력 만들던 그 회사 망한?하여튼 매출이 확 줄어버린
일이 있었지요
장사란 이렇게 사람들의 양심이나,윤리 를 거역하면 언젠가 댓가를 치룹니다
동일 부력 찌 만들던 분도 낚시하는 이들의 편리를 고려했고,
그 결과 장사도 잘 되었었지만,작은 방법을 밝히지 않았던 결과가 않좋았지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부력 맞추는 방법을 광고에 밝히고 장사했으면 아마도
지금까지 장사 잘 하지 않았을까요?
하우스에서의 입질은 보통은 예민한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70cm에 5푼짜리 찌를 35cm로 만들면 훨씬 작은 몸통으로도 5푼부력이 나옵니다
즉 입질시 찌의 움직임에 물속 저항을 최소화해 오히려 장찌보다 더 높은 찌올림이 생깁니다
찌가 길다고 찌가 많이 오르는것은 아닙니다
그런 맥락에서 예민성을 중시하는 내림이나 중층에선 장찌를 거의 안씁니다
심하게 말하면 아주 둔한 찌입니다
저도 군계일학 동영상 봤는데 하우스에선 필요도 없는 무거운 낮케미까지 꼽고 하더군요
섬세한 낚시에선 캐미고무도 찌올림에 마이너스입니다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동영상에서 찌 잘 올려준건 찌때문이아니라 고기활성도가 좋았던거라 확신합니다 일부는 성제현씨의 테크닉이구여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슷한조건에서 입질이 예민한 경우에 절대로 장찌는 단찌보다 찌가 많이 오르수 없습니다
단 입질이 쎌때는 찌톱이 긴만큼 더올릴수도 있습니다
이십목짜리 찌 3마디 오름과 열목짜리 찌6목 오름중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부력장찌가 유리한 점이 있다면 찌안착하는데 긴시간이 걸리는 만큼 고기를 유인할수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있습니다
또 찌올림이 부드럽다는 것인데 이는 반대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 둔하다는 증거입니다
40cm이하 순부력이 좋으면서 5푼이하 낮캐미는 물론 시력이 허락하면 캐미고무없는 최대한 가는 찌톱의 찌 추천드립니다
군계일학과 원수진 일 없지만 이건 아니네요
개인적 낚시테크닉을 찌와 연결시킨 상술은 좋네요
그리고 옥외 양어장에서도 70cm에 5푼짜리 찌는 여러모로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은 찌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가분수 형태의 찌입니다
장찌라하여 더 높은 찌올림이 나타나난다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우스 초기개장땐 입질이 왕성하여 입질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동영상도 초기때맞춰서 촬영하여 활성도가 좋으니 당연히 찌 잘올려주죠.
허지만 조금지나면 짜증나는 낚시가 전개됩니다. 삼봉낚시님처럼 찌에대한 이론을 많이아시분들은 그것이 커다란 오류라는것을 이해하실텐데.....?
장점은 같은 낚싯대에서 좀더 멀리 나가는 겁니다(?????)
하우스에서 20대에 60cm를 쓰는데... 가운데 파이프에 최대한 부치기 위함 입니다.
결과 하우스에서는 깔딱이는 입질만 들러오고 제데로된 올림입질은 못받고 손맛터는 워낙 저수온기라서 그런지 입질을 제대로 못받았네요
그동영상을 본 낚시인들에게 다분히 사실을 오도 할수있는 동영상입니다
오히려 다현아빠님과 같은 목적이라면 백번 동의하고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장사에서 상술과 PR이 나쁜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이기도 하나
진실을 왜곡하는 것같아 참을수가 없네요
바보가 된 느낌마져 듭니다
그 손맛터는 빈바늘던져도 찌가 서기전에 팔뚝만한 잉어들이 입질해주는 곳이엇는데...
한대만 던져도 담배 피우려면 대를 걷어두고 피워야 하는곳에서 촬영.!!!
그것도 혹시나 입질 없을까봐 전날 입질확인하더군요~~
전부 상술.... 아니 그정도면 사기죠~~
무슨 대단한 비법이라도 되는양..!!!!
이런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특정 낚시대,찌,떡밥 등..
상업적 상술 때문에
많은 진실이 가려지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느 정도 조력이 되시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며 지나칠수 있으나
자칫 입문하는 조사님들은 그것이 전부인양 믿어 버릴까 조심스럽네요.
이곳 q&a 란에도 그사이트의 특정 채비와 맞춤법에 대한 질문이 엄청 올라오는것을 보면
영향력이 대단 하긴 합니다.
지인이 초창기에 찌를 셋트로 사서 그찌 아니면 고기 못잡는다면서 빠져 드는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처럼 어한기엔 핑크레이디 가가가 와도 입질이 없을때는 없는거니까.. 내림낚시로도 잡기 힘든 요즘 입질을 올림으로
똑같이 할려면 솔직히 무리 아닙니까?
