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곳도 있을것이고 천,강 ,댐 ,계곡지 등등
지역에 따라 그리고 날씨 기후 , 그 지형에(수심등등) 따라 주변환경에 따라 산란시기에
차이를 지역적으로 편차를보이는듯한데 ....
요즘같은 날씨 기온 변화가 심한 시기라 그런지
작년에 산란 했던 그 시기보다 훨씬 늦는
그런 모습도 주변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
조사님들 거주하시는 지역에 산란시기에 차이는 작년에 비해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는지요?
또 지형에 따라 산란에 차이는 어떤순으로 돌아가고 있는지요 ?
전국에 산란시기 를 알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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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산란이란게 많은 개체수의 붕어 산란을 하는 피크타임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금년처럼 일기가 불순한 경우에는
예년의 산란특수 없이 산란이 지나가는 곳이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부지방 저수지 상류의 시끄러운 떼거지 산란이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알자리 보러, 또 산란하러 물가로 나오는 붕어의 빈도는 늘고 있지만
금년은 예년처럼 어느지는 몇일근방 등으로 조사하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제가 잘가는 음성지역의 저수지를 기준으로 보면
예년의 경우보다 대략 3주에서 한달 사이정도 늦는듯 한데
피크타임을 보이기는 좀 어려울듯 보이고
늦은 산란이 모르는새 지나가고 논에 물대기위한 배수 시즌이 오지 않나 싶습니다.
저번주에 낚시갔는데 엄청 파닥 거린다는.. 그넘들은 왜 약올리고 찌는 말뚝으로 세워 둘까요..ㅠㅠ
답은 못드리고 되물어서 죄송합니다 ^^;
올해는 집단적인(산란피크) 상황을 볼수 없네요.
과거 이맘때면 시끄러웠는데....
상주지역 소류지는 약 10일전부터 지끔까지 조용한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붕어 세마리 또는 내마리가 뭉쳐서 따라가고, 꼬시고,꼬시키는데...
암놈 한마에 숫놈이 여러마리 인지?
숫놈 한마리에 암놈이 여러마리 인지는 몰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