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글을 올리는 삶의여백 입니다...
그냥 여담삼아서 글 올려 봅니다...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고요...
답글도 여담삼아 그냥 편하게 남겨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현재 저는.. 자주 낚시를 다니지는 못하지만... 낚시란것을 아주 좋아 하고요..
달에 한번씩은 잠깐아지만서도 짬낚시 즐기는정도?
이전에는 내 쓰레기만 주워 오자~~~ 이런 생각이였는데..
이제는 내 쓰레기+주위에 다른 쓰레기 한두개씩 정도는 같이 처리할까~~ 하는 여유가 생기는 정도고요~
물론 월척 회원님마냥 쓰레기 수거의 노력은 아직 못하는..상황이고요....
물론 붕어도 한 8치정도만 되도.. 호들갑 떠는 사람이고요~~ (큰거 잡았다고~ ^^;;)
제나이가 올해 36입니다만....
기억상으로 처음 낚시를 한건.. 형을 따라서 간것이 처음이지요...
아마도 중학교 1or2학년정도 될듯 싶습니다만.. ㅎㅎ
그렇게 따지면 저는 지금 이나이에도.. 조력은...
거의 20년이 될수도 있겠지요? ㅎㅎ 하지만.. 현실상으로..
어렸을때 정말 일년에 한번 갈 정도이고.. 내가 무엇을 준비하거나.. 이루려고 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자신 일생에서 첫 낚시의 경험을 가지고 조력으로 구분하기는 조금 어렵않을까요?.. ㅎㅎ
하지만 이런 저도.. "조력" 이란것.. 아니면.. 주변인이 묻는 "많이 해보셨나봐요??" or "경력이 어느정도이신지요?"
식의 질문들(대충 아시지요?)을 들으면.. " 나야모.. 한 20년 됬죠.. 어렸을때부터 했으니까요~~ " 라고 뻥을 치긴 합니다만 ㅋㅋ
사실.. 정확한 기준을 정할수가 없긴 하죠 ㅎㅎ
또한 제가 가기만하면 월척을 낚고.. 기본적으로 조과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가서 편한곳 자리 잡고.. 친구와 같이 하면 좋코.. 붕어 잡히면 좋코.. 않잡히면.. 다음을 기약하고.. 하는 꾼이라서~~
낚시꾼의 조력...
조력이란건.. 낚시경험의 역사" 이겠지요.. 개인에개 물었다면 개인의 역사이지 생각됩니다..
과연 어느 기점을 기준으로 타인에가 말해볼수 있을까요? ㅎㅎ
자... 과감히 묻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조력은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그 시작점은 어떤 기준에 정하셨나요?"
아니면 이참에 정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조력(낚시경력)의 기준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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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께 패스...
그러다 40대 초반에 낚시를 다시하면서 낚시의맛을 알게되었습니다
해서저는 조력을 물으면 한 10년되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결론내리기 쉽지않군요 답이 없을것 같은데요
년에 초소 얼마이상 낚시를 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1년에 1번가면서 조력이 1+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1년에 52 번은 가야 ^^ ..욕심이고 뚝잘라 25번이상 간 횟수의 년을
조력에 포함하면 될듯합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채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하고 출조도 혼자하는게 되겠네요.
물가에 나오는 사람 중에는 낚시만 열심히 다니고 조력이라고 스스로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운 고기잡이꾼도 있을 겁니다.
조력이라고 말씀드릴려면
자신의 낙시관이 잇느냐..아니면 남이 해준대로 고기만 잡을줄아느냐 ..를 구분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가고 싶은곳도 선택할것 같고요 이때정도면 낚시는 자연과 동화되는구나 아 풍경이좋다
느낄것도 같고요 ....이때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보통 물가에 나왔을 경우 낚시 상황에 맞는 채비법
등 자기 판단이 되었을때부터가 조력의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좋은 답변이 있으신분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이건 조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_-;;;
저도 나이 36살인대 저도 그럼 30년이 넘어요....ㅋㅋㅋㅋㅋㅋ
중고등 학교 때도 곧잘 다녔고요~ㅋㅋ중학교때 이미 찌마춤을 할줄은 알았습니다.