그 찌 나름의 연구도 했으니 너무 까지마시고 그냥 낚시나 즐깁시다.
낚시꾼을 현혹시키는 상술에 넘어가지맙시다.
자기낚시에 믿음을가지고 나름의 낚시를 즐기시기바랍니다.
안작에서 주문생산으로 찌만 판매할때 들려서 이런저런 낚시얘기도 하고 첫인상이나 말투 모두 좋았던 기억납니다
물론 찌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초창기라 그런지 써비스도 많이 주시구요
요즘엔 이곳 월척에서만 봐도 낚시인에게 영향력이 대단한 걸로 압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다는건 낙수불입님 말씀처럼 자칫 입문하는 조사분들이 그것이 전부인 양 받아 드리는 경우도 있어서 입니다
조구업체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큰틀에선 업체나 낚시인 모두를 위함이라 생각해서 글올렸습니다
또한 월척은 그런 낚시인의 장이라 생각하구여
입문하시는 분들이 실제 상업적 동영상외에는 자료를 구하기가 어렵다는것입니다
물론 낚시 카페에 가입해서 질문과 답을 얻기도하지만 실제로 보는것과는 차이가나죠
글고 많이해주는 답변이 출조하셔서 다른조사님 하시는것 보면 해결됩니다
물론 같이 출조해서 배우면되겠죠 하지만 그마저도 안되시는분둘도 많죠
해서 아무리 기초적인거라도 낚시인모두가 관심을가지고 사진이나 동영상등 여러모로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성제현씨가 동영상으로 이론 정립한것과 무료로 강의시청같은건 잘했다고 봅니다. 저또한 군계일학찌 몇개쓰지만 좀비싸서 그렇지 내구성과 모양은 괜찬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안사게됩니다ㅎ
몸통과 톱,다리를 제가원하는 스타일 원하는부력으로 구입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쓰는데 주변에서 제 찌를 많이들 부러워합니다.
요즘같은 한가한때에 한두개씩 만들어보세요.재미도있습니다..
물론 찌라는것에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분들여~(안그럼 밸런스가 영...)
사기네 뭐네 ... 개인적인 낚시 기술을 마치 찌를 빨아먹기 위한 상술이네 뭐네 .... ㅋㅋ
본인하고 안맞고 별로라 생각되면 안쓰시면 될것을
질문자의 질문 의도도 모르시고
답변은 자다 봉창두드리는
특정업체 까기가 보기좋지 않네요
가격만큼의 수고와 시간이 들어갑니다. 대게 어떤분들은 대량으로 만들어내는데, 뭐가 좋으냐 하시지만,
그럼 낚시찌 판매업체인데, 대량으로 찍어내야지, 소량만들어서 회사가 유지가 되겠습니까?
군계찌가 고가의 찌라는것은 인정하나, 군계대표의 찌만 팔면끝이다라는 식의 오너가 아닌, 진정 낚시인을 생각해준다는 것을
여러번 느낀 본인입니다. 한번도 얼굴을 뵌적은 없지만, 물건때문에 두어번 통화한적이 있었고, 낚시인들에게 대하시는
모습들을 비춰보면, 꽤 괜찮은 분인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핑크스타일은 갠적인 생각으로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신제품 출시되면, 구입했는데,
이번만큼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왜냐,~! ???
내가 별로 맘에 들지않앗기 때문이죠. 맘에 안들면, 구입하지 않으면 될것을, 너무들 하신것 같습니다.
찌 재료단가들을 보면, 그가격이면 여러개 만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시간 많이 걸리고,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군계뿐만이아닌, 큰 찌제작판매 업체 나루,찌이 등 과도 비교해보면, 가격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대표자가 그렇게
직접 시연강의도 해주고, 초보자들에게 많이 알려주는데, 그것이 비록 상업적인 목적일 지언정, 낚시는 하고 싶은데,
전혀 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분들에게 친절히 동영상 강의를 해주는 것은 낚시인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드리고 동영상 강의를 찍어야 하는데 활성도 좋은날을 잡아서 멋진 찌올림을 보여줘야 강의의 의미가있지, 꽝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강의가 되겠습니까????
