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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발 낚시터에서 후레쉬키고 던지고 걷고 곁다리 걸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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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낚시를 다니다보면 후레쉬켜는걸 당연시하고 스윙할때나 챔질할때나

후레쉬 켜 제끼고 곁다리는 너무 할정도로 내 자리 앞까지 찌가 보여 거슬리고

분명 자기 자리에서 앞으로만 던지면 큰 문제가 안될텐데 말이죠

에전에는 이러신분들 못봤는데 요 근래 엄청많이 보네요 당연하다싶이 할정도로

어디서 낚시를 배우셨는지 몰겠지만

곁다리낚시에 옆에분에게 정중히 죄송한데 제가 낚시하는데 제 찌보다 그쪽찌가

더 거슬립니다. 말을해도 씹어버리고 꾿꾿히 계속 던져대고

낚시 매너는 다들 어디갔는지...

 

전 혼자 물어보면서 배웠지만 후레쉬는 최소한 켜고 후레쉬켜는 순간 옆에사람도

방해를 줄수있다고 배웠고 줄 잡기 위해 줄보기달아 사용합니다.

최소한 남 배려좀 하고 낚시합시다.

고기를 많이 잡고 못잡고를떠나서 낚시터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없어져가는거같아 아쉬워 글 남깁니다.

 

 


요즘 유튜버들이 고기잡으면 불켜고 이렇게 하는걸 많이 보다보니
사람들이 따라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정면에 사람이 있다면 좀 조심해가면서 하시면 좋을텐데요.
후레쉬를 켜도 본인 쪽으로 향해서 키면 되는데
앞으로 키시는분들 많죠
요즘 후레쉬 기능이 너무좋죠? 예전에는 눈뽕맞으면 몇초면 돌아왓는대 지금껀 오래가고 띵하더라고요 켜는분은 왜그런지 몰라도 죽어도 키더군요
맞습니다. 불 끄고 캐스팅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모자 창 아래에 달아야 하는 제품을 위에 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
가정교육이 중요한것처럼 낚시교육이 않된것이 문제입니다.
더 긴대로 그사람찌옆에
던집니다.
눈뽕 당하면
줌후레쉬를 계속 켜둡니다.
저도 낚시할때 방해 될까봐 캡라이트 건전지 교체하여 낄때는 꼭 전날끼워놨다 조금 약하게 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도 낚시터 다니는 사람으로써 찌를 볼때만 빼고 라이트를 떡밥교체 투척 챔질(예신때부터) 라이트를 켜놓고 낚시하시는분 많습니다.
고기도 잘안나오는 상황이라면 미친고 환장합니다. 그렇다고 다들 취미를 즐기시러왔는데 소리지르면서 할수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지인이 선물로준 캡라이트 LED를 항상만땅충전하여 모자 옆에 끼워 둡니다. 너무 밝아서 낚시터에서 사용하기 꺼려서 사용안하는데 그렇게 옆에 끼고 있다가 그런분 만나면 바꿔서 끼고 라이트 키고 한두번 처다보면 상대방에 "불꺼요" "다른곳으로 비춰요"등등 반응도 다양합니다.
한두번은 대꾸 안하고 무시하면 계속이야기합니다. 그럼그때 아저씨나 라이트 비추지마요 라고 소리치면 몇시간은 조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터에서 낚시할때는 의자뒤에서 떡밥갤때 빼고는 없습니다. 아니면 심하게 라이인 꼬이거나...가끔 낚시터 잔교에서 술마시고 소리지르는것도 비매너지만 라이트비추는것도 비매너입니다.
낚시할때 대화하는것 보면 자기가 낚시 몇십년라면서 어디서 몇백마리를 잡고 어디가서 뭘잡고......주저리주저리........
몇십년동안 낚시하면서 저런거 이런거 잡으면서 진작배워야할 낚시매너는 배우질 못하였네요...단정 지을수없지만 저렇게 남을 배려 하지 않는분들이 대부분 쓰레기 버리고 가고 고성방가에...암튼 할것 다하는 분들이 많은편입니다.
아무쪼록 조금씩 양보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낚시하였으면 좋겠네요
저는 바늘 묶는것도 불없이 매는 연습도 했습니다(바다낚시 목줄에 바늘 묶을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민물낚시때도 바늘 묶습니다) 항상 주변사람들을 배려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미끼교환시 불 안켜고 교환하는 연습도 필요하지 않을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어쩔수 없는 경우 제외)
요즘 낚시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기본매너에 대한 부분이 많이 언급되는듯 하네요.
물론 기본 낚시예절도 중요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낚시가 낚시고수만 하라는 법도 없지 않을까요?
어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나요.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별문제될일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담배불 붙일때도 손으로 막고 라이터 켜고 그랬었는데...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근데 요즘은 한밤에 들어와서 서치 켜고 좌대 설치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대물 생미키
오타로 이어 씁니다
대물 생미끼 낚시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30대 였는데...
예전에 한두대 피고 낚시할때야 엉킬염려가 적어서
요즘 다대낚시는 엉킴 걱정이 많아서 키고 던질듯

