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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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찌맞춤에 관해서.

조력!! 30년인데.. 미끼를 바늘에 달면 항상 찌가 내려가는 군요. 크고 무거운 미끼를 달면 많이 내려가고. 불과 얼마전에 찌맞춤에 관해서.. 눈동냥 귀동냥으로 수조도 사놓고 나름 찌 맞춤하였다고 생각하는 데도. 내려갑니다. '찌에 고무줄로 봉돌만 연결한 상태에서 바닥을 찍고 올라와서 케미꽂이가 수면에 일치하도록' 조절하였습니다만. 원줄, 바늘 무게를 보정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맞추어야 할까요? 뭐가 잘 못 된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본줄 써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 찌맞춤 추천 합니다.
수조에서 한거랑 현장이랑 마니 차이나면 3목까지 나더라구요
카본 3호줄 쓰는데 현장 찌마춤 하니 0.3~4 그람
차이 나던데요
무거운미끼달수록 찌가 많이잠기는건 사선입수같습니다

낚시대를 몸쪽으로당겼다가 원위치시키면 됩니다.
찌맞춤을 무겁게하더라도 수심만맟추면.밥이아무리커도 찌는안내려갑니다...가볍게 찌맞춤을했을대 종종일어나는현상이죠..바늘만바닥에 닿으니
밥을크게 달면 몰줄길이 만큼 찌가 더내려가죠...반대로작게달면 올라가고요...
다른한가지는 사선입수겠죠..감스낫님말슴대로 낚시대를 몸족으로 당겼다가 다시원위치 시키시면 제자리로 돌아옴니다.수심이깊을수록 사선입수는더 잘생기는것같습니다
김스낫님 말씀대로 사선입수입니다..
사선입수를 최대한줄일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윗분들 말씀중에 정답이 있읍니다..^^
채비를 투척하면 봉돌은 내려가고 찌는 솟으면서 서게 됩니다. 찌부력과 봉돌의 침력이 서로 견제하며 앞으로 당겨지면서 채비 정렬이 되고 이 시점에서 찌와 봉돌 사이의 원줄이 대각선이 되는 경우입니다. 처음 수심체크시 채비 정렬이 된 후, 낚시대를 든 상태에서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한 두번 살짝 쳐서 수심을 맞춘 뒤,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채비투척시 낚시대 잡은 손목을 살짝 한 두어번 꺽어 주시면 됩니다.

대를 투척후 수심에 따라 조금 당겼다가 찌가 안착후 조금 밀어 주시면 됩니다.
낚시 시작전 조종하시면 거의 됩니다. 투척후 케미 수평 대 밀어주면 케미 반마디, 한 마디 정도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휘둘려치기, 팔 쭉 뻗어 원하는 지점에 안착 후, 손목 스넵으로 초릿대 까지 힘이 전달 되도록 툭툭 2-3회 치면 됩니다. 입수한 찌가 툭~툭 쳤을때 앞으로 조금 밀려나오면 스윙시 사선입수가 생긴 것 이며, 또한 밀려 나왔다는 것은 사선 입수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찌맞춤은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정통 찌맞춤을 정석대로 하신것 같고요.
문제는 저수지 바닥 같습니다.
바닥에 말풀류의 수초나 낙엽같은 퇴적층이 쌓이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찌맞춤시 봉돌이 수초위에 살짝 놓여있다 미끼 달면 (크면 클수록) 수초 사이로 파고드는것 같네요.
처음부터 봉돌에 떡밥이나 진흙같은 걸로 감싸서 찌맞춤 해보세요.
찌맞춤이 문제가 아니고, 사선입수가 문제시네요.

그리고 미끼달고 던지시기전에 달지말고 던지셔서 앞뒤좌우 약 30cm 정도의 범위 바닥지형을 잘 짚어보셔야합니다.

