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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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원줄 2.5호모노 카본 3호 이렇게둘중에고민입니다(수정 ^^)

위제목대로 고민중에 있는데요 얘기를들어보면 모노는1.5 호이상은비추한다고 하던데 거의다른월님도 1.5이상은안쓰시나요? 모노2.5 를원줄로사용시 장단점이... 사용은 노지를더많이다니는데요. 저도사람인지라욕심이 많아 채비교체없이ㅋ 노지 양어장을 다같이잘잡아보고싶어서ㅠ 아니면 주기적으로 양어장은민감한모노 1.5 원줄 노지는 3호카본으로 변경하는게좋을까요 월님들의 다양한견해를듣고싶습니다

아님카본2호로갈라고도하는데 어떤가요?
모노줄 굵어지면 물에뜨는 단점과 대류현상시 줄이물에 밀려다녀 찌가 춤을출듯합니다..혹여 힘좀쓰는넘 걸리면 강제진압으로 뽕하고 날라오게 못하시면 밤낚시중 다름낚시대를 둘둘감아버립니다;;저는 노지 카본2.5호 쓰는대 60짤잉어두 엥간하면 줄안터지고 잘나옵니다...
양어장에선 모노 1.2나 카본 1.5정도습니다~다른 여러선배님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사용해보시길!~항상 안출하세요~
글 제목엔 목줄을 말씀 하신듯 한데 내용은 원줄 같고 그러네요??
원줄 이라고 생각 하고 얄팍한 지식이나마 잠시 글 올려 볼까 합니다

원줄에 호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다만...
원줄에 선택은 낚시대에 맞아야 합니다

낚시대가 연질이며 약한 낚시대라면 가는 원줄 반대로 낚시대가 경질이며 강하다면 좀더 굵은 원줄을 선택 하심이 좋습니다

우선 낚시대가 어떤 것인지 알면 좀더 선택 하시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제 낚시대는 29 32 드림대 25 신수향 쌍포로 쓰고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모노줄로 했다 카본줄 바꿨다 무슨 낚시한번 할려면 채비하는데 하루이상 걸리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 낭비에 스트레스에..
지금은 카본3호줄로(그랜드?x) 12대 채비해서 주로 노지로다니면서 쓰는데 모노줄보다 무거워서 그런지 안정적인 찌맞춤과 대륙현상도 현저히 적게 나타나고 4짜든5짜든 잉어든 상관없이 끌어낼수 있다는 채비의 자신감이 있으니 낚시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찌올림도 자생붕어는 쭉쭉 무지잘 올려줍니다.양어장은 제외(두세마디)
양어장이든 노지든 한쪽을 선택해서 낚시를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친구가 양어장 가자고 하면 같이 가기는 하는데 그냥 술한잔 먹으로 간다 생각하고 맘편히 갑니다
당연 조과는 친구가 더 좋더군요
노지에서 글루텐 다대편성하여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랜드맥*f*와 시*에*스 2호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줄이 약한느낌은 한번도
받아 본적 없으며, 잉어85Cm, 붕어 48Cm를 걸어도 원줄 터져 놓쳐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노지에서는 모노줄을 사용하면 줄이 수면위에 뜨기 때문에 이물질에의한 줄 쏠림현상이 자주 생깁니다.
안녕하세요..제견해로는. .무조건카본으로가세요.참고로..전..오로지노지떡밥만하는데..모노3호..호기심으로사봤거든요..물론사는데에는..나름이유가있었지만요..결국엔..카본이좋은점이많은거같네요..
즐낚하세요..^^
제채비가 모두 양어장채비로 모노1호세팅돼잇습니다
채비바꾸기 귀찮코해서 노지에 던져봤는데..
제경험으론 노지낚시하실때 모노1호로 바닥밑걸림시 강제로잡아당기시면 원줄이나갑니다 ㅠㅠ
불편함이있더라도 노지는 카본줄로,양어장은 모노줄로가심이 ^^ 전 손맛터 모노1호줄로 아직터져본적없이잘쓰고있습니당 잡이터는앙가봐서 쩜쩜 ..
양어장 보다는 노지를 많이 다니신다면 드림대 카본 1.5~2.0 신수향 카본 1.5 모노 1.5 정도면 충분 할듯 합니다
드림대가 신수향 보다는 휨새가 적게 나오고 좀더 경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거 초창기 신수향은 다소 경질 이였으나 요즈음 신수향은 연질에 가깝습니다

노지라도 붕어가 많은 곳에선 드림대 역시 카본사1.5 호정도여도 충분 합니다
다만 잉어나 대형급이 낱마리가 아닌 자주 나온다면 원줄 1.5 호로는 한계가 잇습니다

카본사는 강하지만 매듭에 약합니다 원줄이 끈어 진다면 거의 매듭 부분이죠 여기서 팁 한가지 @@ 8자 매듭시 두툼한 목줄과 같이 매듭을 만들고 매듭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고리부분은 잘라내면 매듭 부분이 강해 집니다
이렇게 하면 원줄을 한치수 아래 로 사용 가능 합니다
노지에서 모노줄 반대입니다 ㅋㅋ 저보세요 하루종일 둥둥뜨는 찌만보고있네요
새미플로팅이나...카본줄을 한단계 낮추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노지가서 양어장처럼 예민한 채비할것 아니면 암거나 써도 되지 않을까요?
모노줄은 뜨는게 아니고 정지해 있는 줄로 압니다.
낚시대 2-3절번 같이 물속에 담궈 원줄을 물속에 위치해주면 그대로 유지됩니다.
비중이 보통 1.1~1.2정도라 물보다는 무겁기도 한답니다.

카본줄은 잘 알고 맞추면 예민한 채비구사에 도움이 돼지만
찌맞춤시 줄 무게가 다 반영될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하는 습관이 안돼있을때는 본의 아니게 무거운 맞춤이 될수도..
양어장은 다대편성 안하니까 주로 쓰는거 한 두대만 원하시는데로 채비해 놓으시면 될것 같구요.
카본 2호줄로 전천후로 씀니다.
단 수초대나 대물로 원줄 손상 방지를 위해 목줄만 약하게 당줄2호나 케브라 합사 1호줄 정도만 써주면 문제 없구요.
활성도가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어쩔 수 없이 모노줄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본2호줄 전천후로 강추합니다. ^^
3호이하는 모노줄 3호이상은 카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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