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요즘 스위벨에 전자탑을 쓰고 있습니다.
원줄은 세미 2호, 목줄 합사1호, 본봉돌 4g, 스위벨 1호, 찌는 11목 전자탑 쓰고 있습니다.
바늘없이 전자탑 한목따고 낚시했습니다. 그런데 빠는입질로 시원한 올림입질을 못보고 왔네요
이런 빠는 입질이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낚시도중 고리를 가감해서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이번주 태풍온다고 합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전자탑과 스위벨 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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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나 포인트(경사진곳)에 문제가 있는것이지만
다른 조사님들도 그렇게 빨리는 입질이 나온다면
그곳에 고기들이 문제입니다.
윗글에서 채비를 봐서 수정해야 할부분은
스위벨의 홋수를 올린다.
찌맞춤을 조금더 무겁게한다.
본봉돌과 스위벨의 기둥줄이나 스위벨에서 바늘까지 목줄의 길이조정을한다.
목줄을 부드러운 당줄로 교체한다.
찌목수를 조금더 노출시킨다.
이런한 부분까지 수정을 하였는데도 빠는 입질이 나온다면은
그곳에 고기들이 문제일 확율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채비의 변화를 주실때는 한번에 한가지씩 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여러가지의 변화를 주면 어떤부분에서 문제였는지 알수 없습니다.
다른 자세한 부분은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한쪽은 사슬채비 동일한 방법으로 찌마춤..
나루예 동영상 보면 찌마춤 1마디하고 검정색 노출로 마춰서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해봤고요... 동영상에서 처럼 편대 채비에 한마디 쓰윽~올리는 입질 거히 없더라구요.....
사슬채비도 같구요...사슬채비는 빠는입질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생각 해보니...낚시터 차이 인듯 합니다.
동영상 촬영....커봐야 7천평 되는 사각 저수지....
재가 다니는 아산권...봉재, 신수, 죽산 등등 작아도 몇만평은 되니까요.....
입질 빈도수, 집어효과, 어종, 개체수등 차이가 있더라구요.
찌마춤을 정석으로 하셨다면 채비 믿고 끝까지 가세요. 붕어 입질도 저수지마다 엄청 다르더라구요....
동영상같은 입질 보고 싶어 쇠링 대자 5개까지 박아봤네요 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찌마춤 처음 하시고 밤에 중간쯤 한번더 확인하세요, 찌 적응시간과 기포 제거를 위한 여러번 투척은 필수인듯 합니다~
환상적인 입질에 헛빵도 많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님이 아니라 양어장이 문제같습니다
어디 찌올림 제대로 보이고 훅킹잘되는 양어장 있으면 공유했으면 합니다
스위벨 호수가 문제 입니다.
전자찌는 탑의 부력이 상당합니다.
1호 부력이 0.2그람 정도 되는데요
부력 1목 맞추고 스위벨 제거해보세요
많이 안올라옵니다. 즉 표현이 안됩니다.
11목 전자탑이면 스위벨 0.6그람 이상 추천 드립니다.
저는 관리터,손맛터 0.6~0.8그람 사용하고요
노지에서는 1그람 사용합니다.
카본탑은 0.3~0.5그람 사용하구요.
스위벨 그람수 올려서 다시해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전자탑의 부력이 문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