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낚시끝나고 집에 돌와오는길과 돌아왔을때의 그 아쉬움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꽝을 치건...대박을 하건..말입니다 ㅎㅎ
유료터(관리형 저수지, 손맛터)로 자주 출조를 하는데 낚시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제 조력 5년차...꽝의 횟수가 출조 횟수와 비슷해지고 있네요ㅡ;;
그래서 월님들의 기본 노하우를 다시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낚시터 포인트 선정 및 기타 등등에 대해서요
자리, 미끼(떡밥종류), 낚시대 칸수, 시간대, 찌맞춤, 집어.
우선 이정도겠죠..
낚시터마다 조건과 종류가 각양각색일테지만.. 조사님들이 그래도
최우선적으로 하시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거지만...조사님들이 순서를 따지자면 우선순위를 어디부터 두는지 궁금합니다.
조과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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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적당하고 바닥이 좋은곳을 찾아 적당한 낚시대한대로 수심
바닥을 체크한다 이곳에 수심이 계절이나 날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자리을 만든다 다음 낚시대을 편성한다 떡밥낚시경우 11자 포진
같은 대을 11짜로 같은길이에 낚시대을 펴는것이 여러가지로 굿
떡밥 될수있는한 확산성 있는 떡밥을 겁나게 물게갠다 찌맟춤 ?
현장에서 찌마춤하면 집어가 된경우 찌가 깜박만하면 낚시대을
바로 들어올리지말고 당기면서 올려 챔질을 한다
제 경우 첫째는 수심입니다
다음에도 괴기 안잡히면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윗분의 말씀대로 적당한 낚시대로 수심을 측정하면서 바닥지형을 탐색 합니다.
탐색이끝나면 그계절의 적단한 수심대에 맞는 낚시대로 찌를 세웁니다.
그리고 그냥 기다립니다.
"자리, 미끼(떡밥종류), 낚시대 칸수, 시간대, 찌맞춤, 집어. 우선 이정도겠죠.."
양장이든, 관리형저수지든, 일반 노지낚시든 제일 중요한것이 포인트(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이 선호하는 미끼지요. 그다음이 적절한 길이의 낚싯대이고
붕어의 활성도가 높은 시간대에 찌맟춤하고 집어에 들어갑니다.
심플1님의 순서와 똑같습니다.ㅎㅎ
심플1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이순위-자리 - 관리형에는 거의 나오는 곳에서만 나옵니다. 미리 봐둔자리 없으면 철수 내지는 다른 곳으로 이동 합니다. 다른 자리 앉아서 손맛 보려면 집어 무지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꽝일 때가 좀 있지요.
삼순위-미끼 - 그 곳에서만 잘 듣는 뭔가가 분명히 있읍니다.
사순위-칸수 - 같은 자리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2단계 위아래 로는 가지고 출조.
오순위-시간 - 밤낚시만 되는 곳에 했빛 아래서 품질 하는 것 만큼 바보 스러운 일도 없읍니다.
가시는 곳의 정보를 세세하게 확인 하시면, 단 한번을 가시더라도 돌아오는 길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읍니다. 날밤을 새도 전혀 피곤을 못 느끼곤 합니다.
그럼 즐낚 하세요.
바람을 안으면 투척하기가 곤란하지만 바람맞는곳이 물색이 탁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물속부유물(물고기밥 종류)도 함께 몰고 오는거 같아서요
어릴때 대나무낚시대를 들고 저수지 갓을때 나이드신분이 하시던말이 생각나네요
낚시는 바람을 안고 햇빛을 등지고 앉아라 하신말요
이말이 특히 유료터에선 백발백중이던데요
1일날 숨은저수지를 하나 찾아 낚시를 했는데 난 바람을 안고
후배는 바람이 옆으로 부는곳을 앉았는데 역시 날이 새고 보니
바람안은곳이 물색도 탁하고 조과도 뛰어나던데요...
유료터는 수심이 거의 비슷해서 수심층을 찾을필요는 없지만
소류지나 일반무료터는 1메타 내외로 수심을 맞추는편입니다
손맛터는 금** 지와 상관없다면 어느자리든 상관없는거 같더군요
제 경험상 손맛터는 주로25~26대들을 많이 쓰시고
관리형 저수지라면(잡이터)는 32대들을 많이 쓰시더군요
우선 자리는 특별히 좋은자리들은 있는거 같구요 (손맛터..상품 잘나오는자리..ㅋ)
관리형 저수지는 그날그날 약각은 틀린거 같더군요(낚시터 쥔장한테 물어보심이 좋을듯..)
떡밥은 윗님 말씀처럼 그낚시터만이 잘듣는 떡밥이 있더군요
바람을 안고하신다는 윗님말씀...공감합니다(선배조사님들의 조언..)
그리고 낮낚시와 밤낚시의 자리는 전혀 틀리더군요
1.낚시터마다 칸수. 미끼(떡밥).자리.는 조과에 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한마디로 낚시터에 가시면 자주오시는 단골조사님들의 조언이 필수일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리 미끼.떡밥종류 낚시대칸수 시간대 찌맞춤 집어에 대해서 현장 상황에 따라서
설명드리자고하면 한면을 글로 다 쓴다해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고기잡는법보단 낚시을 즐겁게 할수있는 글만 올리겠습니다
꽝을처도 낚시대가 물에 담겨져있는것만 보더라도 기분이 좋던데요..ㅎㅎ
대피고 자고 ,대차고
애궁 체력딸리네
난로를 없애야지 안잘라나요 .
대구리들 하세요
이슬이 이닐런지~~ㅎㅎㅎ
나름데로 판단해 앉은 자리에 대박나기 어렵고, 앉을 자리없어 밀려나 아무곳에 앉아서 대박내는경우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