비록, 그 강의가 100% 다 정답이 될수는 없지만, 정답을 내기위해 풀어가는 과정을 step by step으로 알려주는건
좋은 일을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동영상을 많이 보고, 또 다른분들의 낚싯법을 비교해가면서, 그중 제일 맘에드는 부분들을
나에게 맞추어, 이제는 찌맞춤때문에 머리아프고, 미끼때문에 머리아픈 피곤한 낚시가 아닌, 진정 즐기는 낚시가 된것이
부디 몇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찌가 비싸니 싸니 말할수 있는건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이런일을 가지고, 말들이 많이 나올수도
있을거란거 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도 길게 제 생각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뭐...대통령선거때도 새누리당,민주통합당 헐뜯고 싸우는데, 이런게 사람사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ㅎㅎㅎ
지금 밑에지방에 폭설로 피해가 대단한것 같은데, 부디 피해없으시도록, 조심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장찌는 기다리면서 찌가 길게 올려주는것을 보기 위해서 쓰는것이지,
장찌가 뭐 더 좋아서 쓰는거 아닙니다. 활성도 좋을때 긴 찌톱만큼 폭넓은 올림을 보고싶은것과,
찌가 길면 길수록 같은 칸수 낚싯대를 더 멀리 포인트를 잡기 위해서도 씁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새복많이 받으세요
순기능 측면에서 보면 무료로 고화질 동영상 까지 구비해서 강의해 주며 자사 메이커 찌를 선전 하는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우며 고맙기 까지 합니다.
회원님들 말씀따나 자기가 필요없으면 안쓰면 되지 굳이 태클까지 걸어가며.. 많은 도움을 받고 고마워 하는
낚시인들에게 까지 실망감을 심어줄 필요 까지는 더욱 없겠습니다.
장문을 쓸 만한 필요까지 느끼지 않았기에 그냥 소견을 말 했을 뿐인데 의견차가 많이 느껴 지기에 첨언코자 합니다.
물론 제 댓글에 국한해서 이견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찌란....대상어의 입질을 가감없이 전달해 주는 매개체 입니다.
각 메이커 마다 찌가 예민하다... 끝까지 올려준다... 가볍다... 순부력 몇백% 다,,, 시인성이 좋다....역광에 강하다..
카본톱으로 가늘다, 솔리드톱 이므로 부러지지 않는다... 등등의 문구를 동원해서 낚시인을 유혹 합니다.
입질이란 것이 찌를 통해 보는 먹이활동의 반영일텐데... 과연 찌가 자의적으로 그 상황을 연출 해 줄까요?
백여개의 찌를 만들어 수십년 써도 남을 만한 찌를 자작해서 쓰고 있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측면 입니다.
일례로... 풍덩이라 불리는 대물찌를.. 그냥 대충 맞춰서 넣어도 활성도 좋은 날은 하늘을 찌를듯 올라옵니다.
마이너스에서 봉돌을 깎고 깎아서 한계치를 넘어가게 가볍게 맞추어도 활성도 않좋은 날은 찝적 거리다가 맙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고가의 찌를 보면 모양이 과히 그 값어치를 할만큼 완성도 면에서 좋은 형태를 띄며....
괜히 그 찌를 쓰면 하늘에 똥침을 놓을 정도로 잘 올려 줄것 같은 생각에 빠지긴 합니다.
냉정히....볼때 전부 그렇지는 않다 라는것을 알만한 조사님들은 잘 아실 겁니다.
착수와 동시에 발딱서서 살살 내려가는 찌를 보면 낚시인들은 "아~트다"를 연발하며 감탄 합니다.
서는둥 마는둥하며 비스므리 하게 일어서 입수하는 못난이 찌를 보면 답답 할겁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느끼는 기분일뿐 낚시 행위에서 장단을 파로 판단할수 있는 기준은 아니란 겁니다.
많은 요소가 찌란 것에 존재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낚시의 기본채비와 변형채비의 장단점도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변형채비를 위한 특정찌가 낚시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도구라 단정하는 낚시인이 종종 있기에 괜한 노파심에서
끼어 본겁니다. 채비를 특정하지 않고 아무찌나 사용해 보신적 있습니까?
저는 해 보았습니다. 초창기 좁쌀에 좋다는 학모양 찌를 대신해서 그냥 다루마 찌를 써봤고...
부러질테면 부러져라...라는 생각으로 얇은 카본찌톱의 찌를 수초구덩이에 넣어도 봤고요...
한마디로 그냥 꼴리는 대로 써 본겁니다. 결과요? 똑 같습니다.
대물찌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며 떡밥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좁쌀채비 또는 스위벨 채비의 찌가 ... 하우스용 찌가...노지용 찌가...따로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요.
용도별로 자기의 감에 의해 적당한 찌를 선택해서 잘 맞추어서 사용 하면 그뿐인 겁니다.
낚시줄 가지고 카본.모노를 따지며 대상어별로 따로 사용해야 하는 것 처럼 호도 되는 현상과 똑같은 이치 입니다.
그런데 조력이 좀 짧으신 이른바 초보님들 한테는 감이란 것이 별로 없으실 것이므로
주위의 도움을 받고자 할때 위 사이트의 동영상과 찌가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어느 카페에서 위 사이트의 이론을 맹공하는 곳도 있던데 지명도에서 많이 차이가 나니
시쳇말로 쨉이 안되는 현상도 보아 왔습니다.....