바닥지형이 문제일수도있지만, 미끼를 크게달면 찌가내려가는건 사선입수입니다.
평지형 저수지 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계곡지 돌무더기 인곳은 편차가심하게 나옵니다.
30년 내공이시라는데 감히~,,
옆에서 상황을 직접 봐야하지 않을까합니다.
그것도 조심스럽게~
질문 하시는 분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단정 할수는 없지만요.
물론 사선 입수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위 경우는 빈바늘 수심 맞출때 이미 사선 입수된 상태로 찌맞춤을 했을겁니다.
사선 입수는 조사분들의 습관에 의한 채비 투척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고요.
그러면 이미 봉돌은 사선 입수된 상태로 바닥이든 수초위든 안착 상태이고요.
나중에 미끼를 아무리 크게 달아도 거의 더이상의 찌가 내려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끼를 크게 달수록 찌가 잠긴다니 수초같은 부유물이 바닥에 있지 않나 합니다.
다른 의견 기지신 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사실 참 저런 경우 답답하죠... 일단은 바늘에 봉돌을 달아 정확한 수심을 체크하신후

사선입수를 막기 위해 연주찌 하나 달아주면 아마 많은 도움 될껍니다.

덧붙히자면 사선입수는 대부분 던지는 습관에서 나오는듯합니다.
30년 내공에 설마 사선입수때문에 고민하시거나 하시진 않을듯합니다.
말플등으로 봉돌이 바닥을 찍지못해서라는것도 조금 의아하네요~~
아마도 바늘에 말풀등이 걸려나와서 금방 아실거같씁니다,.
어떤경우인지 정말 보고싶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고수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선입수에 한표 던지고요. 찌에 유동을 20센티정도주고 던지시면 사선입수가 덜해지실겁니다. 그리고 수심이 3m권이상이시면 바늘빼고 봉돌만 던저서 현장 찌마춤을 다시해주세요. .. ㅎㅎ
찌에 고무줄로 봉돌을 달고 수조통에 넣으면, 찌가 바닥을 찍고 올라와 케미꽂이가 수면과 일치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표준 찌맞춤의 형태인듯 합니다.
찌 오름이 느린지 빠른지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어시나, 제 생각에는 느릴것 같습니다.
느리다는 것은 표준 찌맞춤중에서도 약간 무겁게 맞춤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찌맞춤에서, 원줄, 케미, 찌 멈춤고무, 찌고무등이 침력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수조 맞춤이 표준이라 하더라도, 노지에서는 수압의 차이로 인하여 가라 앉을 가능성이 있구요
기타 채비에서 작용하는 침력이 작용하므로 가라 앉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채비를 다 하신후 노지에서 맞춤을 해 보시고, 표준 맞춤이 된 후 미끼를 달아 투척을 해 보십시요.
그래도 가라 앉는다면, 그것은 사선입수입니다.
해결 방법은 많은 분들이 소개해 주셨네요...
전 무조건 100% 사선입수라 생각합니다.

캐스팅은 풀스윙으로 하시는것 같네요...

떡밥에는 반스윙이 좋지만, 조력이 오래되신 큰 형님들께서는 반스윙이 좀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낚싯대의 성질에 따라서도 쉽거나 어려울수도 있고요...

미끼달고 캐스팅하시구, 바로 낚싯대 내려놓지마시고요,

본인쪽으로 낚싯대를 당겨놓은 상태에서 찌가 서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그때 뒤꽂이에 낚싯대 올려놓으시는 방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밑밥도 줄겸 미끼달고 수심맞추는건 어떨까요
물론 떡밥이 다풀리면 찌가 살짝올라옵니다
하지만 한바늘에 글루텐이 달려있다면
괜찮지요
조력 40년된 오로지 떡밥조사입니다...그래서 떡밥신공이란 닉으로 했지요.
조력30년 되신분이나 초보조사나 50년된분도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요사이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월척이란 정보공유란이 있어서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일단은 한3가지로 압축하겠습니다
첫번째: 물속 상황이 변수입니다. 낙엽이 많이 쌓인지역이라든가 뻘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떡밥이 클수록 찌는 잠수한다.(뚫고 내려가는 힘이 강해지므로)
두번째: 계곡지 일수록 떡밥이 커질수록 잠수성향이 커집니다(밑으로 굴루려는 힘이커지므로해서)
세번째: 모든 분들이 요사이는 많이 아시는 사선입수입니다.(이것도 떡밥이 커질수록 찌의 잠수하려는 힘이 커집니다)

