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물낚시 하면서 사용하던 채비 입니다.
*** 채비순서 ***
1.원줄 (카본3-4호)
2.원줄 - 고무스토퍼 - 초소형8자도래(상황에 따라서 가지바늘담) - 고무스토퍼
고무스토퍼 - 유동홀더 (편납) - 고무스토퍼 - 중자 도래(목줄체결)
*** 찌맞춤 ***
사용하고자하는 찌에 야간케미를 꼽고 케미고무 하단에 오도록 편납을 가감합니다
( 목줄은 연결하지 마세요 )
*** 응용방법 ***
1. 대물낚시
본봉돌을 맨하단으로 내려서 사용 ( 수심체크는 찌 한목정도 노출 )
2 .예민한 바닥낚시
본봉돌을 위로 올리면 원줄 끝에 묶은 중자도래가 분납봉돌역활
( 잘 생각해보시면 요즘유행하는 모든채비로 응용가능 할겁니다)
**** tip ****
. 바닥에 청태나 깨끗하지 못해서 바늘을 띄우고 싶으면 찌를 원하는 만큼 내리세요 (내린만큼 바늘이 바닥에서 뜹니다)
. 옥내림을 하고싶으면 찌맞춤할때 편납을 두번 맞추어서 옥내림과 올림 찌맞춤을 다르게해 편납조각을 먼져감아 놓습니다.
(옥내림시는 유동홀더 편납속에 미리감아놨던 조각을 제거하시면 옥내림용 찌맞춤이 됩니다.
목줄만 교체 )
. 원줄에 맨처음 연결한 소형도래를 상황에 따라서 가지바늘을 달아 사용하면 됩니다.
바늘을 바닥에서 띄우고 싶으면 그만큼 찌를 내리면됩니다 ( 생미끼를 달아도 케미의 표면장력때문에 케미끝부분은 물밖에 노출됩니다.
ex - 찌를 1M 내리면 중층도 가능하겠죠 ^^
이상 저 만의 체비 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사용하는 조사님도 계실겁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이해 못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댓글을 다시면 여러 조사님이 설명해 주시겠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방한대책 단단히하세요
전 아래봉돌용으로 편납을 미리 작은사이즈로 잘라놓고 사용합니다~
아래 봉돌도 편납 사용시 목줄만 다양하게 준비해서 다니면 방랑자나 옥내림 중통 스위벨 다 가능해요~~
제가 넘 조잡하게? 만들었네요 ㅠㅠ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ㅋㅋ
방랑자부터 좁살에, 내림+_+ ~~ 저는 채비에다 핀클립을 달아봤습니다
탈부착을 용이? 귀차니즘 ㅠㅋ
(사실.. 전층에쓰던 유동관련 잡조한것이 있기에..;;)
퍼머현상이 생기거나 원줄이 상하는 경우가 생길수 잇습니다.
버스님 채비 그림 중 처음 원줄의 소형 도래는 무엇에쓰는 건가요?
그리고 그림에는 찌고무 위치가 없는대... 초릿대쪽으로 위에 찌를 다는거죠?
도래에 찌고무 끼워서 유동찌 만드는건가요??
소형도래는 바닦이 지져분하거나, 오름수위에 육초대가 물에 잠기면 미끼가 풀속에 가려져
미끼로서의 효과가 떨어지고 바늘이 수초에 감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밑바늘 제거하고 소형도래를 조절하여 수초위로 올리고 소형도래에 목줄을 묶어서 사용하면
미끼가 노출되 더많은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동일시했고 2차목줄에 핀연결, 들뽕하면 퍼머생길꺼같아서
당줄3호 연결 스토퍼고정후에 채비띄울라고 목줄편차줘서 한대펴볼생각입니다..
스벨채비라서 ㅎ 밀릴꺼같지만서도 도전~ 매듭져줘야 될려낭;
어차피 술먹구 졸다가 추워서 gg하겠지만요
물가에만가면 좋네요 ㅋㅋ
패드는 모바일로 안뜨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