그어디냐?양주에 효촌지에서 어느분이 3봉으로 떡밥 낚시하는대 너무 잘잡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에게 여쭤보고 배웠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생각엔 본인인 급여나 아님 자신에 의지로 인해 들뜬 기분으로
장비를 마련하며 다닌 시기가 시작인가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는 큰아버지나 아버지가 쓰시던거 섰고요~ 남들이 보면 저보고 어설프다 합니다. 그래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전 낚시질 보다 같이간 동료와 형님 아우님들과 라면이라도 나눠먹는게 그렇해 좋을수가 없어요~
같이 청소도 하고 쓰레기 보며 이일을 어쩌냐??이젠 여기도 다됬네 이러면서 욕도좀 하고....ㅜ.ㅜ
조력보다 자기 주변 몇M는 보이는 쓰레기라도 주웁시다~
_00_
라고합니다....언제어디서 낚시는 끝없이 발전하고 배울수있는 점이 너무많아요~~~
갯바위 찌낚시를 구사할때부터..
민물낚시의 조력~
본인 낚시대와 찌로 찌맞춤을 하고 낚시할때부터...
추가적으로 대물낚시의 조력?~
그날펼친 모든 낚시대 바늘에 새우(참붕어 옥수수등)를 끼기 시작한 싯점부터(한두대에 끼워보는 생미끼낚시는제외)
그런 노하우라면,,
어렸을때의 낚시도,,
하나의 경험이 될 수 있으며,,
그게 쌓여 지금의 노하우가 될 수 있으며,,
그 노하우는 지금의 낚시에서 하나의 경험이나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기에,,
조력은 처음 낚시했을때, 또는 기억에 남아있는 낚시부터가 아닐런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초등학교때 봄철 산란기에,,
얕은 저수지 상류에서 월척을 낚던 때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조력은 한 45년쯤 됩니다...ㅋㅋㅋ
한,,,38년 ㅋㅋㅋ
실제 찌맞춤하고 봉돌깍고 바늘묶고 내장비 장만해서 첫낚시했을때가 조력의 시작점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전에 다들 먼저 낚시 예절부터 배웠음 좋겠네요.
우리가 당구를 언제부터 쳤냐?라고 했을때 보다는 언제 당구가 제일 재미있어냐 라고 묻지 않습니까?
자기가 준비한 모던 낚시 채비에 자기가 선택한 저수지에서 혼자서 자유 자제로 자기에 판단으로 유도리 해나가는 시기"부터가
조력이라 생각합니다.
찌맞춤을 알고 시작할때라고 보여집니다
중학교때부턴 아빠 낚시대를 빌려 양어장 낚시를 다니고 했지요^^ 제가 제돈으로 구입한지는 4년 밖에 되질 않았네요~ㅎ
월척 잡는 날로 부터!
낚수 장비 어느정도 갖추었을 때!
밤 낚시 시작 일 부터! 등등
정답=검둥 고무신 싣고 대나무에 밥풀 달고 붕어 잡아 낼 때 부터 인정! ㅋ
터진고기는 얼마나 될까 ?? 그러면서 장비의 소중함을 채비의 소중함 등등 하나둘씩 미쳐가기 시작하는 시점이겠지요 ㅋㅋ
그때부터 장비 맞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다들 낚시에 입문하지 않나요 ?? ㅋㅋ
그떄가 중1때입니다.. 그떄서 부터 제 낚시대 제가 다 채비하고 . 아버지 따라다녓지만. 수초낚시.얼음낚시.
제가 포인트 정하고.. 아버지는 보드타고 나가시고 저혼자 밥먹고 낚시하고 .. 참 행복한 10대 였던거같습니다..
하고 낚시를 하면서 응용도하고 뭐 이런..........
