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전통바닥낚시를 뜬봉돌로채비로 변경

저수지  노지낚시를합니다

원봉돌 이나  스위벨   바닥낚시를 하는

초보낚시꾼입니다

에어봉돌을 알게되어 예민한채비를

도전해볼까합니다

찌맞춤을 평상시 바늘빼고

케미꽂이하단맟춤을

하고   1목정도 내놓고 낚시합니다

 

질문1

평상시 똑같이 낚시하다가

에어봉돌의무게를 조금 감하면

찌는 그대로 1목을 유지하면서

봉돌은  바닥에서 감한만큼

봉돌이 뜬봉돌로되어  예민한입질이

되는건가요?

 

질문2

목줄의 길이는 10~13cm사용중인데

봉돌을 띄울경우 목줄의  길이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주로글루텐으로 낚시합니다)


1.바닥낚시 기본은 동일합니다 에어봉돌 무게줄이면 찌는 더 올라오겠죠. 예로 줄여서 2마리 올라오면 그걸 1마디 내놓고 쓴다는것은 채비가 뜬다는거죠. 기존보다 가벼운 찌맞춤이죠
2.목줄길이는 그대로 가도 무방하고 띄우면 그게 얼래채비랑 동일할꺼같네요.
에어봉돌은 감으면 부력이 약해집니다. 풀어야 본글에 날려주신 의도대로 뜬봉돌채비로 전롼이 되는 것입니다

비싼 에어봉돌보다는 첫 찌맞춤을 뜬봉돌 찌맞춤으로 하시고, 바닥채비로 전환할때 핀도래 또는 핀도래에 구리선, 쇠링, 편동 등으로 무게추를 만들어 뜬봉돌채비에서 무게추를 추가하여 바닥채비로 전환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목줄의 길이는 외줄에 20~23정도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목줄이 바닥에서 수평으로 펼쳐진 형태가 아닌 봉돌쪽이 들린 휘어진 형태로 만들기 위함이므로 목줄이 짧으면 붕어가 꼬리치면서 바늘 부근을 지나가도 움찔거리는 예신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런한 초율트라 집중상태는 내림낚시에서나 필요하므로 조금은 느긋허게 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목줄을 조금은 길게 하여 붕어가 먹이를 입에 담고 자세를 바꿀때에 찌에 표현되는 찌놀림에 챔질을 허시면 됨니다.

아시는 것이겠지만, 바늘을 작은 것이 유리하며, 큰바늘은 토종터에서 잡어의 입질을 거르기 위한 먹니를 크게 하여 먹지를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가급젓 작은 바늘니 유리합니다.
질문1
평상시 똑같이 낚시하다가 에어봉돌의 무게를 조금 감하면 찌는 그대로 1목을 유지하면서 봉돌은 바닥에서 감한만큼 봉돌이 뜬봉돌로되어 예민한입질이 되는건가요?

네. 예민한 입질이 됩니다.
다만, 찌를 1목 상태에서 봉돌의 무게를 감하면 봉돌이 바닥에서 뜬 만큼 찌가 1목 기준에서 더 올라옵니다.
즉, 기본 1목상태가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라면 1목 + 2목이면 2목의 길이만큼 바닥에서 봉돌이 떠 있다는 겁니다.

질문2
목줄의 길이는 10~13cm사용중인데 봉돌을 띄울경우 목줄의 길이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주로글루텐으로 낚시합니다)

봉돌을 바닥에서 띄운다는 것은 내림낚시를 의미하며,
이 경우, 목줄을 보통 30cm정도 또는 더 이상 늘리기도 합니다.
봉돌이 떠 있으면 예민성은 높아지지만, 단점으로 물이 유속이 있거나 대류가 있으면 흐르며,
붕어가 주위를 지날경우에도 찌에 표현이 되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그래서, 내림낚시는 1대를 주로 사용하고, 올림낚시는 5대 이상해도 무난한 이유입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는 거지요.
채비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에어봉돌을 감거나 푸시고 물속에 들가서 보세요~
원봉돌 풍덩채비로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에어봉돌 수조에서 가감 범위를 확인하시면 현장에서 바닥채비 얼레 자유롭게 변형 가능합니다..

조금 피곤한 낚시가 댈수도 잇고 채비 손실에 부담도 잇으니 잘 판단하셔서 하세요..
굳이
뜬봉돌 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가벼운찌맞춤하고 수초 낚시나 장애물지대에서 낚시하면, 낚시인은 (봉돌이 떴다는 걸 전혀 인지 하지 못한채로) 봉돌이 뜬채로 낚시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봉돌만 뜨고, 바늘만 바닥을 짚고 있는 상황을 연출한다는 것은 (가볍게 만드는 연출)을 하실 때 '바늘의 수중 무게' 보다는 초과하지 않아야 바늘까지 떠버리지 않게 하는 데. '바늘의 수중무게'는 보통은 0.1g도 안쓰는 것들을 쓰니 가볍죠. "그것을 현장상황에 따라 정확히 계산해내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어려운 일입니다.

근데. 봉돌을 띄우면 조과가 획기적으로 좋아진다고 믿으시나요?
봉돌을 바닥에서 뛰운다고 미끼를 건드는 순간 찌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봉돌이 떠있는 만큼 바늘과 목을의 사각지대가 더 커지므로 더 안좋은 채비입니다
질문1부터 논리에 오류가 있네요

수심 조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거운 마춤도 1목 가벼운 마춤도 1목.. 즉 1미터 수심일때 1목이 나온다는건데 가벼워도 찌높이 조정없이 1목이 나오면 똑같이 수심은 1미터가 잡혀 있기에 봉돌이 뜰수가 없지요..
수심 마춤을 건들지 않고 좀 많이 가볍게 한다면 찌톱이 더 올라와 뜨겟지요.. 혹은 1목 마춤 정도에 봉돌조정이 미세하게 되어있다면 1목 정도의 미세함을 가져갈수는 있겠지요
1번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2번 목줄이 길다고 예민하거나 유리하다?
아주 지저분 한바닥에 언치는 개념이라면 어떨랑가 모르겠지만..
결국에 찌오름이라는것은 붕어 먹고 뒤로 뺄때 수평으로 가는 힘과 수직으로 가는 힘이 발생될거고 목줄이 길수록 수평으로 가는 힘이 길어질수 밖에 없으 반응이 느림..
다만 목줄이 길게되어 찌에 표현이 되기 시작하면.. 그거는 아굴창 어디든 걸려서 못뱃고 뱃어가는과정에서 찌올림이 길고 느긎하게 보이는 것임 즉 사실상 자동빵에 걸려 있는거임 봉돌만 살짝 띄운다는 개념이면 지금 목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1.바늘없이 1목 맞출때 봉돌은 떠있죠?
2.라인을 늘여 2목이 나오게 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지요?
3.바늘을 달고 다시 던져보면 그대로 2목이 나와 있겠지요?
4.다시 라인을 1목정도 줄이면...
바늘은 바닥에 닿아있고 봉돌은 떠 있겠지요?
5.더 예민하게 맞추고 싶으면 처음부터 2목맞춤을 하면 되겠지요.
봉돌을 띄워서 낚시할 경우
목의 길이가 길게 맞출수록 더 예민한 것은 맞습니다.
단점은 유속에 약하고
빨려 들어가는 입질도 많아지고
지나치면 헛챔질도 많아질수 있습니다.

라인을 20센티이상 길게 해서 슬로브지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