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로 시작해서 붕어 낚시로 끝내려는 한 사람인데요^^
요즘 눈이 많이 않좋아져서 캐미로 계속 쓰다가 전자캐미를 써야만 좀더 정확한 예신을 읽을수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런데 분명히 야간캐미3미리와 제가쓰고있는 편한캐미 와 부력차이가 3목이상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그리구 전자캐미는 조그맣고 더 무겁습니다..그냥 대물 낚시나 생미끼낚시 활성도가 좋을대는 대충맞춰두 되지만
예민한 시기 좁살을 이용한 채비(방랑자채비.좁살채비.분할채비)등을 가끔 이용하는데 조금 아이러니하게 맞춰지는거 같아서여
전자캐미로 어떻게 영점맞춤을 해야될런지 .... 궁금합니다.
전자캐미 달고 찌맞춤(영점맞춤) 어떻게 해야 좀더 정확한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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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촛불형낯케미무게가 0.15~0.16 고
전자케미는 0.19~0.26 정도인데요
최대한 근사치로 사용햐고 나머지무게차이는 오링으로 해결합니다
제가사용하는체비는 나루예촛불형낯케미 0.16 편한전자케미 0.19
조합에 오링대자하나면 부력차이없습니다
구멍에 편납넣고 저울에 달아서 똑같은 무게로 사용하고있어요...ㅜㅜ
그걸루 맞춰 써보라 햇는데 일단 알았다고만 했엇는데요.그것두 이용해봐야겟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많은 도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미세한 부력 조절하는데 실납이 편하더군요...
주야간 바꾸어야 하는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사놓은거 버리기 아까와서 실납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거꾸로 끼우고 야간에는 바로 끼워서 낚수하는데 큰지장 없이 하고 있답니다.
고장난 전자캐미헤드에 컬러별로 형광액 바르고 역광에 대비하는 조사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