제가 위 사이트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영업 방해 하려 이런글 쓰는것이 아닙니다.
낚시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원초적으로 원리를 생각해 보면 현재의 모든 이론과 맞춤법 또는 채비...찌 등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프라이드와 소신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일뿐 그것이 정답이 아니란 겁니다.
낚시인과 고기들간에 먹고 먹히는 싸움이 만만하기야 하겠습니까?
이론이고 뭐고 아예 모르고 친구 따라 옆구리 낚시하다 덜커덕 사짜를 뽑아 내는 생초보도 있고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베테랑이 제자하나 키운다고 폼잡다가 초보에게 있는쪽 없는쪽 다 팔리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이것이 살아 있는 생물을 상대 하기 때문일 겁니다. 자석으로 종이고기 잡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렇듯 변화무쌍하고 답이 없다는 낚시 행위에서 극히 일부인 "찌"라는 것을 필요충분 조건으로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현상은 좀 여과될 필요도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들인 찌라서 우리가 넘겨다 볼 수 없는 값어치를 가진다면 모를까
거의 기계화된 공정을 가지는 유명 메이커 찌들이 그렇게 고가여야 한다는 당위성을 저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찌를 만들고 나서 총비용을 찌의 갯수로 나누어 보니 대략 1200원 정도가 안되더군요.
수고비야 제가 좋아서 한거니 따질것이 아닐거고... 인건비 싼 중국제와도 단순비교가 안되는 것은 잘 압니다.
물론 제 찌가 어느 유명 찌와 동일 하다는 것도 아니고요....
장사란것이 남아야 하는것이 경제의 제1법칙 이지만.... 너무 과대포장되는 것도 문제란 측면도 있다는 겁니다.
문장의 맥락이 오해없이 잘 전달돼야 될텐데.... 글쓰고 보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ㅎ
글 한번 더 올립니다
이번엔 질문자님의 질문의 요지에 맞게 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하겠습니다
손맛터에서 32칸을 사용하신다는 것은 옥외 양어장 정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하우스에서 32칸 펼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같아)
그리고 하우스용으로 만든찌를 구지 옥외에서 쓴다는건 입질이 안좋은 경우 예민한 하우스찌로 그 입질을 잡아 낼려는 의도로
파악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어떤 운용상의 문제점이 있냐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첫째, 대류와 같은 물흐름에 약합니다 이는 낚시가 짜증스러울 뿐아니라 예민성을 떨어뜨립니다
옥외는 바람이 있술수 있으며 바람과 함께 상하층 수온차이는 대류를 발생시켜 부력대비 큰 표면적을 가진 저부력장찌는
유속에 흐를 뿐아니라 유속으로 인해 찌다리부터 봉돌까지의 원줄이 팽팽한 긴장감을 잃고 휘어짐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이는 강 같은 곳에서 낚시할때 유속에 따라 찌밑의 원줄이 밀릴때 봉돌과 수직을 유지한 채 밀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원줄이
철사처럼 뻣뻣한것이 아니라면 유체역학을 몰라도 알수있습니다. 문제는 휘어진 원줄이 미세한 입질시 봉돌의 상승분을
감쇄하는 역할을 해서 찌의 상승폭을 적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중 하나인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는데 오히려 역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초심자인 경우 투척이 용이하지 못합니다 순부력이 높은찌는 봉돌이 자중이 가벼운 찌를 앞에서 끌고 나가 편한 앞치기를
하게 해줍니다 핑크스타일시리즈는 같은 가격대의 군계일학 떡밥용찌에 비해 순부력이 안좋다는 것은 실측해 보지 않고도
알수 있습니다 특히 편납홀더를 찌다리까지 올려서 하는 채비형태로는 초심자는 투척시 채비가 거의 엉키기 마련입니다
기존의 물방개류의 찌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째, 붕어의 더 많은 시선을 끌기 위함은 이해하나 물속 채공시간을 더주기 위해 찌를 일부러 기형적으로 길게 만듬으로써
오히려 저부력찌의 장점인 예민성을 떨어뜨려 주객이 전도된 점이라 생각합니다
예민성을 떨어 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저항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모노 0.6호줄 처럼 부드러운 줄이라도 빨래줄 굵기의 표면적을 갖는다면 저항으로 인해
입질도 찌오름도 안좋을거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항은 표면적과 늘 비례합니다
70cm에 5푼이라,,,,,득보다 실이 많는 찌 같습니다.
시장에서 사라지고 나면, 왜 사기라고들 하시는지,,,,머지않아 밝혀질 듯.
그리고 개인이, 유저가 업체를 상대로 불만이 있으면 얘기 하는건 당연한거죠.