선글라스 끼고 밤낚시해야하는 시대가 오겠늠다
선글라스 밤낚시에 빵터졌습니다.ㅋㅋ
지난주 안성 유명한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를 했는데 머리에 군용 서치라이트 수준의 랜턴을 달고 바로 소곤대는 대화도 들릴 정도 거리에서 10여대 낚시대 걷을 때부터 미끼 갈고 다시 던질 때 까지 5분 정도를 계속 불빛을 비추는 바람에 눈이 부셔서 한 손으로 불빛을 가리고 찌를 봐야 할 정도 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야심한 시간에 불빛은 정말 주변에 민폐가 된다는 걸 아는 분들만 밤낚시 했으면 합니다.
저수지가 어디 낚시 고수들만 오는 곳입니까.
저수지가 어디 낚시꾼만 가는 곳입니까.
고수든 하수든 꾼이든 아니든
라이트가 어디로 향하든 잘 놀다가시고
쓰레깅만 버리지 맙시다.
고수분들은 캡라이트 없이도 잘 할 수 있지만 초보조사님들은 좀 서투른게 사실입니다. 고성방가나 아주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면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심이^^
첨 배울때부터,어떤 미끼는 밤에 끼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투척시도,많는 연습을 하시면,불없이 투척 가능합니다.
당장 해보세요.
특히 맞은편 조사님에게는 피해 없도록 조심해야 되구요?
밭주인님 글 잘 읽었구요. 다 좋은데 불빛이 맞은편에 앉은 맞은편에 앉은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쓰레기만 안버리면 된다는 얘기인가 본데.... 허 참 글쎄요. 낚시 기본예의를 생각해 봅시다
댓글 다는 수준 보니 여기도 개똥꾼들 몇이 보이네. 낚시하다가 나같은 놈 만나면 어떻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슈. 이런 사람들은 가정교육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음.
조명없이 미끼 교체하고, 수초구멍에 탁 캐스팅하고
그거 연습으로 가능하던데.
캐미꺽기전에 주간에 연습하면 잘들어가는데.
안타깝네요.
진짜 화남 . 본인만 생각하는 민폐
아는 양반이 자칭 30년조력인데 미끼교체할때마다
렌턴으로 대낮으로 만드는내공
2받3일 낚시에 햇반만가져오는 내공
그것도 여친인가 뭔가하는사람포함
지금은 전번 차단했네요.
목 후레쉬 쓰는거 어떨가요?
남탓 하지 말고 스스로 그런 자리를 피하면 됩니다
초보이시면 미끼 끼울때 미끼쪽에 불을 비추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투척시 랜턴을 비추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랜턴을 비춘다고 정확이 투척되는 것도 아니고, 케미 불빛을 보고 정확치 않다면 다시 던져야지요.
불빛을 비추면서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절대 끄지 못합니다.
초보일때 자꾸 연습을 해야지요.
어두운 곳에서 불빛을 보면 집중이 안되고 짜증이 납니다.ㅠㅠ
양쪽이 산에 둘러싸인 손맞터에서 맞은편에서 불빛을 쓰는데.... 밝기가 얼마나 좋은지 ㅠㅠ
2대를 던져놓고 하는데 걷기전에 불키고 생난리를 벌리고
.... 더한것은 1대 밥달면서 빨리달면 좋으련만 1대 펼쳐놓은것 입질본다고 찌하번보고 떡밥쪼물락....찌한번 보고 떡팝 한번 ... 무한반복 ㅎ 20번이상 왔다갔다...찌볼때만다 눈뽕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도저히 안되어서 직접 찿아가서 ..이렇고 이러니. 불키고 빨리 밥만달고 꺼주었어면 좋겠다. "제가요 아 그런가요~~"
자리에 돌아와서 다시 앉았는데 ㅋ 또 똑걑은 짓을

햐 ~내가 오늘 자리 잘못잡았네 .옮긻까~~
근데 자리옮기는것이 참 묘하게 귀찬음. ..오기도 생기고
다시 이야기할까 ..그낭접어 ..망설일때.

불을 켜고 일어나서 주섬주성 불빛이 사이키도 아니고
사방천지를 밝히는데. .. 가는건가? 내심 기대
그다음 그사람 하는 짓을보고 허탈한 웃음 지으면서
접고 집에 갔습니다.

조금후에 자리를 떠나 2mm 나무숲에 소번을 보면서
본인 찌 입질오는가 싶어 뒤돌아보면서 찌한번 , 소변
찌한번 , 소변 열번을 넘게 사방을 밝히는데
햐~~헛웃음만 .... 저 열정과 노매너에 두손 다들었습니다.
낚싯꾼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문제죠. 그런 인간들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판단도 안 서고 남을 위한 배려심이라고는 눈ㄱ갈 뜨고 찾아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는 인간쓰레기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좋은 말로 해서 들을 인간들일 수가 없는 거죠. 같이 물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건너편에서 싸가지 조사들이 후뢰쉬 불빛을 계속 비추면 저는 LED 대형 후뢰쉬로 그 사람 정면을 졸라 비춥니다.
이와동시에 건너편 사람을 향해 버럭 소리 지르고 "'야이~1818 불 좀 끄라 이 저수지 니가 전세냈냐 " 등 욕해데면 됩니다.
싸움은 제가 자신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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