***떡밥이 아니라 지렁이라든가 옥수수한알 또는 콩알,깨알낚시를 하시면 단박에 아시리라 봅니다먄
이정도의 무게는 영향을 안끼치거나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거나 합니다. 비중이 있는 떡밥의 무게를 투척시에는
위의 3가지를 신경써서 투척해야 할 것입니다. (반스윙 방법등등)
'조력'만입니다. 찌를 원칙에 의해 맞추는 일은 불과 몇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글을 올리고 내내 다른 글들을 찾아보니. '사선입수'이며 '바닥 불안정' '나쁜 습관' 맞습니다. 원체 독학을 오래 하였고 신장, 춘천, 곰표 버무려 크게 달던 버릇으로 글루텐도 그렇게 달았고 긴대를 쓰기 귀찮아 짧은 대로 멀리만 던져놓으려고 한 듯 합니다. 모든 분이 정답을 달아주셨네요. 답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낚시를 하러가서(유료터) 대편성하기전에 커피를 마시면서 주변 조사님들 찌맞춤하시면서 대편성하는걸 지켜보는 편인데요.....
사선입수도 중요한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바닥낚시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봉돌이 바닥에 안착 시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월척님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겟지만서도 저도 조력이 좀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조사님들 찌맞춤해서 대편성들 열심히 하시던데...가장 의문이 되는게 저렇게 맞춰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지 의심스러울때도 많이 있습니다.심지어는 수심파악도 안하시고 그냥 대충 찌 세워서 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시구요...(고기를 못잡는다는건 아님)
수조에서 맞추던 현장에서 찌를 맞추던(각자 낚시스타일 기준)그렇게 한 상태에서 수심파악하고....봉돌이 안착 될수있게 찌를 노출시켜서...사선입수를 최대한 줄여서(바늘달고 미끼달고) 투척한후 낚시를 하는게 순서라고 전 생각하고 있거든요.
케미빼고 찌맟춤하신건 아니에요? 본문에 보면 케미꽂은 상태에서 수조 바닥찍고 케미꽂이에 수면 맞춤했다고 씌여 있는데 수조바닥찍고 케미꽂이 수면 맞춤은 불가능하거든요. 절대로 그렇게 될리 없습니다.
찌맞춤은 케미꽂고 해야됩니다. 케미꽂고 케미고무가 수면과 일치하도록 깍아보세요.
저도 사선입수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떡밥이 약간만 커지면 투척하실때 몇센티라도 더 나갈테고 평형저수지가 아닐경우 멀리 던져질수록 수심이 약간 깊어질듯 생각이 드네요

