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고있는 전통 바닥낚시 찌맞춤
수조통맞춤
1. 찌에 캐미끼움
2. 찌끝에 고무랑 봉돌 연결해서
3. 수조통에
4. 캐미 수평으로 맞춤
5. 이게 제가 알고있는 전통 바닦낚시 맞춤이라고 아는데요
방금..경산에 나름 알아주는 종x낚시 사장님 이론은
수조통 맞춤 입니다.
1.찌에 캐미끼움
2.찌끝에 고무랑 봉돌 연결하고 바늘끼움
3. 찌는 수면아래에서 안 올라옴
3. 봉돌은 바닥에 닿습니다
4. 바늘은 누워있겟죠~~
이게 전통 바닥낚시 찌 맞춤이라고 하는데 ㅎㅎ
어케생각하시는지요..
정말 궁금 합니다. ㅎㅎ전통 바닥낚시 찌맞춤(누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
- Hit : 1110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두번재 맞춤이 찌가 수면 아래로 서서히 잠겼던 ~
풍덩 잠겼던~~ 무거운 맞춤 이잔아요~
바닦낚시 찌맞춤에 이게 정답이다가 아니라~~
낚시 스타일에 다라 다르게 지 맞춤 할뿐이에요~~
그리고 가볍게 맞추는게 꼭 좋은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무겁게 맞추는게 꼭 맞는것도 아니구요~
상황에따라 하는거죠~
장비는 나름 풀로 갖춰놓고
낚시에 기본인 찌 맞춤을 이렇게 정리 못 하다니..ㅎㅎ
참 어의 없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찌맞춤 예기 나오면 댓글안담니다.
워낙 말들이 많아 결국 말하는 사람들은
나름 정리됀 이론 알고계시는 분들 진짜몰라서
글올리시는 분들은 몇안돼더라고요.
보통 1번을 많이 이야기 하십니다.
그렇지만 자기한테 맞는게 좋은채비입니다.
무겁게 쓰고 싶다면 봉돌을 무겁게, 가볍게 쓰고 싶다면 봉돌을 깎고, 활성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내 스타일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남이 자기 채비로 고기 많이 잡았다고 그채비가 나한테 안 맞을수도 있죠. 그사람도 일반적인 채비를 연구하고 노력해서 노하우를 쌓아 자기꺼로 만들었을테니까요.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을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초보들은 멘붕이 올수도 있어요
1. 찌에 캐미끼움
2. 찌끝에 고무랑 봉돌 연결해서
3. 수조통에
4. 캐미 수평으로 맞춤
5. 이게 제가 알고있는 전통 바닦낚시 맞춤이라고 아는데요
위맞춤은 찌다리쪽에 부력점이있고요
1.찌에 캐미끼움
2.찌끝에 고무랑 봉돌 연결하고 바늘끼움
3. 찌는 수면아래에서 안 올라옴
3. 봉돌은 바닥에 닿습니다
4. 바늘은 누워있겟죠~~
위 맞춤역시 부력점이 찌다리쪽입니다
두부력점을비교해보면 가볍고 무거운차이일뿐 사용상에 별문제는없고요
위방법그대로 수조케미 찌탑 4마디 정도 위로맞춰도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부력점이 찌몸통 상부쪽에 잡인것입니다 부력점으로 전통 비전통 구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봉돌 외바늘 채비라면 위 아무부력점을 택하드라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나름 소신을 가지고 해야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낚시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다들 둔 할거라고 생각 하는데 전혀 안둔합니다 오히려 정직할뿐이죠 .
현장 예민한 마춤을 하시다 보면 오히려 독이 될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면 초봄이나 대류가 심한곳 !!!
찌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경우죠 이런 경우 수조0점 마춤을 하시면 나름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요즘 지인들과 자주 가는데 지인분들 대류로 12시까지 엄청난 스트레스 받습니다 옥내림하는 형님분은 낚시 포기죠.....
수조통 0점 마춤 하고 지인분들 다들 만족하시고 있습니다
다만 낚시 방법과 포인트의 차이일 뿐입니다
정확한 찌맞춤이 아니여도 어느정도에 붕어는
쭈욱~ 올려줍니다.
붕어가 봉돌이 무겁다고 먹이감을보고 피할까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하시길 바랄게요~~
수조에서 찌 맞춤한들 현장가면 100프로 틀려집니다.
왜냐하면 낚시줄 종류와 무게, 찌멈춤고무의 개수, 찌고무의 종류에 따라
부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1차 찌맞춤을 수조에서 할때 찌가 바닥을 찍고 대충 서서히 떠오르면 됩니다.
이 채비를 현장에 가서 수심 1미터 기준으로
던져 보면 무조건 무거운 찌맞춤입디다.
그래서 찌가 잠기는 속도를 보고 2차 찌맞춤을 합니다.
전에는 1,2차 전부 손톱깍기로 조금씩 깍았으나
이제는 요령과 감이 생겼는지,
니퍼 하나로 원하는데로 부력 조정이 되네요.
아마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1번을 기준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수학하면 정석, 영어하면 성문이듯이... ^^
캐미달고 봉돌에 고무 끼우고 찌에 찌고무까지 달고
수조통에 떨어뜨렸을때 찌가 바닥을 살짝 찌고 천천히 상승해서 수면과일치.
현장가서 바늘끼우고 원줄 카본줄 썼을때
수초를 헤집고 들어가기엔 충분하다고 생각 드네요.ㅎ
단 찌는 고리봉돌 5호는 넘어서야 된다고 생각해요.
주관적인 저의 생각요.
저는 그렇게 수초바닥찌맞춤해서 한지가 15년은 된듯요.
허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상식은 존재 합니다.
번거로운게 상관 없으시다면, 바늘을 빼고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가볍고 무겁고는 본인 스타일의 차이지만,
바늘 달고 안달고는, 찌의 부력에 따라 찌맞춤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바늘크기도 때에 따라 달라지는데, 귀찮다고 바늘 달고 찌맞춤하는게 습관 처럼 되어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바닥채비던, 분할봉돌채비던 바늘은 꼭 빼고 하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일번은 유속이 없고 바닥이 깨끗한 곳에서 저수지에서 하면 좋구요
이번은 영점맞춤이 아닌 약간 무거운 채비로 유속이 약간이라도 있는 강에서도 할수있는 전천후방식이죠.
바늘이 닿는 부분이 바늘이냐 봉돌이냐 문제죠.
지극히 개인 취향.
일번으로 했다가 약한 유속이 있다고 생각되면 좁살봉돌 달면 됨.
절대란 없습니다. 기호에 따라 달라지고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게 찌맞춤 아닐까요?
보통은 1번으로 하지만 유속이 있거나 대류가 심할때는 2번도 유리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