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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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찌와 잔챙이

오늘 오랜만에 손맛터에 갔는데 물도 많이 빠져있고 잔챙이의 성화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제가 저부력 찌를 써서 그런가요??? 봉돌 1.5호 정도 먹는찌를 썼거든요.. 잔챙이들 많은 곳에서는 고부력 찌가 나은가여??

고부력도 맞을것이고 ,조금은 무거운 찌맞춤이 좋습니다 .
잔챙이 성화에 찌에 움직임이 많이 까불기때문이고 챔질해도
입걸림이 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죠 .

봉돌 1.5호면 정말 가볍게 쓰시네요 .

잔챙이 성화가 심한곳에서 4~5호 봉돌을 사용해서 0점을 맞춰놔도 엄청까붑니다 .

무겁게 찌맞춤을 한다던지 좁쌀봉돌을 더 달아 무겁게 맞춰놓으면 깔짝깔짝 물었다가도

이물감에 뱉어버리지요 대신 미끼가 상하거나 떨어지기에

잔챙이에 입질을 거를수있고 씨알선별을 할수있는 그래서 무거운 찌맞춤과

고부력에도 찌를 중후하게올릴수있는 옥수수같은 고형미끼를 사용하는것도 한방법이겠습니다 .
손맛터나 양어장 이면 치어 작업들 하실텐데

아직 안하셧나 보네요 설마 키워서 쓰실라는건 아닐텐구

손맛터에서 너무 고부력을 쓰자니 모하구 무겁게 마추기도 모하고

미끼를 옥수수나 지렁이를 하기도 모하실텐구..

밤에는 좀 나아지겠지만 낮에는 찌만 열심이 까불지 큰성과가 안나오조

전 그냥...

바늘을 좀더 큰놈으로 바꿉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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