낚시도 알면 알수로 지식이 싸이면 싸일수록 자신에 찌맞춤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사라지죠
흔히 낚시를 하는데 내껀 말뚝이고 옆조사님은 자꾸 붕어 스키태우고 비행기 태우고 물먹이고 이런 상황이 나오면
과연 님들의 찌맞춤과 떡밥등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대한 딜레마가 생기는거죠 봉돌 깍아도보고 더 달아도보고
이런때가 진정한 낚시 입문이라 할수 있죠
젊을때 여자랑 잠자리 한것같고 어른이라 할 수 없잖아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구 가정을 꾸려가며 한가족의 파라솔같은 존재가될때 그때가 진정한 어른 아니겠습니까
낚시도 좋지만 가정에도 신경경도 좀 쓰시구요
한가장의 가장으로써 낚시가서 꽁치는일 없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낚시인으로써 도를 지키시는분들 존경
합니다
저역시 개인낚시장비와 혼자서 포인트선정 출조하는시기 부터가
조력에 포함할수잇을꺼 같네요...
아버지기타 다른분 따라다니며 배운시기는
조력에 포함하기란 뭐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학습시간이 있으니...적어도 개인장비 장만하고..
혼자 포인트 선정해서 낚시하고
그때부터...^^
옛 생각이나네요 초등하교시절부터 모아온 용돈으로
대나무 2칸대 낚시대 장만하고 부모님 몰래 숨켜두고
쉬는날이면 자전거타고 낚시가던..^^
찌맞춤이 어떻든,멍텅바늘을 달았든,하여튼 어찌됐든간에
본인이 직접 채비하고 셋팅해서 낚시하면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시행착오도 거치고,하나하나 느끼고 배워가면서 조력이 쌓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월척하세요.
처음 낚시를 하게된경우는 친구들중에 낚시를 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어느날 그냥 바람쐬러놀러가는 목표로 친구가 집에있던 낚시대를 가져와서 낚시를 하게되었는데요. 봉돌 수심 찌맞춤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지렁이끼워서 높이상관없이 찌만 안잠기게 획 던졌죠.
그러다 두번째 갔을땐가 8치급 한마리 잡고나서 사람이란게 달라지더군요. 낚시란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부모님또한 등산을 좋아하셨기에 낚시구경도 못하고 자랐는데 정말 딱 한번 손맛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8치급을 잡으면서 확~ 빠져드는데 그때부터지 않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손맛 나름대로 본인을 확빠지게만든 손맛을 본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맛본후 빠지게되면서 찌맞춤 수심측정 앞치기 등등 인터넷뒤져가며 찾아보게되고 그래서 월척도 알게되었기에 말이죠.
1년 동안 얼만큼 출조 헤서 현장 경험을 잘 샇았냐에 따라 조과는 다라 오는 듯..
같은 저수지에서 매일매일 낙시 한 꾼 과 조력만 앞세운 꾼 과는 조과는 차이가 있 을 것 같습니다..
조력이란 자신의 낚시대 채비를 완벽하게 맞추고
저수지를 선정하여 포인트를 정한후 자기만의 노하우로 낚시를 즐길때... 인것 같습니다.
멋모르는 중학교 시절 외삼촌을 따라 낚시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전 30대 중반인데 조력이 20년이나 됩니다 ^^
채비를 맞추고 저수지를 찾아다녔던 대학교 1학년인 20세때부터 저의 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15년 정도 되었네요.. ^^
낚시하는꿈마져 꾼다면,
그때부터입니다. 낚시에 푹빠진시기부터 아닐까요?
그렇게따져본다면 전 5년정도 되었습니다.
배우는 중입죠...네~
^ ^;
월 선배님덜 많이 도와주셔용~~~~
그럼저도 조력이 15~16 녀는 되는군요 ;;
길이를 논하기 보다, 그저 작은 언행 하나하나에 묻어나오는게 조력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누가 묻는다면 항시 3년정도 되었다고 답변 준비해 두시면,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당 ㅎ
혼자 출조하는것부터 조력으로 간주해야겠지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낚시를 쫓아다녔지만,
직접 출조한것은 97년부터......그러면, 10년이 조금 넘었지요!!!!
덧붙여, 일년에 몇번 출조하냐는것도 관건이겠지요!!
예전에는 1년에 200일도 더 출조를 했지만,
요즘에는 70~80회정도 출조를 합니다......밤낚시로.....
즐낙하세요@@