월척이 그나마 타사이트에 비해 고수님들의 비판이나, 가감없는 견해를 볼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 개인 그러시는데,,,개인의 잘못(?) 지적보다는, 해당업체제품이 나는 이러,이러해서 좋든데,,개인적 견해를 밝히면 그만 아닌가요? 업체 관계자분이 아니라면.
"군계일학 싸이트 어디가면 설명이 잘돼있으니 가보라"는 한줄 댓글말고,
2분할 채비의 원리를 속시원히 설명하는 글을 월척에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진짜 궁금해요.
댓글 달린것들을 보세요 저게 제품에 대한 자신의 견해로 보입니까? 동영상이 사기네 속이는거네 기타등등 ... 저게 좋아보인단 말입니까?
저런 글들은 해당업체 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던지
하시란 말씀입니다
잉철님 말씀엔 저도 동감하지만서도
잉철님 께서도 댓글들을 안보셨던지
이해를 못하신듯합니다
질문자의 질문 의도와 상관없는
특정업체를 까는것이 보기 불편할뿐입니다
특정
30년 넘게 낚시를 하고있습어서 5백원부터 3만원까지의 찌를 사용해보았지만 붕어가 입질을 해서 찌를 올려주는
정도는 그날그날의 활성도에 따라 똑갔다는 생각이며.
최근 군계일학 찌로 100%세팅완료한 상태인데 여러분들의 이견되로 생각한다면
전 완전 사기당했다고 볼수있겠네요. ㅎㅎ
특정찌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으나 특정업체를 비방하는
글에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핑크스타일 중자 대자로 세팅해서 하우스에서 첫날 아주 대박이였어요 거의 환상적인 올림으로 주위에 부러움을
받았죠 둘째날 갔은 포인트에서 첫날 사용하든되로 하였으나 완전 꽝 이였네요 ㅎㅎ
이런 현상을 어떻해 설명할까요..?
바로 붕어 마음이였습니다,ㅋㅋ
전 100% 일학 사월이를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견고하다.
둘째 찌에대한 밈음이간다.
세째 나름되로 스위벨 체비로 재미를 많이본다.
네째 가격대가 만만치안으니 더 아끼고 애착스럽다.
등등입니다.
때로 좋은 정보교류의 장이긴 하나
때론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비토의 장이 되기도 하는 걸 종종 봅니다.
그래서 또 월척이 유명한 지도 모르겠으나
일부 비판 의견은 상당히 좋은 것도 있고
일부 의견은 불란을 즐기고 그 분란을 제기하고 뒤로 빠져
한동안의 즐기기를 하시는 회원들도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
이 곳 글만 보면 조구업체는 다 도둑놈이고 사기꾼이며 모든 것이 다 상술인 것처럼
매도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며 조구업체들은 더 큰 분란을 피해 그냥 입다물고 있는 게 현실이고
그러면 더욱 그 분란은 침묵한 인정한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낚시에서 낚시인이 피해자일 경우가 많겠지만
조구업체는 말도 못하는 피해자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수박장사...반 남습니다.
생선장사...반 남습니다.
수박으로 남고
생선으로 남습니다.
찌장사...버릴 때 돈 주고 버려야 하는 불쏘시개 찌로 남습니다.
떡밥장사...공해상품이라 신고하고 돈내고 폐기해야 하는 떡밥봉지로 남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위에 여러가지 개진된 의견중에 일부 동감도 되고 일부는 지나치다 싶기도 한 것이 있는데
애둘러 표현해보겠습니다.
딱 까놓고 낚시계에
군계일학 성제현님 만한 분 몇 분이나 있습니까?
택두없는 물건을 가지고 사기를 쳤나요?
국산도 아닌 것을 가지고 국산이라 했나요?
저는 몇 분 낚시인을 존경합니다.
송귀섭선생님...초기 낚시이론을 정립하신 분입니다.
그것이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구난방이었던 체계를 어느 정도 질서를 잡은 것 존중합니다.
서찬수님. 갓낚시이론.
조과가 어땟건 더 잡았건 못잡았건
이런 하나의 현상을 낚시의 한영역으로 끌어들인 것 부인할 수 있습니까?
김상고님.
그간 여러 개인들이 활용은 하였지만
한국적 내림낚시의 지평을 넓게 하고 여연을 넓게 하였으며
대중적 낚시장르로 선도한 점 부인할 수 있나요?
성제현님.
그간 분할채비는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개개인의 구전이고 경험적 전수였지
하나의 체계화된 론...으로 만들고
대다수가 쉽게 접하게 체계화시킨 것 우리는 존중해야 합니다.
군계일학의 이론 중
물론 낚시를 오래 하시고 나름대로 자기 확신을 가지신 분께는
시시할 수도 있고 초보적이며 너무 원론적이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같은 이론의 반복이며 합목적적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사장의 주장은 낚시를 잘 하시는 분과 폭넓은 이해를 가지신 분들은
어떤 형태든 자신의 것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심오한 1%의 이론을 초심자에게 적용하긴 무리다.
