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생미끼나 옥수수 낚시가 아닌 떡밥, 글루텐 낚시에 목줄이 너무 길면 자칫 입질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생미끼나 옥수수 등과 다르게 떡밥이나 글루텐은 물속에 들어가면 부풀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흡입 후 삼키고 빈바늘 뱉는 과정이 조금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목줄이 너무 길면 그 순간에 찌에 표현이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현장에서 자주합니다. 특히 떡밥이나 글루텐의 늘어진 부분을 잡고 빨아버리면 더욱 심각해지겠죠
글 남기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2봉채비에 당합사목줄 7cm를 사용하는데
25년 전 낚시를 처음 배울 때 7cm가 가장 이상적이라 하여
지금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지라 요즘은 목줄 길이도 많이 변한듯하고
조사님들께서는 길이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여 문의하였습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면 길게 아님 짧게 ..
뭐그런거없이 묶여지는대로합니다
모노는 15~20정도 쓰고
수중에 말풀이나 물수세미가 빡빡하면
모노사 30까지도 씁니다^^;
생미끼나 옥수수 낚시가 아닌 떡밥, 글루텐 낚시에 목줄이 너무 길면 자칫 입질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생미끼나 옥수수 등과 다르게 떡밥이나 글루텐은 물속에 들어가면 부풀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흡입 후 삼키고 빈바늘 뱉는 과정이 조금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목줄이 너무 길면 그 순간에 찌에 표현이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현장에서 자주합니다. 특히 떡밥이나 글루텐의 늘어진 부분을 잡고 빨아버리면 더욱 심각해지겠죠
그래서 저는 떡밥 낚시의 경우 10cm 아래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잔바리 개체 많은 곳이면 작은 바늘에 작게 달고 목줄을 짧게 가시고
큰고기만 드문드문 나오는 곳이면 조금 크게 달고 목줄을 좀 길게 가는게 좋죠
다
과학적으로 목줄 길이 만든 겁니다
두바늘 채비는 각각 8cm, 10cm
외바늘 채비는 10~15cm
주로 이렇게 사용합니다.
참조 하세요
15센티 기준으로 바닥이 깨끗한 마사토면 5~10센티, 좀 지저분하면 10~15센티
이유는 미끼함몰과 목줄사각이 경험상 생미끼낚시보다 큰경험이 많았습니다
오리지날 바닥올림 낚시 기준입니다
저는 2봉채비에 당합사목줄 7cm를 사용하는데
25년 전 낚시를 처음 배울 때 7cm가 가장 이상적이라 하여
지금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지라 요즘은 목줄 길이도 많이 변한듯하고
조사님들께서는 길이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여 문의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는 목줄 소모도 너무 많고 투척도 불편할것이고
채비 트러블도 너무 심할것이고 입질이 와도 찌가 안움직일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통 15cm, 혹은 그 이상의 긴 목줄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저도 예전에는 7cm 정도를 가장 알맞은 길이로 생각하며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대략 10~12cm 정도로 길게 해서 사용 중입니다.
소중한 정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