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조그마한 저수지가있습니다.
여름에는 위에떠있는 풀들로 낚시가 불가능하여 깍구리에 줄메달아던져서 바닥까지긁어내고 낚시를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풀들은 다 삭아서 가라앉은듯한데 바닥이 깨끗하지가못해요.
목줄단차를 길게해서 짝밥(지렁이/글루텐)으로 하니까 입질하기는 하는데 큰놈이 안무네요..
이저수지에 잉어도 60~70정도되는거봤고 가물치고 그사이로 제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붕어 월척이있긴있을까요..거진 2년째 다니는데 8치급이상을본적이없네요..
질문..
잉어 가물치가 저크기로있으면 월척붕어도 있긴할까요..?
새물들어오는길이있습니다만은 접근이 너무힘듭니다..
힘들게라도 접근시도한번해볼까요?
바닥을 깍구리로 한번더 긁어내고 시도하면 좀더 굵은시알과 조과를 얻을수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기다리고있겠습니다.
요즘 밤낮온도차이가 너무심합니다 건강유의하시어 부디 올해가기전 원하시는 조과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
저수지질문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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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정리 며칠전부터 깔금하게 해놓으시구요
겉보리나 황토등 뿌려 주시고
며칠뒤에 한번 쪼아 보세요~~
낚시며칠전 황토를 뿌려 바닥을 깨끗하게 해놓고
낚시를 하면 분명 효과 보실수 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쪼아 보세요
그리고 대물을 노리신다면 그에 맞는 채비를 사용하셔야 겠지만, 외바늘로 목줄을 좀 길게사용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저수지 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차에서 가까운곳이 명당 아닐까요?..새물 유입구도 좋치만 낚시도 넘 힘들게 하시면 몸상하십니다..
저수지가 조그만 사이즈라 하면 밤낚시에 인기척 줄이고 도전 함 해보세요.
소음관리가 중요할듯 합니다.
바닥 상태로 봐서는 채비는 외바늘에 가지채비가 좋을듯 하네요.
가가우니 한 2박3일 장박하면서 외바늘에 생미끼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