낚시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다소 그것이 완벽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초심자가 개론수준으로 이해를 하여 자기것을 만들어가기까지
필요한...가갸거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핵심입니다.
저 역시 성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면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는 사람입니다만,.
위의 논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결국 낚시는 공식대로 되는 것이 아니며
자기의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입니다.
자기 것을 찾았다고 그간 필요로 했던 것들을 무시하고 힐난하고
올챙이였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론은 깨짐으로서 발전을 합니다.
또다른 이론이 존재를 하면 그것을 나름대로 피력하여
대다수 낚시인들의 동의를 구하면 그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보편화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선낚시라는 것...얼레벌레라는 것
누가 낚시라고 쳐주기나 했습니까?
지금 하우스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것이 현실이고
그 현실은 존재하는 것이며 존재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낚시연구가들은 그에 맞는 찌와
채비와 미끼와 기법을 나름대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와 맞고 자기것이 되면
그것은 하나의 장르가 되는 것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고
내가 사용해봤는데 그것으로 좋은 결과를 못 얻었다고 해서
비난할 대상도 아니며 비난받아야 할 몫도 아니라고 봅니다.
가급적 좋은 것을 보아주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의견을 나름대로 충분한 논지로
그것이 바뀔 수 있도록 주장해야 하는 것이 성숙한 모습일 것입니다.
나의 생각을 주장함에 있어서
타인에게 피해가 되거나 상처가 되는 일은 가급적 없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조구업체
다는 모르나 제가 아는 대부분 거의 거지 수준(--)입니다.
조구업체가 폭리나 취하고
그렇게 비양심적이었다면 갑부가 있어야 하는데
90% 이상은 현상유지도 못하는 것이 실제인 바,
이런 논의가
오히려 업체를 힐난하는 방향이 아닌
그 찌의 장점과 단점
나름대로 터득한 새로운 사용법....이라든지
어떤 운용방법에 따라 이렇다...라는 의견들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영 아닐 때는
이런 이런 점에서 보완을 요한다거나
이런 이런 논리로 그 찌는 이런 점에서
업체측의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고 제시하여
업체로 하여금 다시금 점검하고 바뀔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낚시인의 더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돌로 찌를 만든다,,효과를 떠나서, 참 획기적이다 생각했습니다.
부양탄도 사용해보고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통사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네요. 노지를 주로 다녀서인지 사용빈도가 좀 떨어지네요.
송귀섭님, 김상고님, 서찬수님, 성제현님 대단하신 분들이죠.
이론들 실험을 통해 정립해주시고 낚시인중, 싫어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공과 사는 구별해야겠지요.
종교도 아니고, 그분들의 모든것을 존경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큰 일들을 하신 분들이 물건을 만들어 파실때에는 채비에 최적화 등,,, 다 이유가 있으시겠고,
소비자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구업체가 영세한건 소비자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경제적 파이가 좁은 시장에서 업체가 난무할 뿐이죠.
업체가 영세하니 제품의 하자를 숨겨달라는 뜻이 아닌,
영세업체의 속성을 이해해 달라는 말씀이시겠죠.
소비자 불만이 씨알도 안먹히는곳이 낚시업계입니다.
업체가 영세해서 보는 소비자쪽에서의 피해이죠.
여과되지 않는 긍정적 정보만 노출된다면
앞으로도 좁은시장에서 나왔다 사라지는 업체가 반복될것 같습니다.
피해자는 업체, 소비자 모두일것이구요.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부정적상황들에 소비자 비판이 어떤 순기능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그 비판이 심할때도, 업체에서 듣기에 좋은 하소연일수도....
완벽한 제품도 없듯이, 소비자에게 너무 좋은말만 기대하는것도 좀,,,.
피땀흘려 번 돈으로 구입한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열받는건 당연하죠. 화난거 달래주시면 안될까요...
소비자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여타기업처럼, 소비자의 말에, 다소 격앙된 말에도, "네, 고갱님, 잘알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지만, 좀더 아랫쪽에서 소비자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저도 그렇지만, 주위분들도 힘들어 하시네요.
돌찌 사장님, 제품들 내년에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알량하나마 찌와낚시에 대한 이론적 논리적 논쟁을 통해 회원 상호간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견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얻고자 글을 올렸으나 이론과 논리의 논쟁보다는 감정적 대응으로 치우치는 것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특정 표현이 귀에 거슬리게 들리는 분도 있겠지만
단순히 까기 위함이 아니며 내용의 본질을 헤아려 주셧으면 합니다
한 일도 없이 또 한살 먹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건강하십시요
각자 결론없는 개인의 생각이 자유롭게 올라옵니다. 이제 그만..
