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8살낚시 좋아하는아이입니다..
낚시를갈대마다..허탕을쳐여...
먼저..제가어떠케낚시를하나 말씀드릴께요..
추의무개는상관없이..좀무겁개해서..찌를마춘담에 낚시대를던져봅니다..
찌가 푹들어가면..찌를올려서 마춥니다..그러케해서 위에 두칸이나 한칸정도만 나오개하는데..이개 찌맞춤이 맞습니까??...
두번째궁금증...
낚시할때여...밑밥을투척할때....전 그냥 신장떡밥..만사용합니다..
사용할때..그냥 같은곳에 헛쳄질을마니하는데..
그걸로도 밑밥투척이되나요??,,그리구 신장떡밥만가지고..
낚시할때..바늘에끼구 하면..물에 퐁하구들어갈뗴..떡밥이 떨어지는거같은
느낌이듭니다..너무궁금합니다..가르쳐주세여..어떡해야 찌맞춤잘되고..
어떤떡밥을써야...안떨어지고 투척잘되고..밑밥잘되는지요...
저기..낚실할때요..떡밥과..찌마춤에데해 궁금한데..이것좀..갈켜주세요..
-
- Hit : 957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일반 노지에서의 떡밥낚시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영점 맞춤을 많이 하십니다.(영점맞춤에 관해선 자료실에 보시면 있습니다.)
노지에서 떡밥을 선택하실땐, 신장떡밥 한가지만 고집하시기 보다는
신장+콩떡밥으로 배합을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신장떡밥은 찰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투척시 쉽게 바늘에서 이탈이 됩니다.
그래서 찰기가 있는 콩떡밥과 함께 섞는 것 입니다.
요즘에는 한쪽바늘엔 신장+콩떡밥 한쪽 바늘엔 글루텐계열의 섬유질 떡밥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낚시할때..찌를마출때 그냥 추의무개를무겁개한후 찌를가라안혀서
ㅉㅣ가뜨면내리고 안보이면올리고.이러케하는데..이개 찌마춤이맞나요?
그건 수심(측정)맞춤이네요...
찌맞춤을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일단 찌를 최대한 내려요..
님이 하신는것처럼 많이 내려서 찌가 쏙 가라앉아서 안보이게 맞춤니다..
그다음에 봉돌을 니퍼나 칼로 조금씩 깍아냅니다.
님의 찌톱 그러니까 찌 가장 윗부분이 살짝 보일때까지 또는 수면과
일치할때까지 봉돌을 깍습니다..
계속 깍다보면 일치할때가 있어요..넘 많이씩 깍으면 찌가 쑥 올라와버린답니다
님의 찌톱젤로 위가 수면과 일치할때 그것이 찌맞춤이 된거지요...(가능하시면 바늘을 빼고 맞춥니다.)
왜 이렇게 하냐하면
찌는 물에 뜨죠..??(부력)
봉돌은 가라앉죠..??(침력)
찌와 봉돌이 서로 균형을 이루게 하는거죠..
이상태에서 바늘을 달면 찌가 가라앉아 안보입니다.
그때 님이 하시던데로 찌를 올려가면서 수심을 맞추면 되겠지요..
찌맞춤이나 기타 다른 테크닉들은 월척안에서도 충분히 배울수 있지만
아주 초보라고 생각하시면
젤로 중요한것은 한분 찍어놓고
싸부님하면서 쫓아 다니고
라면도 끓이고 자리도 삽질해주고 뭐 잔심부름 하면서 배우는것이 젤로 빠릅니다
제 주위에는 싸부를 잘못만나서 주량만 늘어난 님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것도 괜챦습니다..ㅎㅎ
암튼 사부님 선택을 잘 하셔야....
그리고 배합의비율좀가르쳐 주세요..^^//
제가 티빌봐서배운건데여...글루텐 1컵이면물2컵을누라고나오거든요..이게맞나요?
멀어도 제가 주말때시간낼수이쓰면 딸아갈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