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맨날 눈팅만 하다가... 한번 적어 봅니다..
요번에 고부력찌를 다 정리하고, 가벼운 1.6g의 저부력찌로 모두 쎄팅을 했습니다.
아무리, 고부력의 찌를 정확하게 0점을 맞춰도.... 내가 붕어라도, 봉돌 크고 무거운건 올리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은 봉돌과,.. 찌톱의 수직입수를 해줄만큼의 부력으로 1.6g을 선택 했답니다..
중요한것은 찌 맞춤인데요.ㅋㅋ 캐미의 무게도 또한 무시 못한다는사실.. 그래서, 최고의 작은 부력의 0.17g의 부력을 가진
미니방울과.. 봉돌만 달고.. 집에 수조에서 찌2목으로 찌맞춤을 했습니다.. 바늘과 원줄의 무게도 생각해서..ㅋ(잘모르겠음 제생각)
그리고, 현장나서서 한번 투척을 해 보았는데요...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였지만.. 봉돌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떠다니지는
않터군요... 이렇게 찌맞춤을 해도.. 너무 예민한 맞춤인가요.. 전 이게 좋은데..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됐을까 의구심이 생기네요 ㅋ
저와 같은 쎄팅을 하신분이 분명이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 질문 한번 해봅니다.. 원줄은 세미 1.7입니다..
조과 면에서는, 타 사람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좋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게 두목으로 맞췄어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됐을까요.
전 됐다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저부력찌.. ㅉ ㅣ맞춤..
-
- Hit : 91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2목 가볍게 맞추었으니,,
봉돌뜨고 바늘로 바닥찍는듯합니다,,,,
제 생각이니 얕은물속이면 날 따듯할때 들어가셔서 확인 바랍니다,,,,,
수조 찌맞춤 상태로 현장에서 한 목 또는 두 목 노출로 낚시를 하셨다면 봉돌은 바닥에 닿았다고 판단 됩니다.
그리고 조과가 좋았다면 입질형태가 올림입질이 많았는지?
내림입질이 많았는지요? 입질형태보면 대충 알수 있을거 같아서요..
올리는 입질이 5번이면, 빨리 들어가는 입질이 한번 정도 됐습니다.
테이퍼 찌톱의 가장 예민한 찌맞춤은 케미고무 바로 아래입니다. 그 지점이 그 찌에서 가장 얇은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표면장력의 영향도 있지만 부피에 비례한 부력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이상 노출해도 별 차이는 없지만, 낚시할 땐 더 올려야 되니 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극도로 예민한 찌맞춤을 원하신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케미고무 바로 아래에 찌맞춤을 하시고 낚시할 땐 한두마디 올리고 낚시하시면 충분합니다.
이때 목줄은 합사나 얇은 모노줄이 적당하구요.
뻣뻣한 목줄을 쓰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끔 빨리는 입질이 나오는 것은 저부력찌의 특징입니다.
목줄은 지나치게 길지 않게 쓰시길 권합니다.
더 이상의 찌맞춤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최고를 제시하신 듯 합니다
처음 주는 기본 캐미에서...그거 보다 무거운 삼각케미로 교체를 해서.. 마이너스 찌맞춤을 해서 사용중입니다.
물론..요즘같은 시기에 하우스를 조금 가다 보니.. 그곳의 바닥 낚시는 훨씬 예민해야 하더라구요.
하우스 들어 갈떄는 다시 캐미를 교체 합니다. 기본 처음 찌를 살때 주던 주간 케미로..
수조에 넣어 보면 2~3마디쯤 올라 옵니다. 삼각 캐미와 비교 했을때.
엄청 가벼운 찌맞춤을해서 사용중이네요.
참고로 저와 비슷한듯한데요.
그대로 물속에 넣으면 봉돌은 바닥에 닿습니다. 단 .. 누워 있지 않고..서있습니다.
원투낚시빼곤 없는디염???
찌를 올리지 못하고 옆으로 끌고 가거나 빨고 들어 가겠지요
바람이불어 파도치거나 대류현상일날때도
작은봉돌에 예민한 채비가 통할까요
그런곳에서는 파도가쳐야 대물이 잘낚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