악의적이며 의도적인 블랙컨슈머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일정 부문 감내할수 밖에 없는 면이 있습니다
때론 그지적에 오류가 있을수 있고 지나친 표현이 사용될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옳다 할수는 없지만
소비자는 성인군자가 아니며
소비자에게 정당의 대변인처럼 언사에 있어 절제되고 정제된 표현을 바라는 것은
기업의 지나친 욕심입니다
또한 기업체 사장님의 인품을 존경하는 것과 제품에 대한 비판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힘껏 던져 보는건 큰돌맹이가 아니라 티끌도 안되는 작은 모래알입니다
대부분 개구리 근처엔 날라가지도 않구요
소비자의 비난에 억울함도 있겠지만 큰도량을 발휘하여
소비자에겐 더 큰만족을 기업에겐 더 큰이윤을 창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혹여 이글을 모니터링 하시는 업계 종사자분들이 계시다면 충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여기 댓글에 대한 토론참여를 권유하는 글이 고맙게도
12월29,31일 양일간 두번이나 올라 왔었네요
알량한 저의 식견향상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였는데
조회수에 비해 고수분들 참여가 저조하여 아쉽군요
삼봉낚시님 겸손하시네요. 알량한 저의 식견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맞습니다. 알량한 식견이면 그냥 가만히 좀 있으세요.
알량한 조그만 식견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 안좋으시네요.
처음 의견 올리셨을때 서론부터 중론까지는 초보조사님에게 도움되는 말씀을 알량한 식견이나마 잘 말씀하신거 같네요..
단지 결론을 참 생각없는 사람처럼 마무리 지으면서 낚시이론이나 찌에 대한 의견보다는 조구업체의 비난이나 지지하는 댓글이 올라오게
하는 어처구리없는 일을 만드셨네요..그러니 알량한 식견은 접어두심이 어떨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초보일때 누구한테 낚시에대해 배우기가 참 힘들었던 일인입니다.
낚시인들 지가 제일 잘난 듯이 으시대며 가르쳐줍니다.그것도 대충( 겸손을 몰라요...--;;)
제대로 알아서 가르쳐주는사람이 별로없고 또한 자신은 잘알아도 그걸 다른사람에게 잘전달해주는 이가 참 드물더이다.
그런방황속에서 참 무수히도 많은 사이트나 검색을 해봐도 군계일학만큼 잘된 교육 동영상이 없더이다.
군계일학이 회원가입해야 동영상 볼수있나요 아님 자사 상품을 구입해야 동영상 볼수있나요... 뭐 별로 깔거 없는 괜찮은 업체입니다.
제가 보기엔 낚시인을 먼저생각하는 업체입니다.
그곳보다 나은 사이트 나 조구업체 있음 한번 말씀좀 해주세요..그곳에서 교육좀받게요...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지만, 저 군계일학찌 도 좁살봉돌채비도 않합니다,, 그 교육동영상보구 많은걸보고 배워 3분할 낚시합니다.
그러니 까지맙시다..성제현님 테크닉으로 낚시한다고 했는데 그거 모르고 보는사람없습니다..
언제 성제현님이 자기네 찌 아니면 고기 못잡는다고 말합니까..아님 자기 초보인데 군계일학찌 쓰니 고수된다고 한적 있습니까..
그러니 그 알량한 식견 접어 두세요..
여름날 1m장찌 아니 심지어 2m 장찌 쓰시는분한테 가서 삼봉낚시님이 말하시는 이론 말씀해보세요..그들이 뭐라고 하나 아마 콧등으로도
듣지 않을겁니다..그들은 고기 많이 잡을려고 장찌 쓰는거 아닙니다...천천히 찌가 올라오는 그맛에 낚시하는겁니다,,,장찌 쓰시는분들
찌가 한목이 예민하게 올라와서 고기 많이 잡을려는게 아니라 찌가 올라오는 그맛에 장찌 쓰는겁니다..
그러니 장찌에대해 여쭤보시는 분이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 헤아려 대답해줘야 합니다..예민한 입질로 손맛을 볼려는지 옆에 있는 조사님의
장찌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구 감탄해서 사용할려는지 말입니다..참고로 저도 초보일때 70cm미만 찌는 줘도 안 받았습니다..뽀다구가 없어서,
지금은 물론 55cm만 넘어가도 못씀니다.아직 제 실력으로는 60cm이상 찌를 다룰 능력이 안되더이다.
요즘은 내림낚시 배울려는데 처음 올림배울때처럼 배울때 별로 없더이다..군계일학이 그나마 많은 도움이 되더이다...