투척하시고 찌가 어느정도 내려가서 똑바로 섯을때 낚시대 뒷쪽을 앉아 있을때 머리 높이 정도 들고 있다가 완전 안착되면 낚시대를 놓는 방법으로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 될 확ㅇ율이 적더라고요..
저도 30 년정도 하고 있는데 정답은 없다가 낚시 인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물속에 들어가서 바닥을 일일이 확일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ㅎ
사용하시는 찌의 봉돌푼수가 적게나가는 가벼운찌를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안착후 찌가서서히 솟는다면 떡밥의바늘이탈로 인한것이구요 입질로 착각 하기도합니다
무게감이적은 글루텐만다신다면 전혀이상이 없을것입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푼수가좀나가는 찌를사용하시거나 찌맞춤시 찌서는위치에 반투척하는 법이있겠네요
본문에 찌맞춤역시 캐미꽂이가수면 일치라면 캐미완전노출 이라는 말씀이신데 캐미의종류를떠나서 가벼운 찌맞춤이신듯합니다 봉돌 바닥 안착이의심가는 대목입니다
상황에따라다르지만 야간캐미다시고 캐미살짝노출이나 반노출로 맞추신다면 무난한 채비가되겠습니다
감히 한말씀드림니다 ^^
찌맞춤도 문제는 있습니다
대물찌(7~8호 봉돌) 라면 가벼운 찌맞춤이 되었구요
그럼 원줄도 카본에 4호이상 쓰셨을건데...
원줄무게도 감안해야하고 넘 가볍게 맞춘것갑네요
떡밥찌라면 더 가볍게 맞쳐진거 같아요
보통은 봉돌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지 않아요
천천히 내려가서 캐미꽂이에 걸림니다
표면장력이 저부력찌에선 많이 차이남니다
캐미한개무게면 30cm이상 찌톱이 올라옴니다
그리고 현장에가면 찌맞춤을 다시해서
사용하세요
찌통하곤 다름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원줄때문에 현장찌맞춤 말고는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사선입수에 한표입니다
혹시 찌멈춤고무가 헐렁하지는 아는지 확인해보세요
짧은 조력이나마 한번 글올립니다
쇠링사용을 숙지하시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혹시 바닥에 청태가 있지 않나합니다
글어내 보시고 해보세요
1. 사선입수
2. 수중지형물

찌맞춤시 쇠링활용 적극추천드립니다~!! - 군계일하악~ 동영상한번 보세용~ ㅎㅎ

절망정말 짜증나고 미치겠다가 극에 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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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입니다.
1. 저부력찌가 아니가요?
어느정도 부력이 나가야 하구요
2. 찌가 무겁게 맞추신것 같구요
저의 경우: 현장에서 캐미,바늘 빼고 수면에서 톱 중간쯤 먖추고
케미달고 던져보면 케미가 수평에 일치하죠(수면장력 극복과 천천히 입수)
그 다음 바늘달고 떡밥달고 투척하는데, 사선입수가 걱정되시면
투척시 살짝(약20cm) 낚시대를몸쪽으로 당겼다가 입수가 완료되면 물쪽으로 밀어 놓으면 끝.....
해보세요 될겁니다. 안되면 연락주시던가?
그래도 안된다면
원줄과 유동찌고무 점검해보세요

유동찌고무 고리가 작고 원줄이 굵은경우
그런경우 간혹있습니다.

원줄을 양손에 잡고 사선으로 기울여 찌고무가 잘 이동하는지 확인해보세요
표준맞춤으로 위에 여러가지 사실등 인정하나 찌가 수면으로 잠긴 현상은 찌 균열이 생겼거나 어딘가 파손이 생겼다는 것으로 봅니다.
요즘같은 뎃장으로 찌 파손이 더러 생길수 있습니다.
한번은 12개 표준 찌 맞춤 마무리로 찌통에 그냥 담가 둔 상태에서 다음날 출조 계획에 앞서 다음날 찌통을 살펴보니 한 두개가 물속으로 가라앉아 있는것을 보고 똑같은 푼수 찌인데 이리저리 살펴보니 찌가 균열로 인해 찌가 물을 먹은거 같아 보입니다. 물먹기전에는 8호 봉돌이 찌가 물 먹은후 침력으로 가라 앉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찌 균열이 확인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며 아주 자세히 보아야 할 정도 입니다. 조금만 기스가 생겼다면 말입니다.
찌 맞춤시 대충 하지마시고 하루 정도 찌를 담가 두워도 좋다는 말씀입니다.
사선입수가 맞네요 그냥 찌스토퍼 조금 더올려서 낚시하시면 되겠습니다.
***** 일반 노지서 토종붕어를 상대로 바닥낚시시에 사선이 되어있더라도 입질표현에 문제가 크게없더라는...*****
혹 입질이 예민시기에 유료터라면 사선입수를 보정한다는 차원에서
대를 앞쪽으로 당겨 맞추시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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