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만들때 탄력, 쫄기함 등 식감을 좋게하기위해 일반밀가루(중력분)에 첨가되는,
제빵용으로 판매되는 글루텐(밀루텐),제빵개량제 등이 있는데
이것을 미끼로 사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낚시점에서 판매되는 글루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인터넷에 보니까 1kg 대용량이 7600원 정도니까 낚시점에서 판매되는 글루텐과 비슷하다면
상당히 경제적일것 같은데요
월님들중 사용해보신분 있으시면 소중한 답변 기다립니다
제빵용 글루텐 사용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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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서 입질 못봐서요.....
ㅎㅎㅎ 사용안하심이 좋을거같아요..
수고하세요..
일단 글루텐 성분에 대해서는 복잡하니 패스하고 미끼로써 가장 활용도가 높은점이 일단 이탈없이 물속에 들어가면 먹기좋게 부풀고 부드럽다는 점입니다. 이게 글루텐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글루텐의 존재는 곡물에는 대부분 들어있습니다. 다만 함량의 차이구요. 자연에서 존재하는 글루텐은 12~15% 정도 된다합니다. 곡물마다 틀리겠지만 강력분 같은 경우 그렇다 하더라구요.
글루텐의 함량이 높을수록 많이 부푸는 반면에 끈적끈적거리고 부드럽지가 못합니다.그래서 용도에 맞는 함량으로 된 글루텐을 이용하여야 보여지며 이 성상은 각제품마다 제품의 성상 및 물성에 의해 조사님들이 선택한다 보여 집니다.
가장 보편적이 글루텐함량은 15%정도 된다합니다. (제가 떡밥회사의 포뮬레이터가 아니므로 정확하진 않습니다.) 더들어가면 대물용과 그다리는 낚시에 그리고 물을 많이 넣으면 찐덕찐덕한 글루텐이 되고 그이하는 그성상이 줄어 들겁니다.
"열심히"님이 말씀하신글루텐은 제품성상을 확인하진 못하였으나 100%의 글루텐이라 가정하고 다른 곡물과 혼합하여 본인이 원하는 성상으로 쓴다면 원하시는 성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루텐은 글루텐에 감자전분(전분의 가공법에 따라 성상이 달라짐) 색소, 그리고 향미제(딸기향, 마닐라향 등)으로 혼합되어 이루어 집니다. 아미노산 어쩌고 저쩌거고 하는 건 무시해도 됩니다. 원래 단백질이 분해 되면 아미노산입니다. 이걸감안하시고 혼합해 쓰시면 될겁니다. 예를 들어 곰표떡밥+글루텐+색소+향미제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중요한건 사서 쓰는게 월씬 편합니다. 가끔 옥글루텐으로 끈적끈적한 옥수수탄 만드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참고로 제개인적인 의견이니 걸러 들으시길...
비추 입니다..^^
단품(글루텐) 사용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혼합해서 써야되는군요
"해머맨"님 주신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어서 참고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역시 월님들에 지식은 한없이 넓은듯합니다
답변주신 님들 이번달안에 월이 한수씩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