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평평한 그 돌에서 입질이 잦은 이유가, 바닥이 꺠끗한 이유만은 아닐 것입니다.
붕어는 일반 뻘바닥과 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돌에는 이끼류라던가 플랑크톤이 붙기도 용이하며 수생벌레가 은신하기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바닥색과 돌색이 다를 확률이 높을 듯합니다.
붕어는 체도와 강도로 돌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 물속으로 들어온 그 돌에 한번 몸을 비벼보기도 좋고, 돌 옆에 몸을 웅크리고 쉬기도 할 법합니다.
그 인근만 회유하고 은신해 있던 붕어라면 새로 들어온 돌을 인식하고 호기심에 확인해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먹이까지 있으니 좀 취이가 쉽겠습니까. ^^
뻘바닥에 수박 크기 돌을 여러개 모아 돌무더기를 만들어두면, 붕어가 은신하기도 좋고 그런 자리에 각종 수생생물이 몰려와 먹잇감도 찾기 쉬워질 것이며,
일반 뻘바닥과 돌무더기가 있는 곳은 그늘이 지고, 돌 자체도 수온변화에 느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온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미미한 변화도 붕어를 불러모으기 충분하지 않을까요. ^.^
미끼함몰방지역할은 될듯합니다
짱돌넣으로 물에들어가셨나봐요^^
바닥이 깨끗하면 미끼확인이 잘되니 입질도 자주 깨끗하게 볼수 있습니다
오름수위를 대비하여 찌새울자리에 정리해놓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그 위에 미끼를 올리면 미끼 발견이 쉽고 상차림에 먹기가 좋은겁니다
또한,
저수지 물 빠지면 바닥 작업을 미리 해 놓고
오름수위 때 그 자리에 포인트 하면 입질받기가 쉽습니다
대형 호수에서 자연적으로 커다란 바위 하나가 물속에 있는데 그 바위 위에 올라 간 채비에서만 입질이 들어 온다는.
수백명이 꽝 쳐도 그 자리 주인은 호황이었더랍니다, 항상
낚시터 도착하면 제일먼저 수심체크 그리고 깨끗한 바닥 찾는게 중요하지요
붕어는 일반 뻘바닥과 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돌에는 이끼류라던가 플랑크톤이 붙기도 용이하며 수생벌레가 은신하기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바닥색과 돌색이 다를 확률이 높을 듯합니다.
붕어는 체도와 강도로 돌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 물속으로 들어온 그 돌에 한번 몸을 비벼보기도 좋고, 돌 옆에 몸을 웅크리고 쉬기도 할 법합니다.
그 인근만 회유하고 은신해 있던 붕어라면 새로 들어온 돌을 인식하고 호기심에 확인해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먹이까지 있으니 좀 취이가 쉽겠습니까. ^^
일반 뻘바닥과 돌무더기가 있는 곳은 그늘이 지고, 돌 자체도 수온변화에 느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온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미미한 변화도 붕어를 불러모으기 충분하지 않을까요. ^.^
붕어도 먹이가 많다는걸 압니다.
1.그곳이 어로로 생각이 듭니다.
2.
또한 바닥에 새수초가 자라고있거나 감탕등 여건이 좋지않을때 보다 비교적 예신이 짧으며 찌를 깨끗하게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에 어떤분 농담삼아 올리신 글에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배수기때 특정칸수 닿는 포인트에 넓직한 대리석 깔아놓고
물 차오르면 낚시한다는.
뻘보다는 마사토. 또 그보다는 돌등 주로 평평하고 딱딱한곳이 먹이활동하는데엔 붕어입장에서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다른이유로는 바닥에 둥글고 큰돌이있으면 일종의 "여"가 형성되어,
돌 주위로 물의 흐름이 생깁니다.
고기들은 이 물흐름을 타고 논다고나 할까요?
바다낚시에서 파도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할때 주의 암석의 형태로인해 물 흐름이 생기는곳이 명당입니다.
감성동 낚시에서 "수중 여"를 찾는 이유와 같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