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찌 찌맞춤은 어떡해해야하나요?
길이90cm에 부력이 14그람정도 입니다
케미와 바늘 단상태에서 케미끝 수평맞춤했는데
이상태로사용해도 장찌맛좀 볼수있나요?
그리고 분할채비는 안하고 그냥 원봉돌 채비입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 봉돌이 14그람이나 나가는데
고기들이 잘올릴까요?
부력이 너무 센것이아닌가 생각합니다
분할채비 안하고 원봉돌로 사용해도 괜찬겠죠?
장찌 찌맞춤은 어떡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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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 듯하지만, 혹시나 예비로 분할봉돌채비도 만들어두시면 입질 받는데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
예전 기억을 살려 말씀드리면
2분할 봉돌이 다소 유리합니다.
1.일단은 투척의 용이성
2.입질의 예민성으로 봐서
3분할까지는 의미가 없구요..
찌마춤은 위의 봉돌로 찌몸통의 상단까지 따시고.
아래 봉돌을 다시 수평맞춤하시문 됩니다.
저의 경험으론 여름을 제외하곤 분할이 아무래도
조과면에서 낳았네요
원봉돌로 맞춥니다 그래야 스윙이 편해져서
분할도 하는데 취향입죠
전 케미빼고 두마디 정도 맞춥니다
찌톱 상단에 돋보기가 달려있어서요
그리고 전자케미 달면...
이단입수 이뿌게 됩니다
본봉돌을 몸통과 찌탑사이에 맞추고
스위벨로 찌탑을 상쇄한다.
수조찌맞춤이 유리하고...
스위벨로 찌탑을 상쇄하는 것이 핵심이라네요.
훌륭한듯 합니다.
2분할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알려주시네요.
채비와 찌맞춤은 기본이고 떡밥운영술과 채비에 대한 이해가 해보니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침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현제 저의 경우는 찌 길이는 110cm정도 되는데 본봉돌을 찌부력 보다 2호 낮게 맞추고 20cm정도 아래 보조 봉돌로 전자케미 달아서 찌톱 두세 마디 정도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꽤 둔한 상태지만 릴에 달아서 쓰는지라 작은 놈을 노리는 게 아니라서 별 문제는 없구요.
근데 이게 멀리 던지다 보니 찌톱이 잘 안 보여서 날개를 달았는데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날개에 줄이 엉키는 경우가 생겨서 얕은 곳은 대물용 고부력찌로 쓰게 되네요.
수심 깊은 곳에서는 거의 문제 없습니다.
잉어나 큰 붕어, 메기가 제법 잘 걸립니다.
50대밑이면삼분납정도하심됩니다
분납법도천차만별이라
유료터가셔서분납하시는분께눈으로보시구조언구하시는게
젤빠를듯하네요
뜸할때는 2분할이 입질을 더 받는것같습니다
단순히 찌올림만 볼려고 한다면
3분할or4분할 바늘대신 고무를 쓰기도 하지만,
90cm 라면 고기도 잡으면서 찌올림도 같이 보실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지금 낚시 가신다면 2분할 추천 드림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원봉돌 해도 무관함니다,
두대를 낚시하였지만 분할이 입질이 좋은걸 알게되었지요.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2분할 합니다. 3.4.5분할도해봤지만 분할이만을수록 찌와 봉돌의 원줄은 사선으로 입수 됨니다. 그러나 90센지에 14그램이면 너무 심하다. 그럼 찌무게도 상당할건데 앞치기는 꿈도 못꾸겠읍니다.몇번만 하면????? 전 180에 8그램도 수직 입수에찌올림도 좋아요.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부력이 많이 나가니 일단 몸통을 먼저 따야겠습니다.
몸통을 따는 방법은 찌 다리에 편납을 감아 찌몸통이 수면 위로 약 5mm 정도 나오게 합니다.
봉돌로 찌톱의 한마디에 맟춤니다.최대한 정밀하게 예민하게 해야 합니다.
두마디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
몸통을 따줌으로서 상승 부력이 많이 생겨 찌오름에 도움이되고 봉돌의 무게를 줄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