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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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낚시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요??

요즘 같은 시기에 낚시하기 정말 힘들죠? 추운것도 있지만 입질을 안하니까요 ?? 왜 안할까요 ?? 정말 안할까요?? 아니요 붕어도 먹이를 먹읍니다. 입질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낚시하면서 입질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뿐입니다 떡밥낚시에서 저수온기 찌올림은 약하게 한다고 알고 계실껍니다 그럼 얼마나 약하게 할까요?? 1마디 ?? 2마디 ? 정점까지 쭈욱?? 정답은 없읍니다. 1~2마디일 경우도 있고 정점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고 각 장소마다 다르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수온기 낚시하는 방법을 함 적어봅니다 일단 저수지이든 수로이든 첫번째 또는 두번째 붕어의 입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읍니다 1. 붕어의 입질이 찌를 살짝 빨고 들어 갔다 올라오는지 2. 찌가 올라오면 몇마디나 올리는지 (저수온기 일경우 반마디에서 2마디 정도가 대부분일 경우가 많읍니다) 3. 찌가 내려가는 입질이 없이 바로 몇마디나 올려주는지 위사항을 파악하는 빠른 방법은 활성기때 예신처럼 움직이는 모든 입질을 일단 챔질해보는것이 제일 빠르고 헛챔질 몇번 하면 예신인지 본신인지 알수 있읍니다(시간이 조금 필요하죠) 낚시대 편성은 2대는 떡밥 3대는 지렁이를 사용하는대 (작어서 낚시대 3.0칸이상 사용하면 입질을 파악하기 어렵워서 3.0칸이하만 사용) 나머지는 3.0~3.5칸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저는 지금도 낚시를 다니고 있읍니다 앞으로 낮기온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이상 제가 저수온기 낚시하는 방법인대 이 글을 읽는 조사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낚시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채비는 봉돌채비에 예민한 찌맞춤을 하고 있읍니다

아주 아주 예민하게도 사용하고.. 밤낚시도 불사합니다.

어떻게 하느냐는 요기까지이고요..

어디서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읍니다.

물런 붕어가 입질을 할 곳 을 봐야 합니다.

물색이 아직 탁하고..수초가 지금 막 사그라 든 저수지..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만 붕어가 몰리는 곳은 지금 어렵읍니다.

그래서 요즘이 수로나..그와 비슷한 곳이 제철이 아닌가 싶읍니다.

저수지는... 통상 지금 시즌에는... 안정된수심권과.. 물속의 침수수초가 조금씩 자라 올라오는곳..등이 특급이라봅니다.

그런 자리가 저수지 중앙에 있으면... 연안은 포기합니다.

연안에 그런 포인트가 잇는곳을 갑니다.

물이 얼지만 않으면 밤에도 입질이 오더군요..

대구리 하이소.
수로에 살얼음이 어는 지금쯤은 수초가에 들어뽕----

바닥에 말풀이 올라오고있는데는 스윙으로

스윙은 씨알면에서 더 낳드군요 잘하면 월이도 구경하고요

그래서 항상 두가지를 다 준비합니다
요즘낚시 정말 힘들더군요
지렁이를 사용하면 찌올림은 확실한대 떡밥의 미련을 못버려서
힘든 낚시를 하고 있읍니다.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
낚시 너무 어려워요..... 자연과의 싸움에서 인간은 항상 패배자라고
하곤 하는대 낚시를 하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낚시.....기다림입니다 헛탕일지어도
그속에서 전략 전술 응용하는방법을 생각하면서
님 오실때까지 기다림이 즐겁지 않습니까...
지렁이나 글루텐으로 부드러운 미끼를 쓰고,
저수온기 일반적인 부력은 예민하게 하며 좁쌀봉돌 채비로 전환도 합니다.

최근 준.월척급 마릿수 조황(조행기 참조)에서의 입질은 1~3마디가 대부분인데,
더 이상 안올려 챔질 않고 보고 있으니(관찰)옆으로 약간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수온이 낮다고 해도 어찌 이렇게 약하게 입질을 하나 믿기 어려웠지만 이해를 합니다.

붕어의 미약한 입질을 찌의 큰 올림으로 나타나게 하는 채비의 전환이 으리 꾼들의 몫입니다.

시원한 입질을 받으소서!
얼마전 수로낮낚시를하였는데 한마디 살작들어올리곤 그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챔질까지 가져갈수있었습니다/
두어번 굼찔하여 긴장하고기다리는데 더이상 움직임이없어 떡밥갈아줄요량으로 낚시대를 드는데
붕어가 째기시작하네요.입질은 미약한데반해 힘은 천하장사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하지않던 좁살채비로 전부교채하였습니다. 요건 좀 올려줄라나??
미약한 어신을 읽기에는 좁쌀봉돌채비가 좋을것 같습니다
대물낚시,옥내림...두루 운용하고 있는데
대물낚시때에도 좁쌀봉돌채비를 사용하여 미약한 입질을 읽어냅니다
아~좁쌀봉돌 채비가 예민한 입질을 감지하는군요....
연이나 수초가 있는곳이 아우래도 수온이 오르니까 그런 곳이 좋고요...
채비는 아주 예민하게 사용 하시고 떡밥도 아주 잘 풀어지고...
먹이용 가벼운 류로 작게 달으 시면 좋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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