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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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어제 춘천댐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정말 설래고 음 뭐랄까 세상을 다 얻은느낌?..ㅋㅋㅋ 하지만 낚시대를 4대피고 찌 맞춤을 하고 낚시를 시작하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바로앞의 물은 >>오른쪽으로 흐르고 찌 있는곳의 물의흐름은<< 왼쪽으로 흐르는 경우였습니다 허 이상하다 생각하고 낚시를 했는데 또 반대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찌도 4마디정도 나오게했는데(약간 무거운 바닥채비) 물이 흐르면서 찌가 완전히 잠기더리구요 그때 당시 발전배수만 하는걸루 알았구요 물의 흐름도 상당히 쎄습니다 이런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월님들 좀 알려주십시요

바닥낚시에서는 바닥이깨긋한곳이아니라 마름이삯아있거나 바닥에 이물질이있는경우에 밑걸림으로 채비가 내려앉는경우가생깁니다.

또다른경우는 바닥에 경사진곳에 채비투척을하셨더라도 유속이나 이물질에의해 채비가 굴러내려가는경우도생깁니다.
윗분 말씀처럼 물안 수초나 바닥이고르지않아서 생기는 현상인거같습니다 .ㅎ
대류 현상이나 물속 안보이는 유속이 종종 있습니다...
가급적 오뚜기 형태찌로 조금 무거운 마춤으로 하시면 도움 됩니다
깊은 물에서는 표면은 흐르지 않아도 깊은 수심의 물은 따로 흐른답니다.
게다가 깊은 수심의 물은 온도도 낮고, 희한한것은 상층의 따뜻한 물과 하층의 차가운 물이 거의 섞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다 섞여 있을것 같은 물인데요. 완전히 따로 논답니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즐겨님 의견에 한표! 깊은물에선 상층은 천천히 흐르는것처럼 보이지만 하층은 빨리 흐릅니다. 익사사고도 그렇게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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