군계일학 아니였으면 올림도 내림낚시도 입문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요즘 내림낚시 배우는중인데 내림초보인 지금도 군계일학 동영상 교육보고 많이 배웁니다.--이정도면 괜찮은 업체입니다,
상품이 먼저가 아니라 낚시인이 먼저인 회사 아닙니까
군계일학찌 아직 안써봐서 가격이나 성능에 대해서는 뭐라 말못하겠지만, 그 업체의 교육이 상업성보단 교육성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그러니 좀 까지좀 맙시다.....
게시글의 질문은 "일반적"장찌의 문제점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너무 저부력"의 장찌에 대한 질문이고 댓글 또한 "너무 저부력"의 장찌의 문제점에 대한 글이니
게시글과 댓글 모두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시어 혼동 없으시길 바라며
또한 입질이 예민한 경우를 전제 하였음을 알수 있을 겁니다
"고부력"의 1m가 넘는 장찌는 저 또한 다수 갖고 있고 수심에 따라 중후한 찌맛을 보기 위해 가끔
사용 할때도 있으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재차 말씀드립니다
님이 군계일학찌도 좁쌀채비도 없다 하셨는데 저는 군계일학찌도 좁쌀채비도 있고 10여년전 부터 사용하기도 하며
심지어 관련 소품을 구매하여 동료들과 나누어 쓰기도 합니다
저 또한 군계일학 동영상으로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를 배우기도 하고 실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하여 모든 소비자가 님처럼 성인군자는 아니며 인격체로써의 개인이 아닌 소비자로써의 개인은
꼭 그럴 필요도 없다 생각하며
만약 이를 바라는 업체가 있다면 이는 영업 편의주의적 발상이며 지나친 욕심으로 밖에 볼수없습니다
백을 잘해도 하나를 잘못하면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낚시업계에서만 이런 이치가 용납이 안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가지 잘한 일 때문에 정치가의 잘못된 정책 한두가지에 대한 비판 마저 용납할수없단 논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군계일학이 성제현님이 잘못한 한가지가 무엇인가요?
삼봉낚시 낚시님의 아리송한 글들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콕!집어서 군계일학과 성제현씨가 잘못한 한가지만
짚어 주시지요
날씨가 너무추워 하우스도 입질없어 조사님들도 예민해지신듯....
고기가 안잡히면 별의별 탓을 다해보죠...
심지어는 내게 낚시를 시작하게 해준 사람까지 욕을해봅니다....
빨리 봄이오길 바래봅니다^^
월님들 올한해도 어복들 충만하시길~~
2. 군계일학 찌 동영상 : 경쟁사 찌는 케미꽂이에 표면장력으로 잡아 놓고 비교실험(특히 예전 것)
표면장력 힘이 큰 것은 직접 해보시면 표면장력 이용해서 표면장력 모르는 사람에게
경쟁사 찌 바보 만드는 것 아주 쉽다는 것 알게됨
3.좁쌀봉돌 체비는 예전 할아버지들 때부터 아는 사람은 하던 방식 였음
여름에는 필요없고 추운 계절에 유리
좁쌀봉돌이 무조건 더 좋으면 목줄 2.5Cm 왜하나요
그냥 7Cm 정도의 목줄 길이로 하면 되지?
4.군계일학찌 물 먹어서 내버리는 것 자주 보았음
5.필드스텝이나 다른사람이 쓰는 매듭법이나 기법을 자신의 장사를 위해서
자기가 발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얄미움
6.어쨋든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방법을 자기 사이트로 오도록 유도하는데
사용해서 장사는 잘 함
7.지금 예전에 군계일학찌 그 비싼 것
(부력 많이 나가고 학그림 있고 굵은 카본 찌다리 날라리 달린 것)
쓰는 사람 거의 없음
그 비쌌던 찌가 요즘 시중의 가장 싼 찌 만큼도 고기 잡는데 우월하지 않음
즉 광고효과로 그토록 비싸게 팔았던 것 임
8.좁쌀봉돌 연구회 같은 것 모임을 운영해서
성제현이를 비호 하는 분들도 많음
낚시스타일에 따라 선호가 갈 릴 수가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그 장단점을 뚜렸이 구분하지 않고 장삿 속으로만 판매 한다면
일부 욕먹는 것은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찌부력을 동일하게 찌를 만들어 팔던 회사가
히트를 치고 있었는데 경쟁사가 그찌는 몸통에 납으로 부력을 조정한다고
까 발려서 동일부력 만들던 그 회사 망한?하여튼 매출이 확 줄어버린
일이 있었지요
장사란 이렇게 사람들의 양심이나,윤리 를 거역하면 언젠가 댓가를 치룹니다
동일 부력 찌 만들던 분도 낚시하는 이들의 편리를 고려했고,
그 결과 장사도 잘 되었었지만,작은 방법을 밝히지 않았던 결과가 않좋았지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부력 맞추는 방법을 광고에 밝히고 장사했으면 아마도
지금까지 장사 잘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